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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어떤 대사가 있을가?
    2024년에는 어떤 대사가 있을가? 또 어떤 다채로움이 우리를 기다릴가? 아래 함께 확인해보자. 1월 29일, 음력설 2025년 2월 7일-2월 14일, 할빈아시아동계운동회 2025년 3월 4일, 전국정협 14기 3차회의 소집 2025년 3월 5일,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소집 2025년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립 104주년 2025년,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 제기 20주년 2025년 8월, 심천경제특별구 건립 45주년 2025년 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2025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6주년 2025년 10월 10일, 고궁박물원 건립 100주년 2025년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5주년 2025년,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계획 신주 20호, 신주 21호, 천주9호 3차례 비행임무 실시 2025년, ‘14.5’계획의 마지막 해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올해 384일! 왜일가?
    새해 종소리가 울리면서 2025년이 이미 시작되였다. 세심한 대중들은 양력 2025년에 365일이 있고 곧 다가오는 음력 을사뱀띠해 한해 384일보다 짧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하지만 2024년 한해는 366일로 갑진룡띠해 354일보다 길다. 왜 양력년과 음력년의‘시차’가 다를가? “양력년, 음력년의 매년 ‘시차’가 다른 것은 윤치규칙과 관련이 있다.” 중국과학원 자금산천문대 과학보급주관 왕과초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현행의 양력은 태양력으로 태양이 춘분점을 두번 통과하는 시간간격이 회귀년이고 평균 길이는 약 365.2422일이다. 회귀년의 평균 길이는 정수가 아니기 때문에 양력년은 평년과 윤년으로 나뉘는데 평년은 365일이고 윤년은 366일로 설정된다. 양력년에서 4로 나눌 수 있는 해는 윤년으로 2월 29일이 있지만 정세기년(整世纪年)이 되면 꼭 400으로 나누어 윤년을 정해야 하므로 ‘4년 1윤, 100년 불윤, 400년 재윤’의 규칙을 따른다. 우리 나라 전통적인 력법 음력은 달의 변화주기와 회귀년의 길이를 고려한 음력과 양력이 결합된 달력이다. 왕과초는 삭망월은 평균 약 29.53일이라고 말했다. 전체 수를 취하여 음력달을 큰달과 작은달로 나눠 큰달은 30일, 작은 달은 29일로 한다. 음력 평년은 12개월이며 길이는 354일 혹은 355일로 회귀년보다 약 11일 짧다. 음력의 길이를 회귀년에 근접하게 하고 달의 순서가 사계절에 맞게 하기 위해 음력 력법에서는 윤달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시간차’를 메운다. 윤달의 안배는 절기와 관련되는데 음력년에서 동지 이후 처음 중기(中气)가 없는 삭망월을 윤달로 정한다. 중기는 립춘부터 배렬되는 24절기 중에서 우수계렬의 12개 절기(우수, 춘분, 곡우 등)를 말한다. 음력 윤년은 13개월이며 길이는 384일 좌우이다. 대략 19개 음력에 7개의 윤년이 있어 ‘19년 7윤’이라는 말이 있다. 양력 2024년은 윤년으로 한해가 366일이고 음력 갑진룡띠해는 평년으로 한해가 354일로 이 해의 양력년은 음력년보다 12일 길다. 하지만 양력 2025년은 평년으로 한해가 366일이며 음력 을사뱀띠해는 윤년으로 윤6월이며 한해가 384일로 양력보다 무려 19일이나 많다. 력법은 시간순서를 정하는 법칙일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의 담체이기도 하다. 왕과초는 “중국인은 태양과 달의 운행법칙, 계절의 변화주기, 농업생산생활의 절주에 기초해 전통적인 력법체계를 창조했는바 천시에 순응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지혜를 담고 있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서도 왕성한 생기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인민넷 조문판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Copyright © 1997-2023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 $(document).ready(function(e) { var mySwiper = new Swiper('#menu',{ slidesPerView: 3.5 }) var name = "#menu"; var menuYloc = null; $(document).ready(function() { menuYloc = parseInt($(name).css("top").substring(0,$(name).css("top").indexOf("px"))) var firsthg=$(name).offset().top; $(window).scroll(function() { offset = menuYloc + $(document).scrollTop() -firsthg+ "px"; var top_a=$(document).scrollTop(); if(top_a
  • 부모님을 위한 양로원 찾기, 공식플랫폼 출범!
