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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 화성그룹의 1.5억원 무상기부로 학교 2곳 신축
    —연길 서부 교육시설 증가로 사회봉사능력 제고연길시제4중학교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지붕공사 마무리식 한장면9월 8일, 연길시 2024년 중점 건설대상인 연길시제4중학교 화성학구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대상이 주체구조 시공을 원만히 마무리(顺利封顶)하고 지붕공사를 진행함으로써 2025년 9월 1일의 신입생 모집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료해에 따르면 안휘화성그룹에서 1억 5천만원을 무상기부해 건설하는 이 대상은 지난 5월 25일에 착공하여 100여일간의 시공을 거쳤다. 연길시제4중학교 화성학구는 천지로와 인풍거리 교차 길목 동북쪽에 위치해 있고 부지면적이 3.5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2.1만평방메터이며 36개 학급을 개설하여 1,800명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북산소학교 화성학구는 천지로와 인풍거리 교차 길목 동남쪽에 위치해 있고 부지면적이 2.1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1.5만평방메터이며 36개 학급을 개설하여 1,620명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학교는 본부로부터 8년 이상의 교수경력이 있는 우수한 교원을 선발하여 교편을 잡게 하며 현대화, 고품질의 시범학교 설립을 목표로 연서구에서 교학환경이 가장 좋고 교육설비가 최신형이며 활동시설이 가장 완벽한 중, 소학교를 힘써 건설하게 된다.또한 화성그룹은 화성·연서부 2기 프로젝트 내에 공립유치원인 연길시제20유치원을 건설했다. 두개 학교와 유치원은 전부 2025년 9월 개학시즌을 맞춰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주인대 대표이며 주인대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안휘화성그룹 리사장인 왕여선은 줄곧 연길을 ‘두번째 고향’으로 삼고 다년간 기업을 이끌고 연길의 발전에 조력했다. 그는 선후하여 5,000만원을 기부해 민족특색마을 및 홍색교양기지인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홍색마을 건설에 힘을 보탰고 연길시 RP1 단층집 개조 및 주변지역 상업종합체 개발대상을 투자개발했다. 2023년 12월 28일, 안휘화성그룹과 연길시인민정부는 기부건설 협의를 체결하고 1억 5천만원을 출자하여 연길시제4중학교 화성학구와 북산소학교 화성학구를 건설하기로 했다.중국교통제2항공국 길림건설유한회사 연길화성프로젝트 기술책임자 록요는 “착공 이래 우리는 고품질, 고효률의 건설 원칙을 고수하고 제반 안전관리제도를 엄격히 실행하며 안전품질 과정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여 프로젝트가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확보했다.”라고 하면서 “지붕공사를 마치면 벽돌을 쌓고 석회를 바르며 외벽 보온작업과 방수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연길시교육국 관련책임자는 해당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연길시 교육자원의 균형적인 배치를 개선하고 보완하며 학령학생들이 가까운 학교에 입학하는 압력을 완화시켜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경제와 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피로했다./길림신문 리전기자
  • 할만큼 다했다! 연변팀 2:2로 대련팀과 무승부
