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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이야기] 조선족 전통수의 만드는 장춘 아줌마
    조선족 상주들에게 등 떠밀려 수의를 만들기 시작한 아줌마가 있다. 그녀가 바로 장춘에 거주하는 올해 71세 나는 박광화이다.2020년 코로나19 시기, 박광화는 집에서 바삐 돌아쳐야만 했다. 뜻밖에 조선족 수의를 지어달라는 주문이 급박히 들어 오군 했기 때문이다.집에서 남자 전통수의를 펴보이고 있는 박광화전에 박광화는 수의를 만든 적이 없었다. 바깥 출입이 자제하던 그 시기 수의를 살 길이 없었던 조선족 상주들이 박광화에게 무작정 수의 가공을 사정하는 바람에 시작했던 것이다.상주였던 김씨 녀성은 이렇게 회억했다. “간질환이 있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자식으로서 효도도 제대로 못한 것 같은데 아버지가 우리 곁을 영영 떠나시다니! 생전에 아버지는 우리 자식들한테 이 세상을 떠날 때 꼭 전통수의를 입고 가고 싶다는 말씀을 하군 하셨습니다.”그런데 집문도 나서기 힘든 시기에 어디에 가서 전통수의를 산단 말인가?“주위를 다 살펴보니 그 시절 장춘에서 전통수의를 가공할 수 있는 사람은  박광화 밖에 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장춘시내에서 한국상품가게를 차리고 여러 해 동안 한복이요, 한국침구를 판매한 박광화를 알고 지내던 김씨는 박광화에게 전화하여 수의 가공을 신신당부했다.“처음 수의 주문전화를 받고 한참이나 어쩔 바를 몰랐습니다. 종래로 수의를 만들어 본 적이 없었으니깐요.” 박광화의 말이다.“그러나 애간장을 태우는 상주의 간청을 받고 어떻게 하나 지어드리는 것이 도리 같았습니다. 갑자기 떠나는 가족의 마지막 길을 우리 민족의 풍습에 따라 온갖 정성과 기대를 수의에 담아 정중히 보내드리려는 자식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싶었습니다.”주문전화를 받고 나서 박광화는 한국에 있는 가족이며 한복 거래를 하던 바이어들에게 련락하여 수의에 관한 자료, 사진, 영상을 위챗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한편 인터넷 사이트 검색을 통해 수의 제작에 관한 공부를 했다.“그때 집에 마침 명주천이 있었습니다. 재봉은 젊었을 때부터 손에 놓치 않고 늘 하는 일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재단이 문제였습니다.”박광화는 젊었을 때 복장학습반을 다녔고 그후 또 집에서 복장강습반을 꾸려 학원들을 양성했으며 몇 년간 장춘시청년복장공장에서 재봉일에 종사한 경력이 있다.한국에서 보내온 수의 관련 자료들을 참고해가면서 박광화는 밤잠을 자지 않고 조선족 로인에게 맞는 수의를 설계하고 재단하여 난생 처음 남자로인 수의를 만들었다.  박광화는 제작한 수의를 아빠트단지  경비아저씨에게 부탁하여  밖에서 기다리는 김씨 고객에게 전달했다.박광화는 한국에 있는 며느리가 부쳐보낸 수의에 관한 책자와 영상 등 수많은 자료를 통해 수의의 구성품, 술어, 가공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게 되였다.그 뒤로 박광화가 수의를 만든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고 장춘시내는 물론 쌍양구, 구태구로 퍼지면서 주문량은 안정적으로 늘어났다. 한번은 암으로 돌아간 환자 가족이 급히 조선족 수의를  주문한 적이 있다. 그때도 박광화는 밤잠을 자지 않고 녀자 수의를 지어드린 적이 있다. 어려운 시기에 전통수의를 받은 상주들은 모두 감격스러워했단다.박광화는 이렇게 말한다. “제가 만든 수의에 만족해하며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저는 우리 전통 수의 문화가 여전히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 문화를 살려가는 것이 저의 책임이고 사명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수의 가공 관련 현장 학습을 위해 박광화는 올해 1월과 3월, 한국 부산과 서울에 가 수의 설계와 재단 기술을 몸으로 배웠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저는 입관식에도 직접 참석하여 고인에게 수의를 입히는 방법과 순서 등을 눈으로 익혔습니다.”박광화의 재봉기술을 인정한 한국 바이어는 박광화에게 전통수의 100벌을 수입하겠다고 요구해 나섰다. 귀국 후 박광화는 약속 대로 전통수의 100벌을 가공하여 따이공을 통해 한국에 수출하기도 했다. 박광화는 또 연길에 가서 수의 제작을 고찰했다. 나중에 그는 조선족에게 맞는 전통 수의 세트를 남자 12종과 녀자 13종으로 구성했다. 