    중국정부넷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민정부 ‘기구양로서비스 조회’와 ‘사회양로서비스 조회’ 두가지 서비스가 국무원 플라이언트 미니앱에서 출시되였다고 한다. 1. 기구양로서비스 조회 지역 조회 미니앱 서비스화면에 들어간 다음 조회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하면 상응한 양로서비스기구의 명칭, 종류, 주소, 련락전화 등 상세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키워드 조회 조회하고 싶은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을 클릭하면 상응한 양로서비스기구를 조회할 수 있다. 조건 조회 ‘기구성격’, ‘수용능력 종류’ 등 조건에 근거해 선별을 진행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양로서비스기구를 선택할 수 있다. 2. 사회구역양로서비스 조회 집앞의 ‘사회구역양로서비스’를 선택하여 집과 가까운 곳에서 양로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인민넷 조문판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Copyright © 1997-2023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 $(document).ready(function(e) { var mySwiper = new Swiper('#menu',{ slidesPerView: 3.5 }) var name = "#menu"; var menuYloc = null; $(document).ready(function() { menuYloc = parseInt($(name).css("top").substring(0,$(name).css("top").indexOf("px"))) var firsthg=$(name).offset().top; $(window).scroll(function() { offset = menuYloc + $(document).scrollTop() -firsthg+ "px"; var top_a=$(document).scrollTop(); if(top_a
  • <탄성퇴직제도 실시 잠정방법> 오늘부터 실시
  • 일본 방위예산 최고치를 갱신
  • 신화통신: 중국, 중미 관계 발전 위해 노력
    북경에서 온 소학생이 2018년 2월 2일 뉴욕 메드가 에버스 칼리지 소학교 학생에게 중국 서예를 가르쳐주고 있다. /신화넷2022년 1월 29일, 사람들이 미국 워싱톤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공연예술쎈터에서 다가오는 음력설 기념 등불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신화넷국가주석 습근평이 최근 뻬루 리마에서 열린 제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기간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회담했다. 습근평은 중미 관계의 꾸준한 발전을 유지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습근평은 바이든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미 관계의 안정, 건강, 지속가능한 발전에 전념하는 중국측의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에 따라 중미 관계를 처리하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자국의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확고히 수호하는 립장에도 변함이 없다. 중미 량국 국민의 전통적인 우정을 이어가려는 바람에도 변함이 없다.이러한 립장은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중국의 오랜 접근 방식을 명확히 반영한다.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견을 관리 통제하려는 의지를 강조한다.주요 국가간 경쟁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다. 또한 미국의 국내 문제나 세계가 직면한 시급한 과제를 향한 해결책도 아니다. 전세계 국가들이 수많은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이고 건설적인 중미 관계에 대한 기대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중국과 미국은 차이점을 극복하고 대화와 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는 공동의 리익을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 안정, 번영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기 위해서이다.중국과 미국은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는 두 척의 거대한 선박과 같다. 중미 관계를 옳바른 방향으로 유지하고 방향이나 속도를 잃지 않으며 더우기 서로 충돌하지 않으려면 량측 모두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수십년 동안 이어져 온 량국 관계의 핵심 결론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두 나라가 나아가야 할 신중한 길이다.중국은 평화발전, 국제관계의 민주화 가속, 평화공존 5항 원칙, 협력상생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류형의 국제관계 구축의 길을 고수한다. 북경은 워싱톤과 불평등한 립장에서 교류하지 않을 것이며 이른바 ‘강력한 립장’에서 강압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중국은 중미 관계를 발전시킬 준비가 되여있지만 핵심 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과 3개의 중미 공동성명은 량국 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중국 국민의 발전 권리를 박탈하거나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중국의 확고한 립장이다.도전의 세계에서 관계 분리는 실행 가능한 해결책이 아니며 ‘울타리와 높은 장벽’을 만드는 것은 주요 국가에 혜택을 줄 수 없다. 워싱톤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여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뿐이다.중국과 미국 국민간의 오랜 우정에 대해 력사는 인적 교류와 문화적 상호작용이 항상 중미 관계의 안정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자 량자 협력의 지속적인 원동력이 되여왔음을 보여주었다.어려운 시기에는 중국과 미국간 우정의 뉴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리해를 증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미국측은 량국 국민간의 정상적인 상호 교류가 정치적 요인에 의해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량자 관계의 밝은 미래는 국민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앞으로 미국측은 비전을 보여주고 중국과 함께 차이점을 극복하고, 제로섬 사고방식을 거부하며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에 기반한 관계를 발전해 나가야 한다./신화넷 编辑:박명화