    오늘(8일) 저녁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2라운드 대련영박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쉬우면서도 한편 안도의 숨이 나가는 무승부였고 승리 그 이상의 정열과 감동, 여운을 남겨준 경기였다.  연변팀은 또 한번 541진형으로 나섰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15번 서계조, 5번 리달, 20번 김태연, 14번 리룡이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23번 왕성쾌와 6번 리강, 10번 이보와 2번 현지건이 중원을 구성했다. 9번 로난이 최전방에 나섰다. 두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임을 증명하듯 두팀은 경기 호각이 울리기 바쁘게 치렬한 공방전에 들어갔다. 불과 2분만에 대련팀이 선제꼴을 뽑아냈다. 측면에서 박스안에 크로스가 올라왔고 우리 수비수 몇명이 지키고 있었지만 상대방 16번 선수가 기어코 공을 잡고 강슛으로 차넣었다. 점수는 0:1.  7분경 대련팀의 헤딩을 동가림이 안전하게 잡아냈다. 8분경 연변팀이 동점꼴을 뽑아냈다. 중원에서 동료가 찔러준 공이 로난에게 전해졌고 로난은 아크 외곽에서부터 박스내까지 파고들어간 뒤 상대 수비수를 한명 속여넘기고 강슛으로 꼴망을 갈랐다.  점수는 1:1.  그뒤 연변팀은 기세가 올랐고 꾸준히 상대 문전을 어지럽혔다. 20분경 코너킥 기회에 로난이 헤딩슛을 때렸지만 꼴문을 벗어났다. 29분경 대련팀이 프리킥 기회에 직접 때렸지만 높이 떴다. 34분경 현지건이 역전꼴을 뽑아냈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로난이 헤딩으로 때렸지만 빗맞았고 공은 마침 현지건 앞에 떨어졌다. 현지건이 침착하게 차넣으며 연변팀은 한꼴 앞서갔다.   점수는 2:1.  하지만 1분도 안되여 대련팀은 박스 외곽에서 중거리슛으로 동점꼴을 뽑아냈다. 점수는 다시 2:2. 40분경 리룡이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전반 막바지 시간에 로난이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높이 떴다. 두팀 모두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또다시 치렬한 공방전이 오가는 가운데 64분경 동가림이 실수로 공을 놓치고 대련팀이 빈문에 슈팅을 때렸지만 높이 떴다. 69분경 대련팀의 박스내까지 파고 들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동가림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73분경 연변팀은 23번 왕성쾌 대신 8번 손군을 투입했다. 77분경 연변팀은 2번 현지건 대신 13번 림태준을 투입했다. 82분경 대련팀의 헤딩이 빗나갔다. 91분경 연변팀은 림태준이 빈꼴문에 슈팅을 때렸지만 꼴대에 맞아나왔다. 절호의 기회가 무산되는 순간!!! 92분경 연변팀은 13번 림태준 대신 17번 리세빈을 투입했다. 이제는 후반전 투입된 선수를 다시 교체해내리는 것이 이기형 감독의 습관인 듯 했다. 경기 마지막 순간 대련팀의 지극히 위협적인 중거리슛까지 빗나가면서 두팀은 2:2로 치렬한 공방전의 막을 내렸다. 한마디로 오늘 경기는 승부를 떠나서 너무도 정채로웠다. 갑급리그의 수준을 훨씬 넘어선 경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전반전에 두팀은 치렬하고도 수준 높은 공방전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도합 4개의 득점을 선사했다. 연변팀은 수비력의 제고는 물론 공격으로의 전환, 빠른 절주에서의 공 통제 및 패스련결, 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강도 높은 압박 등이 대폭 제고된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정상 기량을 초과하여 발휘한 듯 했고 시종 투지에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내내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로난은 득점은 물론 전방에서의 꼭지점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고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여 관건적 수비를 선보였다. 현지건의 속도와 자신감 넘치는 돌파, 효률적인 크로스도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고 14번 리룡도 낯선 위치에서 또 다른 능력을 보여줬다. 굳이 옥에 티라면 중원에서 보다 더 자신감 있는 공 통제, 당돌한 돌파나 전진패스 등을 더 많이 했으면 하는 점이다. 오는 9월 15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료녕철인과 제23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달려라 화룡! 화룡하프마라톤 성회 오늘 개막!