전통 수의 세트에는 두루마기, 띠, 겹저고리, 속저고리, 속바지(녀자 구성품), 바지, 천금(이불), 지금(요), 베개, 악수(손에 끼는 품목), 면포, 버선, 장포(고인을 싸는 베) 가 등이 포함된다.한편 박광화는 면, 명주천, 삼베, 모시 등 원단을 한국에서 들여와 미리 가공해 놓았다. “조선족 수의 주문량이 많나요?” 하는 질문에 박광화는 “생각보다 많은 조선족들이 찾아와 전통 수의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낼 때 우리 수의를 입혀 보내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생활조건이 좋아지면서 지금은 제대로 된 전통수의를 입혀 보내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말한다.“지금은 자식들뿐만 아니라 로인들도 스스로 자신들 수의를 미리  지어놓는 분들이 좀씩 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보다 고급으로 지어드리기도 합니다. 또 고인에게 입히기 편하게 풀을 해서 만들어 놓습니다.”“이제 저에게 있어서 이 전통 수의 문화와 가공방법을 젊은 세대에게 넘겨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박광화는 자신은 이미 일흔을 넘긴 로인이라며 젊은 사람 누구든 원한다면 무료로 수의 가공을 전수할 의향이 있다고 재차 강조하며 신문 방송을 통해 이 사업과 문화를 이어 갈 조선족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박광화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재봉침, 한복 재봉기술까지 무료로 전해주겠습니다.”고 덧붙였다./박명화 기자
  • 2027년까지 전국의 모든 현에 ‘교육련합체’ 전면 설립
    최근 교육부 등 17개 부문은 공동으로 <가정학교사회 협동육성 ‘교육련합체’ 사업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방안>은 ‘교육련합체(教联体)’란 중소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학교를 원심으로, 지역을 주체로, 자원을 련결고리로 하여 가정, 학교,사회의 효과적인 협동을 촉진하는 사업방식이라고 제기했다. 각지에서는 가정학교사회 협동육성 ‘교육련합체’의 전면적인 설립을 촉진하여 정부 조정, 부문 협력, 학교 주도, 가정 책임 및 사회 참여의 협동육성사업메커니즘이 더욱 보완되도록 해야 하며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촉진하는 량호한 분위기가 더 짙어지도록 해야 한다. 2025년까지 50%의 현에서 ‘교육련합체’를 설립하고 2027년까지 모든 현에 ‘교육련합체’를 전면 설립하기 위해 노력한다. <방안>은 ‘교육련합체’의 각 주체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했다. 정부부문은 가정학교사회의 협동육성업무의 전반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각 부문에서 협동 및 협력하도록 지도하며 가정교육지도기관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육성자원을 동원해야 한다. 교육부문은 정부의 지지하에 관련 부문 및 사회자원 단위와 조정 및 련동하고 학교가 주도적 역할과 전문 지도 우세를 발휘하도록 지도하며 가족 및 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학교는 지역 여건에 따라 ‘교육련합체’를 설립하고 책임련합, 자원련합 및 공간련합을 통해 학부모 및 사회의 모든 당사자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에 직면한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도록 촉진한다. 모든 관련 부문, 가두사회구역 및 사회자원단위는 각자의 기능범위에서 교육책임을 리행하고 학교와 업무련결메커니즘을 구축하며 학생들의 성장 중의 두드러진 문제 해결을 촉진하고 학생들이 문화학습, 체육단련, 예술활동, 로동교육, 과학교육, 사회실천, 방과후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조건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방안>은 지방 교육행정부서가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교육련합체’ 건설을 부문의 중요한 의제에 포함시키고 협동교육사업을 게획있게 추진하며 관련 부문과 상시화 소통 및 조정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자금, 인력, 장소 등 방면의 정책보장을 개선함으로써 가족학교사회의 협동육성사업이 잘 실행되도록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조선 대륙간 탄도미싸일 