  • [국제관찰] 중국과의 협력 확대 아세안, 세계 5대 경제체로
    광서 북부만항 흠주(欽州)항구 부두에서 화물차에서 컨테이너를 하역중인 크레인. (드론 사진 /신화넷)아세안(东盟) 지역의 인구는 6억명을 상회하고 국내총생산 규모는 4조딸라에 육박한다. 공업화와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면서 아세안은 최근 수년간 세계에서 경제 성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중 하나가 됐다.아시아개발은행이 12월 11일 발표한 〈2024년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보고서〉에 따르면 ADB는 올해 동남아시아지역의 경제 성장 전망치를 기존의 4.5%에서 4.7%로 상향 조정했다. 국가(지역)별로 살펴보면 윁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국가의 올해 전망치가 눈에 들어온다. 앞서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아세안+3(중일한) 거시경제조사기구는 2024년 10월 최신 분기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아세안의 2024년와 2025년의 경제성장률을 각각 4.7%, 4.9%로 내다봤다.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는 지난 10년간 아세안지역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4~5%를 기록했다면서 아세안은 이미 세계 5대 경제체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안정과 다자간 협력 약속 덕분에 아세안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적인 지역 협력 플래트홈이 됐다고 덧붙였다.말레이시아투자은행이 2024년 12월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수출, 외국인 직접투자가 늘고 아세안지역 데이터쎈터가 빠르게 발전하는 한편 관광업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 또 중국이 패키지 증량(一揽子增量) 정책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호재가 나오면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 윁남 등 아세안 국가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보고서는 현재 아세안지역에서 데이터쎈터 건설이 속도를 올리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아세안 각국의 투자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면서 관련 산업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타이 등 국가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점차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동시에 아세안 경제는 도전에 직면해 있기도 하다. 일부 관측통들은 보호주의가 고개를 들고 지정학적 불확성실이 가중되는 등 요인이 글로벌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정상적인 무역 거래를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차기 정부의 일방주의, 보호주의 정책의 재추진 역시 이런 우려를 더 심화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아세안 관계자는 이런 위험와 도전에 맞서 중국과 다양한 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국과 강력한 협력 동력을 유지하고 더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구축해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수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최근 수년간 중국과 아세안의 경제무역 협력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중국은 15년 련속 아세안의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를 유지했고 아세안 역시 4년 련속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됐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24년 1월—11월 중국과 아세안간 무역총액은 6조 2,900억원에 달했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8.6% 늘어난 규모이다.아세안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은 인프라 건설이 무역 촉진 등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까르따—반둥 고속철도, 중국—라오스 철로 등 프로젝트가 아세안과 중국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라면서 량측이 인프라 건설 분야의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는 한편 공급사슬의 상호련결에 힘써 아세안의 경제가 경쟁력과 탄성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신화넷 编辑:박명화
  • 탄성퇴직제도 시행후 양로금은 어떻게 수령하는가?