    전국 26개 성에서 온 근 만명에 달하는 선수들과 업여 달리기에호가들이 참가9월7일 오전 8시30분 '심무계 보변강'(心无界 步边疆) 성장컵 중국·길림변경삼림마라톤 계렬경기(화룡역)가 화룡인민체육운동쎈터에서 개막되면서 속도와 격정의 마라톤성연의 막을 올렸다.이번 경기는 길림성체육국과 길림체육학원,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과 화룡시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길림성륙상자전거운동관리쎈터, 길림성륙상협회,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과 관광국(체육국)의 공동 개최와 연변백서체육문화발전유한회사의 운영으로 펼쳐졌다.화룡시당위 부서기이며 화룡시인민정부 시장인 박철만은 축사에서 "제1회 마라톤경기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화룡마라톤'은 이미 화룡시의 도시체육운동과 문화관광의 진보와 발전을 유력히 견증하였으며 최근 몇 년 동안 화룡시의 경제사회가 빠르게 발전한 아름다운 화폭을 보여주었다"면서 "마라톤 대회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분발노력하고 열심히 분투하여 계속하여 환경이 아름답고 사업이 번창하며 인민이 행복한 화룡의 새로운 문장을 계속해서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마라톤경기는 남녀 하프마라톤(21.07975킬로메터)과 건강달리기(5킬로메터)두가지 경기내용으로 펼쳐 졌는데 전국 26개 성에서 온 근 만명에 달하는 선수들과 업여 달리기애호가들이 참가했다. 그중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선수는 2,465명이고 건강달리기에는 7,013명이 참가했다.한편, 이번 마라톤경기는 형식과 내용상에서 '경기+민속전시, 경기+온라인 생방송, 경기+전람전시'등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초점을 모으고 화룡특색을 돌출히 내세웠다. 민족복장 방진과 양걸춤 방진, 운동애호가 방진이 경기에서 특색 달리기를 선보였으며 여러 민족이 함께 참여하고 전민이 운동하는 열렬한 분위기를 충분히 보여주었을뿐만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경기를 즐기였다.이날 경기에서는 화룡시 붉은 태양 광장에서 조선족벼짚공예, 돌솥제작기예, 나무조각제작기예, 전통배추김치기예와 옹기된장제작기예 등 무형문화유산들이 선보였다. 마라톤경기 코스밖의 주요 장소들에서는 농악장단과 양걸춤, 조선족농악무 등 민속표현들이 펼쳐지면서 경기참가자들을 응원하였다. 붉은 태양 광장의 미식전시구에는 13개의 전시대가 마련되여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중들이 월병, 풋옥수수,고구마, 건과, 빵, 과일, 음료, 맥주 등과 김밥, 순대, 꼬치구이, 명태, 조선족감자밴새, 소힘줄료리, 막걸리 등 조선족미식들을 맛보게 하였다. 행사에는 연변주의 29개 기업들에서 농업특산품들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가하였다.경기결과 하프마라톤 경기 남자조에서는 장립강이 1시간 9분 33초의 성적으로 1등을 차지했고 황지붕과 류송이 각각 2등과 3등을 했다. 하프마라톤 경기 녀자조에서는 양준정이 1시간 21분 52초의 성적으로 1등을 차지했고 우묘묘와 조영영이 2등과 3등을 차지했다.남자조에서 장립강이 1등을, 황지붕과 류송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녀자조에서 양준정이 1등을, 우묘묘와 조영영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2024'심무계 보변경 '성장컵 중국·길림변경삼림마라톤계렬경기(화룡역)는 특색을 창출하고 높은 수준의 브랜드경기를 창출하는데 주력하였을뿐만아니라 달리기운동 애호가들의 축제와  화룡시의 성회로 되였다. 2012년이래 화룡시에서는 이미 7회에 달하는 하프마라톤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중국륙상협회로부터 '마라톤 금메달경기'와 '특색경기' 등 영예칭호들을 수여받았다. 남자조 1위를 차지한 장립강.녀자조 1위를 차지한 양준정.남자조 2위를 차지한 황지붕.녀자조 2위를 차지한 우묘묘./안상근 김파 기자 编辑:김정함
  • 뇨산수치가 높은 사람은 차를 마시면 안되는가?