발사, 중국측 응답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10월 31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조선이 오늘 한국 동부해역에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조선이 올해 처음으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싸일이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를 비난했고 강유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와 론의하여 특사를 파견해 조선이 로씨야에 파병한 사안에 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측은 현재 형세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림검: 중국측은 관련 보도를 주의했다. 반도의 가까운 이웃으로서 중국측은 반도형세의 발전동향을 주목하고 있는바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과정을 추동하는 것이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하며 각측이 이를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관련 자금 3,000만원!] 연변경찰 불법 경영 사건 해명!
    일전, 훈춘시공안국 경제수사대대는 불법 경영 사건을 한건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2명, 한모모(녀, 47세, 연길시 출신), 김모(남, 47세, 연길시 출신)를 체포했다. 사건에 련루된 금액은 3,000여만원에 달하고 동결된 은행카드가 10여장에 달했다.    2024년 2월초, 훈춘시공안국 경제수사대대는 업무중 해외자금 세탁과 관련된 불법전장 단서를 발견했다. 대대 민경은 경로를 추적하고 관련 계좌에서 6만건 이상의 거래 기록을 분석 및 비교한 결과 다수의 의심스러운 단서와 불법 외환 결제 범죄활동을 발견했다.  "수사를 통해 범죄혐의자 계좌의 자금이 빈번하게 여러 은행 사이를 오가고 대부분 우수리(零头)가 있으며 한화를 환률로 환산하는 특징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사건 담당 민경 양뢰는 이렇게 소개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측은 연길시 출신 한모모와 김모에게 중대한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즉시 립건 수사를 진행했다. 범죄혐의자의 거래 대상이 많고 상하류 범죄 사슬이 길고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증거를 고정하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경제수사대대는 3개 팀으로 나뉘여 료녕, 산동, 광서, 하북, 절강, 하남 등 6개 성의 여러 도시를 이동하며 조사를 전개하여 관련 증거를 고정했다.  한달후, 이 사건은 증거사슬이 점차 완벽해지고 단계별로 상급에 보고되였다. 사건은 공안부 '여름철행동'판공실로부터 중점감독사건으로 지정되였으며 체포 작전이 즉시 시작되였다.  2024년 3월 14일, 사건을 책임진 민경은 연길시 모 아빠트에서 잠복해있다가 범죄혐의자 한모모를 성공적으로 체포했다. 심문 과정에 한모모는 공범인 김모가 이미 해외로 도피했다고 교대했다.  대량의 작업 끝에 경제수사대대는 마침내 한국에 있는 김모와 소통 경로를 구축했고 사건을 처리하는 민경은 내심하게 김모를 설득하면서 자수할 경우 법에 따라 관대하게 처리하는 관련 정책을 선전했다. 최종 김모의 심리적 방어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했고 김모는 귀국하여 처벌을 받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3월 27일, 김모는 자진 귀국해 훈춘 경찰부문에 자수했다.  심문 과정에서 범죄혐의자 한모모, 김모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불법적인 리익을 얻을 목적으로 국가 외환결제 지정 은행과 중국외환거래중심 및 분중심외에 관련 금융부문의 허가가 없는 정황하에 인민페 매매와 한화 환전의 방식으로 외환결산에 불법적으로 종사한 범죄사실을 자백했다. 목전 범죄혐의자 한모모와 김모는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적 강제조치를 받았으며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심리중에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연길공안 주의보! 티켓 변경, 환불 사기극 경계해야!
