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관련 속담과 신조어
2017년1월3일 09시09분 조회:2513 추천:0 작성자: merry
박근혜 관련 속담과 신조어
△박근혜 논에 물주듯 한다(박근혜 가뭄에 물주듯 한다).
아무런 결과없이 요행을 바라며, 남이 알아주기만 바라는 허튼짓을 할 때 이르는 속담.
△근혜스럽다.
열심히 한다고 떠벌이지만 정작 아무런 성과도, 아무런 대책도, 아무런 이유 없이 헛고생만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무책임하고 부도덕하며 염치가 없어 뻔뻔하기 그지없는 일이나 사람을 지칭할 때도 쓰인다.
용례 : 너는 정말 근혜스럽구나. 이젠 좀 미안해하거라.
이밖에 상식이 너무 부족하여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
후안무치하여 자기의 기득권을 위한 일이라면 사생결단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한다.
싸울 때 독하게 나올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용례 : 보기에는 저래도 근혜스러운 데가 있습니다.
△근혜 유체이탈하는 듯하다.
아무 영혼 없이 자기의 의지와 생각과는 상관없이 허튼말을 입에 담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게 이르는 속담.
△댓글로 대통령 만들듯 하다.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꼭 일을 성사시키는 간사한 사람을 이르는 속담.
결혼해달라는 상대
“결혼을 하기는 해야 하겠는데, 결혼하자는 사람은 없고….”
“난 이제까지 제발 결혼해 달라는 부탁을 수없이 받았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받을걸?”
“아니! 너에게 나도 모르는 그런 사람이 있었어? 그래, 그런 부탁을 한 사람이 누군데?”
이에 고개를 푹 숙이면서 말한다.
“우리 부모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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