    차를 적당히 마실 수 있지만 마시는 량을 조절하고 적절한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차잎 자체에 함유된 성분은 직접적으로 뇨산수치를 높이지 않는다. 차를 적당히 마시면 수분섭취를 늘리고 뇨산배설을 촉진할 수 있다. 그러나 뇨산수치가 높은 사람은 진한 차를 피해야 한다. 진한 차에는 옥살산, 카페인 및 기타 성분이 포함되여있기 때문에 위장관을 자극하고 수면과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간접적으로 뇨산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차의 하루 섭취량은 2~3잔 이내로 통제해야 한다. 또한 차에 함유된 갈산, 차 폴리페놀 등 성분이 체내 뇨산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중 발효도가 낮은 차는 발효도가 높은 차보다 억제효과가 더 강하다. 따라서 뇨산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록차, 백차, 우롱차를 적당히 마실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긴급당부 발표!
    최근 한국 각 대학교가 잇따라 개학하면서 광범한 류학인원의 안전위험대비의식을 가일층 높이고 순리롭게 학업을 마치기 위해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 재산안전 ‘쉽게 믿지 않고 계좌이체를 하지 않으며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면서 전신사기, 가상랍치, 불법환전, 비행기표 구매대행, 학비 대리납부 등 각종 사기활동을 확실히 경계해야 한다. 2. 인신안전 첫째, 한국의 법률법규와 소재한 학교의 관련규정을 준수하고 교통출행, 전기사용, 방화, 도난방지 등 방면의 안전의식을 확실히 증강해야 한다. 둘째, 거리행진, 시위 등 군중활동을 피하고 멀리하며 사람이 상대적으로 집중된 지역에 가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셋째, 도발과 부당한 대우에 직면했을 때 리성과 랭정함을 유지하고 말다툼과 물리적 충돌을 피하며 증거수집에 주의를 기울이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합법적 수단을 통해 요구를 표달하고 자신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3. 정보안전 첫째, 국내 가족과 정기적으로 련락을 유지하고 주동적으로 무사함을 알리며 리유없는 ‘련락두절’을 피해야 한다. 외출할 때에는 개인일정, 긴급련락처, 동행자 정보를 학교측 선생님과 가족 등에게 알려주어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둘째, 소문을 믿지 말고 소문을 퍼뜨리지 않으며 인터넷, 각종 소셜미디어 등 플랫폼에서 신중하게 발언과 론평을 게시하여 다른 의도를 가진 사람에게 리용되지 않게 해야 한다. 셋째, 법률소양과 정보안전 대비의식을 향상시키고 교정,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행인을 촬영하지 않으며 촬영금지구역에서 ‘마구 촬영’을 삼가하고 소셜소프트웨어 등 인터넷플랫폼에서 개인 사진, 가족상황 등 민감한 정보를 게시하기 전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4. 마약 멀리하기 첫째, 친구를 신중하게 사귀여야 한다. 나쁜 생활습관, 마약, 도박 등 복잡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멀리해야 한다. 타인에게 자신 혹은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하지 않고 낯선 사람과 동행하거나 낯선 사람의 차에 오르지 않으며 낯선 사람이 주는 음료를 마시지 않고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둘째, 신형마약을 경계해야 한다. 우표(LSD), 사탕, 액상대마 등 신종마약은 은페성이 강하고 유해성이 높아 청소년이 주요 피해집단이 되였으며 술집 등 복잡한 장소를 멀리해야 한다. 셋째, 출처를 알 수 없는 택배는 절대 받지 말아야 한다. 범죄집단은 국제물류채널을 통해 류학생을 유혹하여 출처가 불분명한 택배와 소포를 대신 수령하거나 환적하게 하는데 당사자는 범죄집단에 리용되여 마약밀수에 참여하거나 협조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연길공항, 국제 관광객 비중 전국 1위
  • [연변 날씨] 기온이 높고 강수가 적을 듯...주말에는 쾌청한 날씨
    기상부문에 따르면 향후 한주간(9월 7일-9월13일) 연변주 날씨추세는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가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 기온은 18.0℃ 안팎으로 평년 동기보다 1.6℃ 가량 높겠고 전 주 평균 강수량은 6~12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9밀리메터 가량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7일 일기예보 1. 강수 9월 10일 적은 비가 내리겠고 13일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 기온 향후 7일간 기온은 전기에 높고 후반에 낮을 것으로 보이는데 8일-9일 최고 기온은 일반적으로 27℃~30℃겠고 10일부터 기온이 하락되겠으며 10일-13일 최고 기온은 일반적으로 20℃~24℃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기예보 분석과 건의 1. 10일과 13일 적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면 길이 미끄럽고 또 최근 아침에 안개가 쉽게 끼므로 각지에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2. 각지에서는 후기의 포전관리를 강화하고 농경지 통풍과 투광 조건을 개선하여 농작물 생장을 촉진시켜야 한다. 3. 각지에서는 지역 조건에 따라 저수지 물저장사업을 과학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4. 아침 저녁으로 비교적 쌀쌀하니 도시 농촌 주민은 적당하게 옷을 더 챙겨입어 감기 등 질병을 예방하는 데 주의 돌려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边州气象台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항주-의우-온주 고속철도 개통운행!
