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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유머
      2016년8월23일 09시22분    조회:3527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아내의 유머

      아내는 늘 자신은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키가 153㎝를 그대로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나! 

      어느 날 아침. 욕실 앞 체중계 위에 올라선 아내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여보, 이제 보니 나 지금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나 봐. 3개월에 1㎏씩. 호호호.”



      재개발 

      이혼한 맹구가 한 모임에서 전처의 새 남편을 만났다.  

      술 몇 잔을 들이켜고 나서 맹구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그래… 중고품 사용하는 재미가 어떠시오?”  

      그러자 전처의 남편이 대답했다.  

      “별로 나쁠 것 없어요. 5㎝만 지나서 들어가면 아주 신품이던데요.”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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