    탄성퇴직제도가 시행된 후 종업원의 개인권익은 어떻게 보장되는가? 사회보험취급 서비스는 또 어떻게 개선될가? <법정 퇴직년령을 점진적으로 연기할 데 관한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 탄성으로 퇴직년령을 연기하는 기간 단위와 종업원의 로동관계 또는 인사관계가 계속되면 사회보험을 제때에 전액 납부해야 한다. ★ 소재단위에서는 종업원이 선택한 퇴직시간 당월보다 늦지 않게 사회보험 취급기관에 기본양로금 수령신청서를 제출하고 퇴직시간 신청서 등 자료를 성실히 제공해야 한다. ★ 사회보험 취급기관은 기본양로금 수급신청서를 제때에 심사하여야 하며 종업원은 심사에 합격한 퇴직시간의 다음 달부터 수령하여야 한다. 각급 사회보험 취급기관은 퇴직년령이 림박한 양로보험참가자에게 퇴직절차에 대한 사전지도 또는 조기접수와 같은 서비스를 주동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상해재경대학교 공공경제경영학원 교수 장습(张熠)은 우리 나라 양로금에는 단위에서 지불하는 사회통합부분과 개인이 지불하는 개인계좌부분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사회통합부분은 사회 평균 임금, 본인 지불 급여기수 및 납부년한과 련결된다. 1년 늦게 퇴직하면 평균 사회임금이 더 높고 납부기한이 더 길면 양로금대우가 더 높다. 납부비용이 많고 납부기수가 높을수록 양로금대우 또한 높아진다. 탄성퇴직은 더 큰 선택권을 부여하는바 자체 수요, 근무 의지, 기업의 수요, 신체조건 및 가족상황에 따라 퇴직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 관련 취급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퇴직이 림박한 사람, 특히 2025년 1분기에 퇴직신청을 한 사람의 경우 탄성 조기 퇴직 신청기간이 3개월도 남지 않았기에 특수사항은 특수처리를 하고 긴급사항은 긴급처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인민넷 조문판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Copyright © 1997-2023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 $(document).ready(function(e) { var mySwiper = new Swiper('#menu',{ slidesPerView: 3.5 }) var name = "#menu"; var menuYloc = null; $(document).ready(function() { menuYloc = parseInt($(name).css("top").substring(0,$(name).css("top").indexOf("px"))) var firsthg=$(name).offset().top; $(window).scroll(function() { offset = menuYloc + $(document).scrollTop() -firsthg+ "px"; var top_a=$(document).scrollTop(); if(top_a
  • 박영학 라치환 박철원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개인'으로 선정
    최근 중공중앙 조직부에서는 선진을 표창하고 바른 기풍을 고양하며 광범한 리퇴직간부를 일층 인도하여 신 로정에서 분발하고 신 시대에서 기여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북경시 순의구 로간부 금열쇠조해작업실 등 150개 리퇴직간부집체에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집체'칭호를 수여하고 주순리 등 450명 리퇴직간부들에게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했다. 흑룡강성의 집현현 전임 정협주석인 박영학(웃 사진), 중국의 첫 동계종목 세계우승자인 라치환(아래 사진), 공상은행부문의 퇴직간부인 박철원 등 3명의 조선족이 영광스럽게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개인' 으로 선정되였다. /진종호 기자 , 사진 본인 제공 
  • 열정이 차넘치는 연길의 새해맞이 음악파티
    12월 31일 18시 30분, 연길왕훙탄막벽이 올 겨울 최고의 하이라이트을 맞이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춤 추는 청춘, 빙설 열정의 연변’ 2025 새해맞이 전자음악파티가 이곳에서 열렸다. 수천명의 관광객과 현지 시민들은 손잡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경의 작은 도시에서 조국을 위해 복을 기원하고 축원하였다.새해맞이 음악파티는 문화관광자원 홍보, 연예 절목, 인터랙티브 게임 등 내용들이 서로 맞물려 진행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더 한층 끌어올렸다. 첫 순서로 연변가무단의 연변무형문화유산 무용종목인 〈장구춤〉으로 음악파티의 막을 올리면서 연변 가무문화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민족풍이 넘치는 배경음악과 쩌렁쩌렁한 북소리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일제히 모여들게 하였다. 