    항주-의우-온주 고속철도(이하 항온고속철도로 략칭)가 9월 6일부터 개통운행된다. 항주서역에서 온주 북역까지 빠르면 1시간 27분에 도착하며 항주와 온주간 두 유명 관광도시 사이에 편리한 고속철도 려객운송통로가 신설돼 ‘궤도상의 장강삼각주’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되였다. 항온고속철도는 항주시 동로동역에서 출발하여 금화시, 대주시, 온주시를 거쳐 온주북역에 도착하며 기존의 항주-심천 철도를 통해 온주남역까지 연장되는데 본선 총 길이는 276km, 설계 속도는 시속 350km이다. 전체 로선에는 동로동역, 포강, 의우, 횡점, 반안, 선거, 남계강, 온주북역, 온주남역 등 9개 역이 있으며 그중 포강, 횡점, 반안, 선거, 남계강은 신축역이고 동로동역, 의우, 온주북역, 온주남역은 개축 역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중요통지! 9월 5일부터 유가 인하!
    국가발젼개혁위원회 가격검측쎈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이번 한차례 가공유 가격조정기간내(8월 22일-9월 4일)에 국제 유가가 요동치면서 소폭 하락했다고 한다. CCTV경제 기자는 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9월 5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톤당 100원씩 인하되였다고 한다. 전국 평균으로 볼 때 92호 휘발유는 1L당 0.88원 인하되였고 95호 휘발유는 0.08원 인하되였으며 0호 디젤유는 0.09원 인하되였다. 계산해보면50L 차량 탱크에 92호 휘발유를 가득 채우는데 4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검측쎈터는 단기간내 기름가격은 구간변동으로 운행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세계 경제회복이 느리고 원유 수요증속이 둔화되여 여전히 유가를 억제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 금리인하, 지연적, 정치적 충돌 등의 요인이 유가 변동폭을 확대시킬 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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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중계 예고] 연변VS대련...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연변룡정팀이 9월 8일 홈에서 대련영박과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솔직히 기대가 된다. 예전 같으면 대련영박은 우리에게 쉽게 넘볼 수 없는 큰 산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다르다. 지난 경기를 앞두고도 왠지 원전승을 기대해볼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진짜 승리를 가져왔다. 이번에도 그렇다. 홈에서 무승부라도 만족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객관실력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승리까지 욕심을 가져본다. 이기형 감독이 어떻게 대비했을지, 우리 선수들이 홈에서 더 투지를 불살라주겠지 하는 설레 속에서 벌써부터 경기가 기다려진다. 순위나 실력을 보면 상대가 강한 것은 틀림없다. 지금까지 대련영박은 13승 4무 4패, 승점 43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유력한 승격후보인 것이다. 지난 4월 21일 있은 제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0:2로 대련영박에 패했었다. 어떻게 따져봐도 대련영박이 우리보다 우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믿을만한 구석이 있다. 바로 홈장우세와 나날이 보완되고 있는 수비력이다. 일단 이번 경기에서도 촘촘한 빗장수비를 바탕으로, 로난과 아볼레다 등 선수를 내세운 날선 역습을 시도한다면 승점을 충분히 따낼 수 있을 것이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방송APP를 통해 연변룡정팀의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연변방송APP를 다운로드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연변방송APP 팬들은 또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간: 9월 8일 일요일 19:0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전망대] ‘강노지말’ 대련영박에 치밀한 압박축구로 설욕하라!
