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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있는 마을 이름들
      2017년1월24일 09시30분    조회:2233    추천:0    작성자: merry


      ―방광마을 :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방구마을 : 광주 서구 화정동 방구리 

      ―대가리마을 :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 

      ―발리마을 :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 

      ―불암마을 : 경남 김해시 불암동 

      ―효리마을 : 경북 영천시 북안면 효리 

      ―우동마을 : 경남 김해시 진영읍 우동리  

      ―파전마을 : 경북 군위군 의흥면 파전리  

      ―소주마을 : 경남 양산시 웅상읍 소주리  

      ―망치마을 :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연탄마을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고도리마을 :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고도리  

      ―국수마을 : 경기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설마마을 :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고문마을 : 경기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고사리마을 : 강원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원통마을 :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유치마을 : 강원 홍천군 남면 유치리  

      ―가수마을 : 강원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대박마을 :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박리  

      ―주정마을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목소리마을 : 충남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계란마을 : 충북 제천시 수산면 계란리  

      ―목욕마을 : 전북 정읍시 산외면 목욕리  

      ―객사마을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외치마을 : 전남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성내마을 :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목도리마을 : 경남 하동군 하동읍 목도리  

      ―손목마을 : 경남 합천군 용주면 손목리  

      ―가곡마을 : 경남 밀양시 가곡동  

      ―무수마을 : 전북 순창군 유등면 무수리  

      ―굴전마을 : 전남 완도군 생일면 굴전리  

      ―사리마을 :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압사마을 : 경남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신곡마을 : 경남 밀양시 상동면 신곡리  

      ―고성마을 : 강원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가학마을 : 충남 당진시 송악면 가학리  

