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주불사
2017년10월30일 03시57분 조회:1258 추천:0 작성자: jerry
여러분 주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 즉, 두주불사(斗酒不辭)형 인간이 있죠.
두주불사, 주종불사(酒種不辭)를 하다 보면 다음 날 팔불출 동생 두문불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인사불성이 돼서는 안 되겠지요?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을 한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
정신일도 인사불성(精神一度 人事不省)
정신이 1도 비뚤어지면 인사불성이 된다.
그런데 ‘인사불성’ 건배사가 있네요.
인...간만사
사...랑하면
불...가능도
성...사된다
종교 건배사로는 이렇게도 해석되네요.
인...간을
사...랑하라
불...경에도 있고
성...경에도 있다
지나친 음주는 자랑거리가 못 되지만 기분 좋게 마시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두주불사(頭酒不辭)’
즉, 머리에 이고 권하는 술은 절대로 사양하지 못한다.
출처:윤선달의 Fun&Joke
살이 쪄도 괜찮다는 남편
남편 : 왜 우울함?
나 : 나 살 쪘나봐… 살 빼야겠어 ㅜㅜ
남편 : 괜찮아. 난 통통한 게 좋아.
나 : 아, 그래도… 계속 이렇게 대책 없이 쪘다가… 어느 날 당신이 나보다 더 이쁜 여자 만나서 바람 피우면 어떡해… ㅜ
남편 : 괜찮아. 지금도 너보다 이쁜 여자는 많으니까.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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