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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연가들의 절규
      2017년12월1일 10시05분    조회:2161    추천:0    작성자: 계화

      1. 담배의 경제학적 측면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우는 사람이 10년간 피우지 않으면 2억 원을 모을 수 있다고 한다. 고로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사람은 10년간 2억 원이란 돈을 국가 경제에 기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담배에 포함된 지방세는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어려운 농민들의 담배 농사를 유도해 농촌 가계소득에도 막대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더 넓은 차원에서 본다면, 양담배를 통해 국제 무역 진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거기다 담배와 관련해 라이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담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부분 담배가 4500원이다. 따라서 애연가들은 아무리 돈이 없어도 항상 이만큼의 돈은 남겨 놓는다. 이는 과소비를 억제하고 소액권 화폐와 동전의 순환에 담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그뿐이랴? 애연가들을 위한 미백치약, 사탕, 껌, 향수 등은 얼마나 많이 팔리고 있는가? 담배가 없어지면 우리 경제가 크게 흔들릴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2. 담배의 교육학적 측면  

      담배의 교육학적 측면은 가히 놀랍다. 먼저 담배는 학생들에게 연소와 연기의 인체 흡입을 가르쳐줄 뿐 아니라 가끔 보여주는 금연 비디오는 인체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어 풍부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한 몸을 불살라 남을 즐겁게 하는 담배에서 희생정신을, 비싼 돈 주고 산 담배가 한 줌 연기로 사라지는 모습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다 가끔 온몸에 이상을 느끼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바쁜 와중에도 5~10분 정도의 휴식을 줌으로써 인생의 여유를 알게 한다. 담배가 없어진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이 삶의 의미를 잃고 학업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리라 생각된다.<내일 계속>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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