이처럼 전문 무용을 극장에서 거리까지, 관객들과 가까이 접촉시킨 것은 연변무형문화유산 전승을 이끌고 널리 알리려는 취지를 잘 보여주었다.활기차고 기세가 호방한 무용 〈성세중화〉, 재미있고 신비스러워 현장 관중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마술 공연, 류행댄스, 조선족민속춤곡 등 정채로운 공연과 열정에 넘치는 DJ의 목소리, 오색찬란한 불빛과 현장을 흥분시키는 음악은 한차례 또 한차례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진행자는 음악파티 진행의 짬시간을 리용해 관중들과 교류하며 풍경구, 관광지, 호텔과 상가들을 홍보하고 행운 관중들을 추첨하여 특색상품을 내주면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환락의 새해맞이 파티장으로 되였다.이번 새해맞이 음악파티는 한차례 음악의 향연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한차례 청춘의 광환모임이였다. 세련된 겨울패딩과 개성 넘치는 파티룩을 차려입은 젊은 관객들은 밝은 표정으로 야광봉을 흔들며 음악, 조명과 하나가 돼 활기차고 창의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유명가수 변영화는 〈아리랑〉, 〈붉은해 변강을 비추네〉 등 경전작품을 열창하여 고향의 문화관광사업에 힘을 보탰고 관중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음악파티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진과 관중들이 함께 〈조국을 노래하네〉를 합창하면서 조국에 경의를 표하고 시대를 찬미했으며  위대한 조국에 대한 열애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표달하였다.광주에서 온 관광객 진장은 남자친구와 함께 연변에 왔는데 사전에 공략을 세우고 특별히 새해맞이 음악파티에 참가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진장은 “지난해 제 친구도 이 행사에 참가했는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올해 우리는 동북의 디스코를 체험해 보기 위해서 일찌감치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늘 조선족 특색의 아름다운 무형문화유산 전통가무를  보게 되여 너무 보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녕파 관광객 송우흔은 절친과 함께 연변에서 일주일을 놀았는데 연길은 마지막 행선지였다. 그들은 약수터 표류, 온천, 민속려행촬영, 설령 통과하기 등을 체험하며 큰 수확을 거뒀다. 송우흔은 연길시에서 새해맞이 음악파티에 참가한 것은 아주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송우흔은 “연변은 젊은이들의 류행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와 민속문화도 있어요. 우리는 아주 느긋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우리는 걷고 보고 먹고 놀면서 려행을 마쳤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새해맞이 전자음악파티는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연변대학 왕훙탄막벽 앞에서 펼쳐진다./김파기자 (사진: 리군광)
  • 1,000여명 로씨야 관광객들 연변에서 새해를 맞이
    2024년 12월31일 밤  1,000여명에 달하는 로씨야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했다.이날 저녁, 2025중로새해맞이야회가 연변백산호텔과 연길카이로스호텔에서 펼쳐진 가운데 련인끼리 혹은 가족이나 친구끼리  새해맞이 관광차 연변을 찾은 로씨야 관광객들이 풍성한 음식상을 마주하고 다채로운 가무공연을 흔상하면서 연변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의 한때를 남기였다. 로씨야 관광객들 가운데 한사람인 블라지미르는 가족들과 함께 연길에 왔는데 이번이 이미 두번째 걸음이였다. 그는 연길은 매우 매력적인 관광도시인바 풍경이 아름답고 사람들이 열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번 연길에 와서 기쁜 마음으로 새해맞이 야회에 참가했는데 정채로운 공연을 볼수있을뿐만아니라 독특한 당지 미식과 농후한 민속문화 분위기까지 느낄수있어 좋았다면서 이후에도 기회가 되면 자주 연길에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연변원동국제관광회사의 해당 사업일군에 따르면 이번에 새해 맞이 관광차 연변을 찾은 로씨야 관광객들은 1,000여명에 달하는데 로씨야의 빈해변강지역의 관광객들외에도 모스크바와 상트뻬떼르부르크에서 온 관광객들도 포함되여있다.한편,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지속적으로 로씨야관광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관광선로를 확장했으며 관광제품체계를 풍부히 하여 대 로씨야관광에서 뚜렷한 성과들을 거두었다. 지난해 연변에서 접대한 로씨야 무비자 단체입국 관광객은 연인수로 12만 2,000명에 달하며 로씨야로 출국관광을 떠난 무비자 중국공민 단체관광객수는 10만 2,000명에 달하는데 상술한 두가지 수치는 지난 2019년에 비해 각각 103% 와 43.7% 늘어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종합 编辑:안상근