    최근 연길 시민 오모는 항공회사 고객서비스로부터 예약한 항공편이 취소되여 티켓 변경수속을 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오모는 사기군의 '고객서비스' 인도하에 지정된 사이트에 들어가 은행카드 관련 정보를 알려주어 결국 카드 안에 있던 5.9만원을 사기 당했다. 공안 폭로: 사기군은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항공사 고객서비스를 사칭해 피해자의 이름, 신원정보, 항공편 등 정보를 정확히 말하고 피해자의 신뢰를 얻은 후 비행기 고장, 렬악한 날씨 등 원인으로 항공편이 지연되였거나 취소되여 티켓 변경 혹은 환불 수속을 해야 한다고 피해자를 속인다. 출행전 일정 변경에 대한 피해자의 긴장감을 리용하여 정규적인 거짓 형상을 만들고 스크린 공유 원격 안내, 제3측 웹사이트 등록 등 기술수단으로 개인 정보를 빼낸다. 피해자는 티켓 환불과 변경 신청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결국 개인 자금을 사기당한다. 경찰 제시: 항공편이 지연되였거나 취소되였음을 알았을 때 반드시 항공회사 공식 고객서비스 전화, 공식 사이트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티켓 환불, 변경 등 배상청구는 반드시 항공회사 공식 사이트 혹은 티켓 구매 플랫폼에서 진행해야 한다. 티켓 구매는 공식 경로, 정규적인 플랫폼에서 진행해야 하며 인증 코드와 비밀번호는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함부로 회의소프트웨어를 다운받지 말고 낯선 사람에게 스크린 공유를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으면 증거를 잘 보존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일찍 신고할수록 결제를 긴급 중지하고 사기당한 돈을 쾌속 동결하는 데 유조하며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吉公安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아침식사, 한가지 변화로 질병위험이 낮아진다!
  • 래년부터 종업원양로보험 새로운 변화 발생!
  • 로씨야 소년견학팀 연변서 무형문화유산 체험
    10월 29일,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구 꼼소몰스크나아무레 중학교의 40여명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견학팀이 훈춘에서 일련의 견학활동을 진행했다.견학팀은 이날 훈춘시중의원을 찾아 중약방과 침구실 등을 둘러봤다. 그들은 의무일군의 인솔하에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귀로 듣고 직접 체험’하는 등 전방위적인 전시를 통해 중의약문화지식에 대해 깊이 리해하고 중의약의 특색기술을 체험하였으며 중의약의 문화적 내포를 감수했다. 참관과정에서 견학팀은 중의약문화에 대해 깊은 흥취와 강렬한 학습열정을 보였다. 병원 관련 책임자는 훈춘시중의원은 중의약문화 국제교류의 교량을 구축하고 중의약문화의 국제진출을 끊임없이 추진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표했다.이어 견학팀은 훈춘시제4중학교를 찾아 이곳 학생들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인 ‘봉뜸(艾条)’과 ‘만족전지’를 수공으로 만들었다. 행사가 끝난 뒤 로씨야 소년들은 자신들의 전지 작품과 ‘꼬마무형문화유산전승인’ 증서를 들고 즐겁게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들은 이번 려행에서 중국전통문화의 매력을 깊이 료해할 수 있어 큰 수확을 얻었다고 말했다.이번 견학활동을 통해 로씨야 우호인들이 중의약문화, 무형문화유산 및 중국청소년들과 서로 가깝게 접촉하고 교류하면서 중의약문화와 무형문화유산 대상의 명성과 영향력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 /연변조간신문 编辑:안상근
  • 오늘 날씨 포근... 하지만 찬공기 곧 불어온다!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길림성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위주였고 아침 최저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았다. 래일 길림성내는 계속해 구름이 많은 날씨가 위주겠고 기온은 다소 하락되겠으므로 대중은 날씨변화에 주의 돌리기 바란다. 향후 3일간 일기예보 오늘 오후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이따금 개이겠고 장춘 북부, 길림 북부의 부분적 지역에는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밤부터 래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이따금 개일 것으로 예상된다.  