      ―부수마을 : 충북 보은군 회북면 부수리  

      ―보체마을 : 경기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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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고 싶은 답이 아닌데...ㅋㅋㅋ""
        " 사람 신체부위에서 "지" 자로끝나는말^^    모 미팅 이벤트사에서 50쌍 남녀가 참가한행사를 진행하며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겁게 진행되는중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읍니다    사람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 2015-06-06
      • 똑똑한 의사?
        내노라하는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 가운데에는 수의사 한 사람도 끼여 있었다. 늘 권위 세우기를 좋아하는  한 의사가 수의사를 향해 비아냥댔다. "당신은 개나 돼지만 고친다면서요?" 그러자 수의사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녜. 그렇습니다만, 어디가 불편하십니까?"  
      • 2015-06-06
      • 이런 남편 봤슈 ㅎㅎㅎ
        아내가 설거지를 하면서 말했다. "애기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시간 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 맞았다.     아내가 청소를하며 말했다 "세탁기좀 돌려줘요." 그래서 난 낑 낑 대며 세탁기를 빙 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수를 맞았...
      • 2015-06-06
      • 내가 먼저
        애타게 아들을 바라는 남자가 산부인과 대기실에서 초조히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빨리 호명을 하는데 자신의 이름은 부르지 않았다. 다시 한 사람을 부르는 찰나 그 남자가 화를 내며 말했다. “뭔 소리 하는 거야, 내가 먼저 왔는데.”
      • 2015-06-04
      • 공기 좋은 시골
        도시에 살던 남자가 충청도 산골로 이사를 했다. 남자는 이삿짐을 날라 주러 온 이웃남자에게 사뭇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도시 남자 : 물도 맑고 공기도 좋고 너무너무 좋군요. 이곳에서 살면 어떤 병도 씻은 듯이 낫겠는데요? 시골 남자 : 그럼유, 지도 처음엔 말도 할 수 없었슈. 머리카락도 거의 없었고 방안을 걸어다닐...
      • 2015-06-04
      • 여자의 히프는 왜 큰가?
        1. 여자의 히프는 왜 큰가? -요강에 빠지지 않으려고 2. 오징어와 짱구의 차이점은? -오징어는 말리지만 ‘짱구는 못 말려’ 3. 벙어리와 장님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 장님(눈에 뵈는 게 없으니까) 4. 장님과 소방 수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 -소방 수(물불을 안 가리니까) 5. 소방 수와 창녀가 싸우면 누가 이기...
      • 2015-06-03
      • 아내사랑 7계명
        1. 인명재처 : 남자의 운명은 마누라에게 달려 있는 거야. 2. 수신제가 : 손(手)과 몸(身)을 쓰는 일은 제가. 3. 지성감처 : 정성을 다하면 아내가 감동한다. 4. 처하태평 : 아내 아래 있을 때 모든 것이 평온하다. 5. 처화만사성 : 마누라와 화목해야 만사가 잘 되거든. 6. 진인사대처명 : 내 할 도리를 다하고 마눌님의 명...
      • 2015-06-03
      • 똑똑한 남자?
        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 주세요. 100일간 밤마다 집 앞으로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 뜻대로 결혼하겠어요.” 그날 밤부터 그 남자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바닷가에 있는 그 여자 집을 찾아왔다. 여자는 매일 밤 자기를 위해 밖에서 떨고 있는 남...
      • 2015-06-02
      • 죽은 사람이 듣고 싶은 말
        자동차 사고로 죽은 세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는 길에 똑같은 질문을 받았다. “장례식을 하면서 당신이 관 속에 들어 있을 때, 친구나 가족들이 애도하면서 당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소?”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아주 유능한 의사였으며 훌륭한 가장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
      • 2015-06-02
      • 처자식이 있는 나무꾼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결국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되자 그걸 무척 부러워하던 선녀의 동생이 자기도 그렇게 하려고 연못에서 목욕했다. 그런데 짜증스럽게 한참 만에 나무꾼이 나타났다. 선녀의 동생은 못 본 척하고 목욕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었다. 화가 난 동생이 그를 불렀다. “당신,...
      • 2015-06-02
      • 들통난 바람
        한 남자가 친구에게 불평을 털어놓았다. “모든 걸 가졌었지. 돈, 넓은 집, 멋진 차, 근사한 오토바이, 아름다운 여인의 사랑까지도…. 그런데 이 모든 게 한순간에 사라졌어!” 친구가 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남자가 대답했다. “그걸 마누라가 다 알아버렸어.”
      • 2015-06-02
      • ▒ 아이의 눈 높이...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
      • 2015-06-01
      • 빨래감 있다
        가난한 철이네 집, 엄마와 아빠, 그리고 철이가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그래도 철이가 어렸을 때는 그런대로 밤일을 했는데, 학교에 들어갈 때가 다 되어가니 눈치보느라 거르기 일쑤. 그래서 엄마, 아빠가 머리 터지게 짜낸 지혜가 철이를 놀러 내보내고 '낮일을 하자'였는데... 그 암호가 바로 '빨래감 있다&...
      • 2015-06-01
      • 어느 좀도둑의 기도
          어느 좀도둑이 그의 은신처에서 머리를 숙이고 기도를 했다.   "하느님 고맙구 감사합니다" 훌륭한 경찰을 주셔서 소매치기와 악독한 무리들, 못된 짓을 공모하는 자들을 감옥에 잡아 넣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배려가 없다면,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와...
      • 2015-06-01
      • 자동차와 여자
          자동차왕 헨리 포드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더니, 전지전능하시다는 하느님이 아는 척도 하지 않더랍니다. 은근히 뿔따구 난 헨리 포드가 자신이 자동차왕임을 밝히자… 하느님 가라사대 “그까짓 시원찮은 자동차가 뭐가 대단하냐”면서, 자동차는, 1) 사는 데 구입비가 많이 들고, 2) 며칠에 한 ...
      • 2015-05-29
      • 기막힌 식당메뉴!
        여행하다가 배가 고파 식사하려고 어느 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
      • 2015-05-29
      • 마음과 여자
        오직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 마음이 하나이니 한심한 여자. 남편도 있고 애인도 한 명 있는 여자 ☞ 마음이 둘이니 양심이 있는 여자. 남편도 있고 애인도 두 명 있는 여자 ☞ 마음이 셋이니 세심한 여자. 남편도 있고 애인도 열명 이상이면 ☞ 열심히 사는 여자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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