  • 공동체의 목소리 쩌렁쩌렁... 제4회 연변향음•중국랑송가절 축제 연길서
    12월 29일 제4회 연변향음•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개최되였다.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이 축제는 '공동체의 목소리'를 주제로 하고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에서 주최했다. 축제는 국내 랑송가 예술합동공연, 우수 영상시 프로그램 전시, 우수 랑송자와 랑송 프로그램 표창, 랑송가 랑송예술 연구토론회, 연변향음랑송예술단의 '우렁찬 공동체의 목소리' 문예공연 등 다양한 내용들로 펼쳐졌다.랑송은 군중들이 즐기는 예술형식으로서 갈수록 새로운 사회 문화 기풍을 선도하고 있는바 이날 행사에는 연변과 북경, 대련, 심수, 청도, 상해 등 국내 14개 도시에서 온  한족, 조선족, 만족, 몽골족 등 여러민족 랑송가, 랑송애호가들 그리고 한국, 일본, 미국의 연변향음 해외회원 2,000여명이 현장과 온라인 화상 형식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최근년간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에서는 랑송의 힘을 발휘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고 랑송 예술훈련,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주제 랑송회, 전국 시랑송경연대회, 중국랑송가절 축제, '고향서정 향음송가' 영상시 전시 및 방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조직함으로써 시랑송 문화를 번영발전시키고 대중 문화 생활을 풍부히 했을뿐만아니라 일련의 우수한 랑송가들을 양성하였다.이번 축제에서는 25명의 우수 랑송가와 랑송예술 일군, 1개의 '랑송문화발전기여상' 단위를 선정해 표창했으며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와 연변시사학회는 연변향음에 '시가 전파 공헌상'을 수여해 랑송가들이 부단히 혁신하고 진보하려는 격정을 불러일으켰다.청춘의 기운과 격정이 넘치는 북장고춤 <풍악을 울려라>와 시랑송 <중화송> 공연이 잇달아 펼쳐져 순식간에 장내를 뜨겁게 달구며 축제의 막을 올렸다.특히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우렁찬 공동체의 목소리> 공연은 조선어와 한어의 랑송, 무용, 성악, 영상시 등 33개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다채롭고도 시의 정취가 충만하여 랑송가들의 적극적이고도 진취적인 정신면모를 충분히 보여준 동시에 중화민족이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함께 구축하려는 마음의 소리를 전달했는바 한편의 정채로운 중화 우수 문화의 향연을 보여주었다.시작 공연에서 40명이 함께 <나의 조국>을 합송, 합창하였는데 우렁찬 목소리와 선률로 조국의 아름다운 풍광, 영웅적 기개와 강대한 힘을 묘사했다.시랑송 <사랑의 천국>, <눈물의 별>, <눈꽃편지>등 21개 시랑송 프로그램은 조국 산천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모두로 하여금 시랑송의 무궁한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하였고 마음속 위대한 조국의 웅대한 기상을 깊이 표현함으로써 장내는 내내 열렬한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무용 <만천하의 물은 맑고도 맑다> 등 7개의 무용 종목은 열정적인 춤동작으로 중국춤의 혼을 해석하고 시운과 춤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었으며 생활에 대한 사랑과 미래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열정과 랑만을 느끼게 했다. 독창 <갈대꽃> 등 4개 성악 종목에서는 감동적인 선률과 우렁찬 노래소리로 위대한 조국에 대한 열애와 깊은 축복을 토로하였으며 랑송가들의 진취심과 분발하여 앞장에 서는 시대풍채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군무 <붉은해 변강 비추네>가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고 우렁찬 박수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왔다.이번 랑송가 축제는 분발향상하는 랑송가의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였다. 또한 랑송예술의 문화적 가치와 정신적 재부를 전파하고 전승하였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고 대중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였으며 연변의 또 하나의 빛나는 '문화 명함장'을 만들었다는 높은 평가 속에서 막을 내렸다. 编辑:안상근
  • 수업사이 휴식시간 15분으로 연장! 5분, 무엇을 개변했을가?