래일 밤부터 모레 낮까지 길림성은 맑게 개이다가 이따금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2일 밤부터 3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이따금 흐르겠으며 백성, 송원 남부, 장춘 남부, 사평에는 진눈까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적은 비가 내리겠고 길림, 료원에는 적은 비에서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리겠으며 송원 북부, 장춘 북부, 통화 대부분 지역, 백산 서부,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개발구에는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 방면 오늘 밤 백성 지역의 최저 기온은 4℃ 좌우겠고 기타 지역은 5~9℃겠으며 래일 낮 동부 지역의 최고 기온은 15~18℃겠고 기타 대부분 지역은 11~13℃ 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오후부터 래일 낮까지 중서부 지역에는 3~4급의 서남풍이 불던 데로부터 편북풍으로 바뀌겠으며 기타 지역에는 2~3급의 편서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사평, 료원 화재위험기상등급은 2급, 기타 지역의 화재위험기상등급은 1급으로 전해졌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吉林省气象局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연길, ‘도입식’양로로 집앞 행복권 구축
    집에서 밥하기 싫으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주간돌봄실에 가고 돌발적인 위험상황에 부딪히면 원격으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연길시 진학가두 문화사회구역은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도입식(嵌入式)’양로모식을 탐색하고 양로가 ‘집을 떠나지 않고 친인을 떠나지 않으며 동네를 떠나지 않도록’하고 있다.최근, 기자는 진학파출소 근처에 위치한 문화사회구역 종합 도입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을 찾았다. 현재 이 재택양로봉사중심의 건물 개조 및 내부 인테리어는 완공되였고 설비의 구입, 설치 및 제3자 운영기구의 도입을 기다리고 있으면 년말에 정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료해에 따르면 문화사회구역 종합 도입식 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은 2023년 6월 5일에 착공되였고 총 투자액은 585만원, 총 건설면적은 1,758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봉사중심은 지하 1층은 소방안전시설, 지상 1층은 로인활동중심, 2층은 강양중심, 3층은 식당 등을 포함하고 있다.문화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 세탁실이른바 ‘도입식’양로는 양로기관과 사회구역이 유기적으로 융합되고 사회구역을 매체로 자원 도입, 기능 도입 및 다원화 운영방식의 도입을 리념으로 사회구역 내에 시장화 양로기관을 도입하고 주변의 양로봉사 자원을 통합하며 주간돌봄, 림시위탁, 재활훈련, 정신위안, 심리상담, 문화오락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하여 재택로인들에게 식사, 의료 등 봉사를 제공하고 로인에게 전문화, 개성화, 편리화된 양로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통속적으로 말하자면 양로봉사를 사회구역에 ‘끼워넣는’ 것이다. 로인들은 원래 익숙한 생활환경을 떠날 필요가 없이 집 근처에서 양로할 수 있다. 이러한 다원화 봉사는 로인들이 전문적인 양로봉사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연길시 진학가두 사회사무과 과장인 왕려 왕리연이 말했다.진학가두 문화사회구역은 계속하여 ‘로인들을 위한 봉사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와 해결을 계속 진행하며 더 많은 로인들이 집 근처에서 양로기구의 량질의 봉사를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한다./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 청년학생들,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의 청춘이야기 엿듣다
