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가려는데 아내가 싫다고 할 때
2017년3월21일 10시20분 조회:1281 추천:0 작성자: 계화
시댁에 가려는데 아내가 싫다고 할 때
1. 애처가 : “자기 많이 힘들구나”라고 말하면서 일단 부인의 마음을 이해한 뒤 설득한다.
2. 간 큰 남편 : 끝까지 아내가 싫다고 하면, “니, 지금 내랑 호적 정리하고 잡아서 그라제?”라고 말하면서 독기를 품고 아내 노려본다.
3. 엽기 남편 : 아내 커피에 몰래 수면제 넣어 먹인 후에 잠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시댁에 데려다 놓는다.
할머니들의 끝말잇기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경로당에서 만나 끝말잇기 놀이를 시작했다.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란닝구(러닝셔츠)
서울 할머니 : …….
경상도 할머니 : 와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 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하입시더.
서울 할머니 : 타조
경상도 할머니 : 조∼오 쪼가리(종이쪽지)
서울 할머니 : 단어는 한 개만 사용해야 돼요.
경상도 할머니:알았심더. 다시 해보소.
서울 할머니 : 장롱
경상도 할머니:롱갈라묵끼(나눠 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도 쓰면 안돼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마 함마(한 번만) 더해 봅시더.
서울 할머니 : 노을
경상도 할머니 : 을라!(아이)
서울 할머니 : 야야! 집어치워!
엘리자베스 여왕의 유머
독일군의 포격으로 버킹엄 궁이 무너지자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독일의 포격 덕분에 그동안 왕실과 국민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벽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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