    연변룡정팀과 석가장공부팀간의 경기 한 장면.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9월 8일 19:00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대련영박팀(이하 대련팀)과 2024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손자병법에는 “남을 알고 자기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 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석가장공부를 꺾고 사기가 진작한 연변팀의 갑급보존 전망은 대번에 밝아졌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앞으로 대적해야 할 상대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대련팀은 비록 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료녕철인에 1:2로 패했지만 13승4무4패로 43점을 기록한 팀으로 슈퍼리그 진출 강유력한 후보이다. 1위와 3위 팀과 각각 7점 격차를 두고 있기에 경기마다 결승경기로 취급하는 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5련승을 거둔 대련팀과 료녕철인과의 경기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팀의 수비선과 중앙선, 공격선의 력량공급이 불균형하고 체력부진을 겪고 있음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잦은 상병, 출전금지, 옐로카드 루적 등 원인으로 몇명의 주력선수들이 출전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대련영박팀과 료녕철인팀의 경기 한 장면.연변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대련팀의 고충은 크다. 옐로카드 4장을 받은 모위걸과 곡격평, 주연덕 선수가 중국U19세팀에 입선되여 이번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되고 조명검과 양명예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명확한 데다 용병 카란카도 출전금지 처벌로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 문지기 수유걸, 왼쪽수비 화효강과 미드필더 손백이 모두 3장의 옐로카드를 지닌 ‘화약통’이 되여 있다. ‘강노지말(强弩之末)’이 된 대련과의 경기가 연변팀에게는 지난 제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한 설욕전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대련팀의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미리 작성해볼 필요가 있다. 공격선에 16번 주붕우, 44번 커터니커, 39번 염상침, 중앙선에 28번 비예, 21번 려붕, 29번 손백, 수비선에 18번 화효강, 5번 진붕상, 6번 로버슨, 38번 려탁의, 문지기에 17번 수유걸이 가장 리상적인 진영이지만 화효강, 손백, 수유걸 중 한명이 옐로카드를 더 받으면 앞으로 관건적인 석가장공부나 남경도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는 악과가 나온다. 거기에 얼마 남지 않은 주력선수들이 부상을 당할 경우까지 고려하면 대련팀 리국욱 감독의 손에는 정말 패쪽이 얼마 남지 않게 된다. 얼음장 우를 걷는 조심축구를 해야 하는 대련팀에 비해 연변팀은 우세가 강하다. 첫째는 천시지리인화의 홈장우세이고 둘째는 원정승 효과로 얻은 사기진작과 신심백배이고 셋째는 해내외와 현장에서 응원하는 수만명의 축구팬들이다. 이기형 감독의 팀에 대한 료해가 점점 무르익어가는 것 역시 우세라면 우세라고 할 수 있다. 하여튼 연변팀의 감독진과 선수들이 합심하여 대련팀을 잘 연구하여 그들의 가능한 공격로선과 공격선수들의 특점을 잘 장악하여 대비하는 동시에 유효한 쾌속반격으로 상대를 괴롭히고 연변특유의 전면방어, 전면진공의 전술로 상대의 진영을 허리부위부터 강력 압박한다면 제아무리 강대한 대련팀이라 해도 어찌할 방도가 없을 것이다./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编辑:김정함
  • 연변 60대 로인 한통의 전화때문에 14만원 양로금 날릴 뻔…