    10월 26일, 연변대학외국어학원 조문학부당지부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4돐을 기념하고 혁명영렬들을 기리며 불굴의 분투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지원군의 파란만장했던 세월을 회억하고 공동체의 붉은 혈맥을 새기자’는 주제활동(전국 대학교 ‘이중 선도자’ 교원 당지부 서기 ‘강국행 전문행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본지에서 계획보도중인 [로병사 이야기](4)에 실린 91세 고령의 김응진 로병사를 초청해 조문학부 사생들과 함께 현재 전국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인 영화 <지원군: 존망의 전쟁>을 관람했다.영화 <지원군: 존망의 전쟁>은 진실한 력사사건을 소재를 주선으로 항미원조전쟁 제5차 전역중의 철원저격전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된 중국인민지원군 제63 군 2만5,000명 전사들이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싸운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무기와 인원수가 모두 우세였던 유엔군 4개 사단과 정면으로 맞서 결국 적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내용의 격동적인 이야기이다.영화 관람에 앞서 항미원조 참전 로병사 김응진옹은 행사에 참가한 사생들에게 중국인민지원군이 평화를 보위하고 침략에 반항하는 정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어 결연히 항미원조 전쟁터에 나섰던 이야기를 생생히 들려주면서 조선인민군과 함께 2년 9개월의 간고한 혈전을 거쳐 항미원조전쟁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이룩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김응진 로병사는 새시대의 젊은 교원들과 학생들은 현재의 아름다운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직업을 사랑하며 직책을 다하여 더욱 충만한 열정과 드높은 투지로 일과 학업에 몰두하기를 바라면서 그들의 찬한한 앞날을 축복했다.조문학부당총지 서기 전혜화 교수는 “이번 주제영화관람활동은 중국인민지원군의 항미원조 출국작전 74돐을 기념하기 위한 애국주의 교양실천활동으로 전체 교사와 학생들은 오늘날의 행복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동시에 선렬들의 뜻을 계승하고 선렬정신을 고양하며 항미원조정신의 심원한 내용을 참답게 학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영화관람에 앞서 조문학부당총지 교원들과 함께 연변대학박물관을 참관한 김응진 로병사.이날 김응진 로병사의 옆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한 외국어학원 조문학부 2023년급 한준혁학생은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종 사기를 드높이 유지하는 지원군의 혁명적 락관주의에 고무되였다고 말하면서 항미원조에 참전했던 로병사 할아버지와 나란히 함께 앉아 같은 공간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된 건 너무나도 큰 영광이였다고 감격에 차넘쳐 말했다.영화를 관람한 조문학부 2024년급 전체 신입생들도 새시대의 ‘연대인’으로서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학교의 ‘쌍일류’ 건설을 다그치고 연변대학을 국내 일류,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특색이 뚜렷한 고수준의 대학으로 건설하는 데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앞다투어 다짐했다./길림신문 김영화기자 编辑:유경봉
  • 연변: 내륙에 떠오르는 '킹크랩의 도시'→
    일전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훈춘의 킹크랩에 대해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킹크랩을 가장 싸게 사먹을 수 있는 곳으로 훈춘을 꼽았다. "킹크랩의 근원이 연변 훈춘이라니" "길림성, 해산물 대성으로" "이곳에서 킹크랩의 자유를 실현할 듯" …… 어떻게 된 것일가? 바다와 린접하지 않는 길림성에 어떻게 킹크랩이 있을가? 어불성설처럼 들리지만 사실이다. 길림성 동남부의 두만강 하류에 위치한 훈춘은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자리잡은 변경도시이다. 훈춘은 독특한 위치우세를 갖고 있다! 훈춘통상구는 로씨야 포세트항과 42km, 자르비노항과 71km 떨어져있다. 과거 로씨야 킹크랩을 수입할 때 일반적으로 주변 국가의 항구를 경유하여 운송해야 했기에 시간이 비교적 많이 걸렸다. 최근 몇년간 길림성은 지속적으로 대 로씨야 '빈해 2호' 운송회랑 건설, '캄차카-자르비노-훈춘' 항로 개통을 추진하여 킹크랩 및 기타 제품의 운송이 안정적이고 시간을 절약하며 가격이 저렴하도록 실현했다. 훈춘은 또 강력한 통상구 우세를 갖고 있다! 2016년 훈춘통상구는 정식으로 랭장해산물제품, 식용수생동물 수입 지정통상구로 지정되였으며 로씨야 캥크랩이 중국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로 되였다. 매일 아침 일찍, 로씨야의 신선한 해산물을 가득 실은 트럭이 훈춘 통상구를 통해 줄지어 들어오는데 킹크랩도 먼 심해에서 중국으로 오게 된다. 철도, 항공 및 기타 물류 네트워크의 도움으로 신선한 킹크랩은 빠르면 당일 중국 사람들의 식탁으로 배달될 수 있다. 위치우세+통상구우세=바다에 립접하지 않는 '해산물 도시' 이로써,  킹크랩 자유를 실현하게 되였다. 현재, 훈춘을 통해 국내로 진입하는 신선한 캥크랩, 게 등은 전국 시장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조개, 가리비와 같은 고품질 수산물도 더해지면서 바다에 린접하지 않은 내륙 성인 길림성은 중국의 해산물 대성으로 부상하게 되였다. 