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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4A급 풍경구 새로 추가!
    11월 6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은 료원시 동료현 전우관광리조트 등 4개 풍경구를 4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할 데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 <관광풍경구 품질등급 획분과 평정>(GB/T17775-2003)과 <관광풍경구 품질등급 관리방법>에 근거하여 각 시(주) 문화관광행정관리부문의 추천을 거쳐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전문가를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정을 전개하여 아래 4개 관광풍경구가 4A급 관광풍경구 표준요구에 도달하여 다음과 같이 공시하였다. 1. 료원시 동료현 전우관광리조트 2. 백산시 장백현 천년애성풍경구 3. 통화시 집안시 압록강국문풍경구 4. 연변주 안도현 장백산 백화골조선족고성촌락풍경구 공시기간은 2024년 11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며 공시기간내에 어떠한 단위와 개인이든지 모두 편지, 전화, 방문의 형식으로 정황과 문제를 반영할 수 있다. 단위 명의로 문제를 반영할 경우 공식인장을 찍어야 하고 개인명의로 문제를 반영할 경우 본인의 진실한 이름과 련락처를 적는 것을 제창한다. 단서가 불분명한 익명의 편지와 익명의 전화에 대해 공시기간 접수하지 않는다. 전화: 0431-85614120 주소: 장춘시 신민거리 1163호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최신 연구: 44세와 60세, ‘절벽식 로화’ 조심해야!
    최근 스탠퍼드대학과 남양리공대학의 과학자들은 인간의 로화가 실제로 느리고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44세와 60세 즈음에 두번의 ‘절벽식 로화’를 경험하면서 각각 중년과 로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44세와 60세 로화의 구체적인 표현 이러한 변화는 신체기능차원에서 반영되는데 신체 상태와 질병위험의 급격한 변화이다. 심혈관측면에서 연구팀은 45세와 60세의 급격한 로화 변화에서 응혈 련쇄반응, 프로테아제 결합, 단백질 활성화, 혈액 응고, 피브린 용해와 같은 심혈관 지표가 크게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지표는 혈액류동을 유지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과정에 관여하며 그 불균형은 이 년령 단계에서 혈전 및 심혈관 문제의 빈번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혈장 페닐알라닌수치의 점진적인 증가, 분지쇄 아미노산 및 고밀도 지단백질, 글리세린 인지질, α-리놀렌산 및 기타 오일 대사의 변화는 심장 비대, 섬유증 및 관상동맥 심장질환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피부와 근육은 이 두 단계에서 역시 빠른 로화가 나타날 수 있다. 세포외 기질은 주로 콜라겐, 엘라스틴 및 글리코사미노글리칸으로 구성되는데 피부 조직과 세포에 구조적 안정성, 기계적 강도, 탄력성 및 수분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두차례 급속한 로화단계에서 과학자들은 세포외 기질의 구조적 구성 요소의 불균형, 세포 용해 증가(피부 수분 손실 증가), 액틴 불균형(피부 구조 및 기능에 영향) 등이 피부로화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음을 관찰했다. 근육의 경우 45세와 60세 사이에 근육 구조 구성 성분의 불균형이 관찰되였다. 60세 이후에는 근육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최저로임표준이란 무엇인가? 전국적 상황 요약→
    최저로임표준이란 로동자가 법정 근무시간 혹은 법에 따라 체결한 로동계약에서 제시한 근무시간내에 정상적인 로동을 제공한 전제하에 용인단위가 법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최저로동보수를 말한다. 최저로임표준 조정방안은 성, 자치구, 직할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동급 공회, 기업대표를 조직하여 함께 연구제정하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보고하여 등록한 후 성급 인민정부에서 비준하고 시행한다. 최저로임표준은 어떤 형식이 있을가? 최저로임표준은 일반적으로 월 최저로임표준과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의 형식을 사용한다. 월 최저로임표준은 전일제 취업로동자에게 적용되고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은 비전일제 취업로동자들에게 적용된다. 성과급에 최저로임이 존재할가? 존재한다! 성과급 또는 공제급여(提成工资)와 같은 로임형식을 실행하는 용인단위는 과학적이고 합리한 로동할당량을 기준으로 지불하는 로임이 해당 최저로임표준에 비해 낮아서는 안된다. 로동자가 본인의 사유로 인해 법정 근무시간내 혹은 법에 따라 체결한 로동계약에 명시된 로동시간내에 정상적인 로동을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런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것은 로동자가 법에 따라 유급년차휴가, 가족방문휴가, 장례휴가, 출산휴가, 산아제한수술휴가 등 국가가 규정한 휴가기간과 법정로동시간내에 법에 따라 사회활동에 참여한 시간은 정상적인 로동을 제공한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기자절의 유래와 의의
