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충고 메시지
2016년7월14일 10시21분 조회:414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충고 메시지
아들이 아버지에게 충고 문자 메시지를 네 통이나 보냈습니다.
세상 살아가려면 이제 아들 충고도 받아들여야 된다고 합니다.
△아들이 보낸 문자메시지 제1신
아버지, 조심하십시오.
젊은 아이들 만날 때 아버지는 잘못을 바로잡아 주시려고 하는데 요즘 그 행동이 나쁜 행동이랍니다.
처녀애들이 짧은 치마를 입든 말든 아무 소리 마세요. 이러쿵저러쿵하다간 성희롱범으로 몰립니다.
눈 감고 사세요. 아버지 못 참는 성격이 걱정됩니다.
△아들이 보낸 문자메시지 제2신
아버지, 동네 어린아이들 만나면 귀엽다고 “고추 따먹자” 그런 소리 절대 마세요. 그 아이 엄마가 고발하면 성추행범이 됩니다.
가문의 수치가 되니 아버지 조심하세요. 아버지 때문에 걱정입니다.
△아들이 보낸 문자메시지 제3신
아버지, 길거리에서 중·고등학생들 담배 피운다고 아버지 방식대로 “야, 이놈들아 버릇없이 어디서 담배 피워” 호통쳤다간 동네 망신당합니다.
“뭔데 네가 뭔데∼ 당신이 뭔데∼!”
이렇게 대들면 뭐라고 할 겁니까?
주의 준다고 뺨 한 대 때리면, 아버지 폭행범으로 몰립니다.
△아들이 보낸 문자메시지 제4신
아버지, 아버지 방식대로 세상 살다간 망신만 삽니다.
세상이 남이야 전봇대로 이빨 쑤시든, 남자가 여자 옷을 입고 여자가 남장을 하든, 이제 모두 제멋에 사는 세상이란 걸 아셔야 합니다.
채권자
경제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다.
“채권자와 채무자의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한 학생이 대답했다.
“전자는 후자보다 기억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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