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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채점 중
      2016년10월24일 09시47분    조회:1770    추천:0    작성자: 리계화
      시험 채점 중 

      국어 선생님이 중간고사 주관식 답안지를 채점하고 있었다. 주관식 중 ‘백범일지’ 본문 일부를 적어 놓은 뒤 “위 본문의 출전은 어디인가?”라고 묻는 문제가 있었다. 채점을 하던 선생님이 갑자기 화를 내며 학생들에게 말했다.  

      “야, 교과서라고 쓴 자식 나와!”  



      착각 

      자칭 유능한 사원이라고 까불대던 사람이 사장을 찾아가서 말했다.

      “사장님, 다음 주에 사표를 제출하겠습니다.”  

      사장이 말이 없자 또다시 말했다.  

      “사장님, 끝까지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다음 주까지 기다리란 말인가?”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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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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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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