  • 연변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개강
    11월 5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제7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연길에서 열린 가운데 산동성, 흑룡강성, 료녕성, 길림성에서 온 50여명의 수강생이 양성반에 참석했다. 이번 양성반은 조선족 전통춤의 다양한 매력을 깊이있게 배우는 알찬 기회를 제공했는바 부채춤, 양산도공연 조합, 고구려 장단, 타령 장단, 손북춤 등 다채로운 춤사위와 함께 조선족 전통 타악기 연주와 무형문화재 민족춤에 대한 전문 강의까지 준비되여있다. 이번 교육은 집중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는데 연변가무단의 김희 총연출을 비롯해 연변대학 예술학원 김영화 교수, 길림성 무형문화재 ‘농악장단’의 대표적인 전승자인 진경수 등 6명의 예술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전문기술을 향상시키며 배운 것을 실제에 적용하여 조선족 전통춤을 계승하고 대중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변군중예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목적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를 도모하며 조선족 전통춤을 매개물로 중국조선족 전통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보급하고 민족무용 예비인재를 양성하여 무형문화유산을 전승하고 보호하는 데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며 동시에 연변주와 다른 성 다른 지역간의 교류를 강화하여 다양한 민족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퇴직 1년도 채 남지 않은 실업자, 양로보험 새 정책 생겨
  • 10월의 연길 하늘, 여전히 맑았다
  • ‘유희 · 장춘’- 중국 무대미술의 예술 성회
    최근, ‘유희(有戏) · 장춘’ 제1회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 및 전국 무대미술 고등교육 성과전시회 계렬활동이 길림예술학원 미술관에서 개막되였다. 활동은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와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교육및발전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많은 래빈과 관광객들의 주의를 끌었다.길림예술학원 미술관에 들어서자 ‘봉황’과 ‘상운’ 등 중국의 전통문화 중의 특징한 요소가 어우러진 대형 병풍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병풍은 사람들을 데리고 시공간 려행을 시작하고 옛사람들의 독특한 랑만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를 둘러보면 1983년에 설립된 길림예술대학 무대미술설계학과가 41년간 이룬 성과를 자세히 료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경무용학원, 산동예술학원 등 전국 21개 대학의 무대미술 작품 천여편도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과거 '두면'(头面)이라고 불리던 머리 장식품들 .나무로 만든 고풍스러운 건축 조형들.예날 동북 옛집의 축소 경관.화려한 공연 복식, 축소된 정교한 장면, 감동적인 사진, 개성 넘치는 무대미술 설계… 이번 전시회에서는 21명의 중국 무대미술 유명 작가의 무용극, 가극, 연극, 희곡과 같은 다양한 무대미술 설계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했다.관광객이 정신을 집중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희곡학과의 학생이 사진을 찍고 있다.관람객이 복식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관람객이 축소무대 설계작품을 보고 있다.관광객이 설계가 교묘한 축소건축을 렌즈에 담고 있다. 관람객들이 작품 소개를 읽고 있다.관람객이 머리 장식품을 찍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무대미술 설계자들의 뛰여난 기예와 무한한 창의성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의 깊은 유산과 시대정신을 전달하였다. 이 작품들은 예술가와 교사들이 전통과 현대, 동방과 서방의 문화적 균형에서 찾은 새로운 예술언어의 표현이며 중국 무대미술 교육발전의 강력한 증거이기도 하다.전시회를 보러 사람들이 분분히 찾아오고 있다./손맹번, 류향휘 기자 编辑:유경봉
  •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자선골프대회 개최
    지난 11월 1일,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가 주최한 제1회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P&G컵 자선골프대회가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기념사진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KEAJ)는 2015에 설립되였고 현재 회원수는 약 230여명이며 대다수가 2000년 전후에 일본으로 류학왔다가 취직 및 창업을 한 멤버들로 구성되여 있다. 구체적으로 IT, 무역,료식, 부동산, 교육, 관광 등 9개 분회로 운영되고 있다. 설립목적으로는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세계조선족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회원기업의 발전과 재일조선족사회의 발전에 조력한다.