    60대 로인이 당황한 기색으로 호텔에 찾아와 방을 예약하는데 핸드폰을 귀에 대고 계속 통화하는 중이였다. 로인의 이 행동은 호텔 로비 사업일군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는바 호텔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과 시민이 협력하여 한차례 전신 네트워크 사기사건의 발생을 적시적으로 제지하고 로인의 양로금 14만원을 지켜냈다.   8월 25일 14시쯤, 룡정시공안국 안민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의 한 호텔 등록처에서 누군가 QQ음성통화로 낯선 사람과 장시간 통화를 하고 있으며 통화내용이 전신사기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민경은 신속하게 호텔로 달려갔고 호텔 직원의 협조하에 여전히 전화를 받고있는 로인을 찾아냈다. 당시 로인은 한창 사기범과 통화중이였는데 경찰이 들이닥친다는 사실을 알고 상대방쪽에서 전화를 인차 끊었다. 민경은 "올해 67세인 박선생이 자칭 상해시공안국 소속 경찰이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며 "상대방은 박씨가 한차례 사기사건과 관련된다"며 "카드 돈이 동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로인에게 상대방의 QQ번호를 추가하도록 한 후 QQ로 통화할 호텔을 찾으라고 했다"고 한다. 그동안 이 '가짜경찰'의 말을 믿어 의심치 않던 박씨는 시키는대로 카드안의 돈을 상대방이 제공한 '안전계좌'로 이체하려고 했다. "당시 로인은 사기군에서 계좌이체 인증번호를 알려주고 송금하려고 했습니다."  바로 이때 민경들이 제때에 나타나 로인의 계좌이체를 성공적으로 제지했던 것이다.  민경은 박선생에게 이는 전형적인 집법일군 사칭 사기사건이라고 주의를 주었다. 박선생은 그제야 비로서 꿈에서 깨여난 듯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였다. 안전을 위해 박선생은 민경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은행으로 달려가 카드 안의 모든 예금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14만원의 손실을 모면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제때에 도와주지 않았다면 제 돈은 전부 사기당할 뻔 했습니다"  8월 26일 박선생은 안민파출소에 축기를 보내 "민경이 제때에 제지하였기에 자신은 경제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선생은 앞으로 전신사기 예방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장악하고 사기예방의식을 높여 자신의 '돈주머니'를 잘 지키겠다고 표시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晨报 初审:李银波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장춘—신강 관광전용렬차 장춘역에서 출발
    9월 3일 19시 50분, 892명의 관광객을 태운 Y404/1차 관광전용렬차가 장춘역에서 천천히 빠져나가며 즐거운  신강행을 시작했다.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장춘역은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단체 관광객들에게 전문 안전검사 통로, 전문 대기 구역과 전문일군 안내 등 전반 과정의 따스한 써비스를 제공했다.이번에 운행하는 관광전용렬차는 전부 에어컨 렬차로 경석침대 렬차 12대, 연석침대 렬차 3대와 발전차, 식당차, 숙영차로 구성되였으며 북툰, 이녕, 투루판, 카스, 륜대, 하미 등 역에 정차한다. 특별렬차는 야행주유, 인유주차(夜行日游、人游车停) 방식으로 관광객들을 이끌고 투루판, 란주 등지를 유람한다. 관광객들은 전반 과정에 차를 갈아타거나 좌석을 바꿀 필요 없이 한 좌석으로 끝까지 가면서 아름다운 신강을 마음껏 유람하고 특색미식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관광전용렬차는 또 관광객들을 조직하여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의 려행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했다.올들어 국가철도그룹은 문화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관광전용렬차가 점차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는 실제에 비추어 자원배치를 적극 최적화하고 공평경쟁을 촉진하며 사회 량질 관광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치하여 려객들의 출행에 더욱 우수한 려객운수제품을 제공하고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조력했다./길림일보 编辑:최승호
