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의사들의 의술 자랑
2017년2월15일 10시21분 조회:1545 추천:0 작성자: 계화
세계 의사들의 의술 자랑
전 세계 명의들이 모인 자리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의사들이 자신들의 의술이 최고라며 허풍을 쳤다.
전부 탈락하고 최종적으로 이스라엘, 독일, 러시아, 미국 4개국만이 남았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것은 이스라엘 의사들이었다.
“이스라엘의 의술, 약품 수준은 세계적이어서 우리는 한 사람의 간을 떼어내 다른 사람의 복부에 이식하면 6주 정도 후에는 완쾌돼 일자리를 알아보러 다닐 수 있을 정도지요.”
독일 의사들이 뒤를 잇는다.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오. 독일에서는 한 사람의 뇌 일부분을 떼어내 다른 사람의 머리에 이식하면 4주 정도 후에 완쾌돼 일자리를 알아보러 다닐 수 있어요.”
세 번째로 나선 것은 러시아 의사들이었다.
“여러분, 우리는 한 사람의 심장 절반을 떼어내 다른 사람의 흉부에 이식하면 불과 2주 정도 후에는 일자리를 알아보러 다닐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남은 미국 의사들이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당신들 모두는 우리에 비하면 이도 나지 않았소. 두달 전, 우리는 뇌도 심장도 간도 없는 사람을 데려다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소. 이제 전 국민이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소.”
자랑스러운 조상
역사 수업시간에 자신의 조상에 대해서 자랑하는 시간이 있었다.
모두 자신의 조상을 자랑하고 있는데…
듣고 있던 맹구가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이 물었다.
“맹구네 집안에도 유명한 사람이 있니?”
맹구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네, 있어요! 맹라이언요.”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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