개회 인사말을 하는 총괄 책임자 박영호 부회장이날 대회는 총 12개 기업이 150만엔을 선뜻 협찬했고 현장 모금 프로그램에서 참가비를 포함해 70만엔이 추가되어 합계 약 220만엔에 달했으며 모금된 자선기금은 학업에 매진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일본거주조선족동포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전호남 회장은 인사말에서"이번 자선대회에 동참한 회원들도 대다수가 류학생신분으로 일본에 와서 정착 초기에는 수많은 고생을 경험했기에 더우기 마음에서 우러나올 것이라 믿는다.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동포와의 우애를 중히 여기는 일은 우리민족의 미덕중 하나이므로 해마다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니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스폰서기업들과 의미있는 대회에 동참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한다."고 말했다.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전호남 회장대회 메인스폰서(主赞助商)인 주식회사P&G의 박동일 사장은 "기업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정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청운의 뜻을 품고 나날이 도전해가는 멋지고 전도 유망한 젊은 친구들이 학업에 전념하면서 거창한 포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협회 부회장이고 이번 자선대회의 전반운영을 총괄한 박영호 사장은 "이번 골프친선경기를 통하여 이국타향에서 도움을 꼭 필요하고 쉽지 않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면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의 취지를 전했다.외빈으로 참가한 대련기업가협회 최영철 명예회장도 의미있는 자선사업이란 공감하에 기부에 선뜻 동참해주었다. "앞으로도 재일본조선족동포사회가 서로 도우면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태였다.이번 대회는 도쿄를 생활 터전의 중심으로 하면서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동포를 위주로 7개의 지역팀과 1개의 초청팀 총 8개팀으로 구성된 골프단체경기로 진행되였다.대회 우승은 치바지역팀, 2등은 동경남부지역팀, 3등은 사이타마우라와지역팀으로 순위가 매겨졌고 남자 개인 최우수 성적으로는 문금룡 선수가, 녀자 개인 최우수성적으로는 우교평 선수로 선정되여 대회가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글: 문걸   사진: 변소화
  • [물 받아두세요~] 래일(6일) 연길시 이 세 구역 停水합니다!
  • 기온 급락, 로인들 아침단련 너무 일찍 하지 말아야
  • ‘마트+식당’, ‘커피+책방’…실체 상가에 혼합풍이 새로운 추세로
    ‘마트+식당’, ‘커피+서점’, ‘사진관+네일 아트’…업태의 ‘혼합풍’이 실체 상가의 새로운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업태의 혼합 혹은 다업태 혼합 경영은 두가지 혹은 두가지 이상의 업태가 한 공간내에 집중되여 경영하는 모식을 말하는 바  다양화 제품과 써비스로 소비자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실체 상가의  새로운 경영 모식이다.북경시 해정구 중관촌의 한 마트에 개설한 식당.이를테면 요즘은‘마트에 가서 식사하기’가 소비자들한테 새로운 선택으로 떠오른다.  배달 도시락, 밀키트에 질리고 싫증을 느끼는 출근족들은 금방 조리해낸 음식을 더 마음 들어하고 힘이 부치는 로인들은 위생적이고 즉석, 다양한 뷔페가 적격이며 학생들은 방학이면 평가로 다양하게 포식할 수 있어 반긴다…북경시 해정구 중관촌의 한 마트에 개설한 식당에 60여종 료리가 뷔페식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주식류 1인분이13원, 볶음채류 1인분이 19.9원이다.  다업태 혼합 경영의 배경정부보고에서는 신형소비를 육성, 발전시키고 소비환경을 최적화하고 상품 및 써비스 질의 부단한 향상을 추동하며 인민군중의 생활수요 개선을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6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등 5개 부문은〈소비의 새로운 장면을 구축하고 소비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할데 관한 조치〉를 발부하여 쇼핑 및 소비의 새로운 장면을 육성하고 쇼핑 및 소비의 다원적 융합 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지지했다.  8월에는 국무원에서〈써비스 소비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할데 관환 의견 〉을 발부하여 써비스 품질을 힘써 향상시키고 소비장면을 풍부히 하며 소비 환경을 최적화하고 혁신으로 써비스 소비의 내생 동력에너지를 활성화시키며 써비스 소비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대중의 써비스 소비 잠재력 부단히 방출소비 촉진 정책 조치가 점차적으로 락실됨에 따라 소비장면과 업태가 부단히 혁신되고 시장 활력이 점차적으로 증강되고있으며 써비스 소비 수요가 효과적으로 방출되고 있다. 국가통계국의 관련 수치에 따르면 3분기까지의 써비스 소매액이 지난 동기보다 6.7% 성장, 전국 주민당 써비스 소비 지출액이 9,694원으로서 지난 동기보다 7.6% 성장했고 주민 써비스 소비 지출이 주민 소비 지출에서의 비중이 47%로 지난 동기보다 0.9% 성장했다. 각측 관점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체제 및 관리연구소 연구실 주임 왕심위는 “업태의 혼합은 소비장면의 혁신이자 발전모식의 혁신이다. 