    이번 학기 많은 중소학교들에서 수업사이 휴식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늘렸다. 시간관리의 ‘가감법’은 수업사이 휴식시간 인재양성의 탐색을 자극했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의 가치는 교실수업으로 대체할 수 없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이 점용되지 않을지, 학생들이 진정 누릴 수 있을지, 이는 시간대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학교의 교육철학을 반영하기도 한다. 휴식시간에 아이들이 교실에서 나와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우정을 쌓을 수 있다. 휴식시간은 교실수업의 ‘절단’이 아니라 교실수업의 ‘주유소’이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보급소’이다.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전반적인 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휴식시간 15분’은 ‘미세개혁’으로 큰 변화를 촉진한다. 캠퍼스에는 체육용품 상자와 장난감 상자가 많아지고 학생들의 운동을 자극하는 스마트설비들이 많아지며 교사와 학생들의 상호교류가 많아진다… 학교는 지역 여건에 따라 모든 활동장소를 활용하고 교사를 휴식시간활동 관리자에서 공동참여자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5분만 연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변화가 있을지 몰랐다.” 주변의 변화를 보면서 많은 선생님들은 감개무량해했다. 수업시간 만큼 휴식시간을 중시하는 탐색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학교, 가족, 사회가 협력하여 수업사이 휴식시간 개혁을 실제로 락착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더 잘 수호하기를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룡정, ‘설국렬차’로 장백산 빙설관광 떠난다
    21일, 겨울의 설경과 인문, 문화 매력을 싣고 달리는 룡정민속관광렬차가 올겨울 시즌 첫 빙설관광을 시작했다.매 렬차바곤마다 다양하게 꾸며진 렬차 안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민속풍정이 흘러넘쳤고 조선족, 만족, 로씨야, 옛 동북의 생활모습과 도파민 테마 객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진한 민족 문화 분위기와 동북지방의 특색을 내뿜었다. 관광객들은 창밖으로 조선족 전통가옥과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과 력사유적을 감상하며 겨울 풍경의 장엄함을 만긱하고 인문력사 이야기를 귀 기울였다. 렬차는 운행 동안 민속품 전시, 무형문화재 탐험, 특색 음식 맛보기,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쫀득한 찰떡과 정교한 모양의 화려한 모양의 떡과자, 은은한 단맛의 막거리 등 특별한 음식들이 관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았고 가야금, 장고춤, 부채춤 등 조선족 전통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민족문화향연을 선사했다.기차가 장백산역에 도착하면 비로소 눈과 얼음이 어울어진 겨울 장백산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이곳에서 려행객들은 하얀 세상을 거닐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만긱하고 스키, 무송 표류, 소노모빌, 말이 끄는 썰매, 얼음낚시, 온천욕, 눈밭에서 즐기는 샤브샤브 등 다양한 겨울 빙설 프로그람들을 즐기며 특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최근년간 룡정시는 국가의 문화관광 융합 발전 정책에 발맞춰 ‘철도+관광’ 전략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장백산과 연길 두개의 인기 관광지를 련결하는 룡정민속관광렬차 운행을 시작했다.룡정민속관광렬차 프로젝트 담당자인 가일훤은 “원시림인 장백산의 천연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설국렬차’라는 테마로 민족 고유의 특색을 살린 고급 관광렬차를 운행하게 됐다. 현재 렬차는 자연과 인문학을 탐구하고 다양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렬차 룡정역 출발일은 2025년 1월 1일과 11일, 18일, 25일 오전 8시 경이고 다음날 오후 2시 30분에 장백산에서 출발하여 룡정으로 돌아온다. 1월 30일과31일은 당일 왕복으로 운행한다. 렬차 티켓 구매자에게는 정교한 기념 티켓 1매 증정, ‘설국렬차’ 차내 인증샷 찍기 체험, 장백산 북쪽 기슭 입장권 예약 및 고속철도역 셔틀뻐스 탑승권 제공, 장백산 북쪽 기슭 무제한 쾌속 입장 ‘록색 통로’ 제공 등 네가지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룡정민속관광렬차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예매 방식을 제공, 틱톡과 씨트립, 메이퇀 등 온라인 려행 플랫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연변중성문화관광유한회사의 공식계정을 통해 예약하거나 연변중성문화관광유한회 고객쎈터에 련계해 예매할 수 있다./김영화기자 编辑:안상근
  • 중성조선족생태촌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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