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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슬픔
      2016년7월8일 10시25분    조회:390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남자들의 슬픔 

      병원에 눈퉁이가 시퍼렇게 멍든 남자들이 치료를 받으러 왔다.

      이들은 50대, 60대, 70대, 80대로 고루 분포돼 있었다. 

      병원을 찾은 이유는…  

      모두 마누라에게 얻어맞았는데 그 이유가 각각 달랐다. 

      의사 : (5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어요? 

      환자 1 : 통장 보여 달라고 했더니, 그건 봐서 뭐 할 거냐고 한 방 들어옵디다.

      의사 : (6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어요? 

      환자 2 : 밥 달랬더니 손은 뒀다 뭐하는데 쓸 거냐고 한 방 맞았습니다.

      의사 : (7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았습니까? 

      환자 3 : 마누라가 화장하길래 어디 가느냐고 물었더니 그건 알아서 뭐 할 거냐면서 한 방 세게 들어옵디다. 

      의사 : (80대에게) 아이고, 많이도 다치셨네요. 할아버지 어쩌다 이렇게 다치셨어요?

      환자 4 : 제기랄∼ 아침에 눈 떴다고…. 



      결혼기념선물

      어느 날 남편이 부인에게 물었다.
       

      남편 : 여보, 당신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어떤 선물을 갖고 싶어? 밍크코트 하나 사 줄까?

      부인 : 글쎄… 별로. 

      남편 : 그럼 유럽 여행 어때? 

      부인 : 글쎄… 별로. 

      남편 : 그럼 대체 뭘 원하는 건데? 

      부인 : 이혼해 줘!! 

      남편은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말했다. 

      “미안해 여보. 난 그렇게 많은 돈을 쓸 생각은 없거든….”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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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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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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