  • 헤어스타일로 인한 미발 분쟁, 법원 조정으로 마무리
    사람마다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가 있다. 때론 미발소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려 하다가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다. 최근 연길시인민법원은 망친 헤어스타일로 인한 분쟁사건을 처리했다.고객은 망친 헤어스타일로 인한 미발소와의 분쟁, 미발사에게 5만여원의 배상을 요구했다.2023년 7월, 림모(가명)는 미발소에서 머리를 깎은 후 자기가 예상했던 효과와 빗나가자 화가 치밀어올라 미발사 오모와 다투었다. 오모는 림모의 요구대로 머리를 잘랐고 조작실수가 없었다고 하면서 림모의 불만에 의문을 표했다. 추호의 양보도 없게 된 두 사람은 말다툼에서 손찌검으로 이어졌고 오모는 림모를 밀어 땅에 넘어뜨렸다. 림모가 넘어지면서 손에 있던 옥팔찌를 깨졌고 팔과 얼굴에도 정도부동하게 찰과상을 입었다. 쌍방이 경찰에 신고하여 처리하였지만 배상책임에서 원하는 결과를 보지 못하게 되자 림모는 연길시법원에 기소장을 제출하여 팔찌 가격 4만 6,000원과 의료비, 근무지체금, 정신손해배상금 등 도합 5만여원을 배상할 것을 오모에게 요구하였다.미발사 오모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리발 과정에 림모의 요구대로 머리를 깎았는데 고객이 불만을 표시하자 양보하여 돈을 받지 않기로 했지만 림모가 욕설을 퍼부으면서 미발 장사에 영향을 주자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손을 휘두르게 되였다. 오모는 본인이 먼저 손을 댔기에 이는 그릇된 행위임을 인정하며 이미 4일간의 행정구류 처벌을 받았다. 하지만 림모가 요구한 배상금은 너무 많아 부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옥팔찌 구매증명도 없기에 최고로 1만원을 배상하겠다.법관은 사건에 대해 료해한 후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 사건의 쟁의의 초점은 림모의 옥팔찌의 가치에 있다. 림모는 옥팔찌는 2017년에 5만 5,000원을 주고 샀는데 당시의 령수증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오모가 배상에 동의하지 않으면 사법감정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하면서 감정비용 8,000원을 먼저 지불하겠다고 했다. 본 사건에서 2명 당사자가 모두 조정의향이 있고 쌍방의 모순이 크지 않으며 감정절차를 밟으면 쌍방의 소송원가와 소송루적을 증가시키므로 조정은 본 사건의 가장 좋은 종결방식이다.담당법관의 반달 남짓한 인내성 있는 조정과 법리분석을 거쳐 쌍방은 서로 양보하지 않던 데로부터 서로 량해하고 서로의 어려운 생활상황을 충분히 리해하여 최종적으로 일치하게 1만 8,000원의 배상협의를 달성하였다. 미발사고로 인한 분쟁은 쌍방의 악수로 원만하게 해결되였다.법관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현실생활에서 리발효과가 리상적이지 않은 원인은 부동하지만 사전의 의사소통 불충분, 지체성, 부정확성이 가장 큰 원인의 하나이다, 하여 써비스계약의 공급자와 접수자는 성실하고 우호적인 원칙에 따라 써비스전과 과정에서의 효과적인 소통을 유지하여 써비스 효과가 떨어지는 상황을 줄이고 불필요한 분쟁의 발생을 피면할 것을 건의한다.이밖에 이 안건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일로 야기된 모순이지만 쌍방 당사자가 서로 양보하지 않아 일방이 신체에 상처를 입거나 일방이 행정처벌을 받고 민사배상책임을 지게 되였다. 법을 지켜야 하는 공민으로서 시시각각 자기 정서와 행위를 단속하고 주먹이 아인 언어로 관점을 표현하며 충동이 아닌 리성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일시적인 충동으로 모순과 충돌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심각한 결과를 빚어서는 안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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