그 본질은 기능의 집성으로서‘ 1+1 〉2 ’의 효과를 달성할수 있다.  ”표했다.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전략자문연구원 원장 반교봉은 “날로 다원화되는 소비 수요를 견주어 편리, 품질, 문화 등 공급단의 다각도로부터 출발해 혁신 투입 력도를 높이고 특색 상품을 구축하고 써비스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을 통하여 백성의 소비체험을 풍부히 하고 소비성장 공간을 늘려야 한다.  ”고 주장했다.국가통계국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 류애화는 “내수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일련의 정책하에 상품과 써비스 공급질량과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소비정책이 부단히 보완, 최적화 되고있으며  신형 소비와 써비스 소비가 쾌속 성장했다. 이런 점들은 소비 잠재력의 쾌속 방출에 유리하며  따라서 소비 회복의 기초는 더 한층 공고해 질 것이다. ”고 표했다./신화넷  编辑:안상근
  • 재일 중국 공민 여러명, 항공사 사칭 사기 당해, 대사관 당부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11월 4일 문장을 발표해 일본에 있는 중국 공민들이 항공사를 사칭한 전신인터넷사기를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여러명의 일본에 있는 중국 공민이 대사관에 ‘춘추항공 일본’ 등 항공회사 일군을 사칭한 사기를 당했다고 반영했다. 광범한 재일본 동포들은 다음과 같은 정황을 주목하고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불법분자들은 항공회사 고객상담원을 사칭하여 당사자가 항공권을 중복예매했다거나 항공권 취소 등 ‘보험사기’ 혹은 ‘위약금’ 결제 등이 의심된다고 하면서 이른바 ‘공안부문’ 혹은 ‘민용항공국’에 신고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블랙리스트’에 올라 항공권을 구입할 수 없고 심지어 ‘옥고’를 겪을 수 있다고 한다. 불법분자들은 전화를 ‘공안 경찰’ 혹은 ‘대사관 직원’과 련결해준다는 등 명목으로 당사자가 돈을 이체하도록 유도한다. 만약 관련 정황에 직면하면 쉽게 믿지 말고 항공회사 공식 고객상담전화 혹은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령사관에 련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불행히도 사기를 당했따면 제때에 일본 경찰측에 신고하고 은행과 련락하여 송금 및 계정을 동결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본인 국내 호적지 공안기관에 신고(신고전화:86+구역번호+110)하거나 본인이 직접 신고할 수 없으면 국내 가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연변 무형문화유산 무용 강습반 개강
    연변조선족자치주 제7기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강습반이 5일,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습반은 11월 17일까지 주말 휴무 없이 두주일간 진행된다. 강습반은 조선족풍격 부채춤조합(부채춤), 양산표현조합, 굿거리장단조합, 타령장단조합, 손북춤조합, 조선족 타악 및 무형문화유산 민속무용류 전문 특강 등 과정들이 개설되였으며 산동성, 흑룡강성, 료녕성, 길림성 등 지역의 조선족문화(예술)관, 학교 등 단위의 업무골간, 무용교원 등 5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했다.이번 강습반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민족단결진보 촉진을 인도로 무형문화유산(무용류)을 한층 더 전승, 발전할 데 관한 문화및관광부의 사업 요구와 중공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민족문화 사업을 한층 더 번영발전시킬 데 관한 의견>의 관련 정신을 관철, 실시함과 더불어 전국 범위에서 중국조선족 전통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후비인재를 배양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은 개강식에서 20차 당대회 이래 줄곧 ‘문화 자신자강’을 강조해왔는데 이러한 대배경하에 전국적인 범위에서 중국조선족 전통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조선족 민간문화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김가혜기자 编辑:안상근
  • 진씨태극권 초급양성반 연길에서 개강
    건강 증진, 정신수양 ,무술적 기술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 2024연변무술협회 진씨태극권 초급양성반이 11월2일, 연길에서 개강했다.양성반에는 전주 8개 현, 시들에서 온 태극권 애호가 200여명이 참가하였다.중국의 전통 무술인 진씨태극권은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한 힘을 사용하는 대신에 몸의 중심을 잡고 조화롭게 움직이는데 중점을 둔다. 진씨태극권은 강한 힘을 사용하는 대신 몸의 중심을 잡고 조화롭게 움직이며 내공수련에 큰 비중을 두고 몸과 정신을 단련하여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무술로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허철 특약기자   编辑: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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