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simte

쉼터

전체 HOME > 쉼터 > 전체

추천 베스트

    조회 베스트

      결혼식 하객 예절 3
      2017년9월27일 09시06분    조회:1097    추천:0    작성자: 계화
      8. 신랑·신부 하객석 비율 맞춰라.

      어느 한쪽 하객 수가 많아서 자리 부족으로 하객들 숨도 제대로 못 쉬면서 서 있는데 거기다 대고 굳이 그쪽으로 간다 또.

      니 친구 많은 거 잘 알겠으니까 좋은 말 할 때 빈자리 찾아가서 앉아라.

      한쪽이 비대해지면 니가 누구 친구든지 간에 상대적으로 빈약한 쪽으로 가서 앉는 거다.

      결혼식장이 방공호냐? 

      괜히 식장 분위기 해치지 말고 흩어져. 

      9. 답례 인사하는 신랑·신부 붙잡고 술 권하지 마라. 

      신랑·신부가 인사 오기도 전에 애미애비도 못 알아볼 만큼 만취해서는 고성방가 아우성에 옆 사람 어깨동무 빨래 널듯 걸치고선 왕의 남자 공길이 빙의해서 한 바탕 뛰놀아버리는 이 암 덩어리 같은 놈들아.

      아직 식 안 끝났다. 

      회포는 피로연이나 뒤풀이 때 알아서들 풀어라. 

      괜히 술 먹고 붙잡아서 그때 못 푼 한이라도 풀듯 주례 연설하지 마라.

      신랑·신부 답례 인사 순회공연한다고 바쁘다. 

      *물론 어르신들 계시는 자리에서 신랑·신부에게 과도한 스킨십 요청도 금물이다. 

      10. 결혼식장은 자기과시의 장이 아니다. 

      대단한 귀빈인 양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두툼해 보이려고 만 원짜리로 채운 돈 봉투 눈에 보이게 쥐고선 일수 가방 처매고 선글라스 쓰고 담배 냄새 풍기면서 우르르 몰려오는 놈들 있다.

      없는 형편에 야인시대 김두한 흉내 내서 금목걸이 금팔찌 차고 입장하는 순간, 신랑·신부가 조폭 출신쯤 되는 줄로 착각한다. 설령 조폭 출신이라도 남의 결혼식장에 그따위로 오는 거 아니다.

      양가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는 짓이고, 신랑·신부 측 하객들한테 대단한 민폐를 끼치는 짓이다. 장소에 맞는 예를 갖춰라. <끝> 

      문화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03
      •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한 자로 줄이면? “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을 두 자로 줄이면? “또 나….” 그럼 세 자로 줄이면? “역시 나….” 이번에는 네 자로 줄이면? “그래도 나….” 그럼 다섯 자로 줄이면? “다시 봐도 나….”...
      • 2011-07-19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술만 마셨습니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숨을 내 쉬면서 힘없이 말했답니다.     "집 사람과 좀 다퉜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
      • 2011-07-19
      •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 構?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 老構?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
      • 2011-07-19
      ‹처음  이전 136 137 138 139 140 1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