중국 킹크랩 수입의 중요 통상구로서 매년 훈춘통상구를 통해 수입되는 킹크랩은 150만마리 이상에 달한다. 중국 각지의 식탁에 오르는 먹음직한 킹크랩의 대부분은 훈춘에서 왔다고 할 수 있다. 깊은 바다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로씨야 킹크랩은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오늘날 연변 훈춘은 새로운 방식으로 바다와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吉林发布 珲春市融媒体中心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생중계 예고] 연변VS불산... "이번엔 이겨야죠~"
    연변룡정팀이 오는 11월 3일 홈에서 불산남사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홈에서 치러지는,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이다. 래년을 위해서도, 올 시즌동안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서도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하면 이기형 감독은 첫 홈장승을 래년 시즌으로 미루어야 한다. 연변팀이 어떤 모습을 보일가? 상대는 홈에서 상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불산남사는 지금까지 5승 14무 10패 승점 29점으로 12위에 처해있다. 그동안 줄곧 강등권에 있다가 지난 28라운드에 홈에서 승리하며 성공적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더 이상 올라갈 곳도 없고 잔류압력도 없다. 게다가 객관 실력까지 강하지 않아서 홈장승에 목마른 연변팀으로서는 진짜 최적의 상대이다. 문제는 연변팀이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하느냐이다. 래년을 위해 더 많은 선수들을 기용하고 고찰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기형 감독이 첫 홈장승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지 않을가 싶다. 필경 팬들은 언녕부터 이기형 감독의 첫 홈장승을 기다려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 그것도 홈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 승리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 팬들의 정서, 래년에 대한 기대 등은 승점 3점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연변팀이 마지막 홈장에서 결과는 물론 내용까지 확실하고 화끈한, 그런 경기를 선사해주기 부탁드린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방송APP를 통해 연변룡정팀의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연변방송APP를 다운로드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연변방송APP 팬들은 또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간: 11월 03일 일요일 14:3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연길 풍경]고속도로에 갇혔던 17명 승객, 경찰 도움으로 적시적으로 대피
    최근 흑룡강성 대경시 상비관광려객운수유한회사 사업일군은 “인민교통경찰은 인민을 위하여 진정으로 그들의 마음을 덮혀준다”라는 글발이 적힌 축기를 들고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찰의 열정적인 도움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얼마전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순라3대대 민경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훈춘방향 142 km 지점에서 17명 승객을 태운 뻐스가 갑자기 고장 나 운행이 불가능해지자 고속도로 비상차도에 급정거해 있으니 구조하라는 분국 지휘중심의 지령을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근무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작업을 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경은 사고차량의 주차 위치가 구름다리에 있었고 야간 운전 시야가 제한되여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임을 발견하였다. 민경은 즉시 싸이렌을 울리고 차량 후방에 안전 경계 구역을 설치하였다.    뻐스가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142 km 구간에서 달리던 중 운전자는 련동기가 고장 나 더 이상 달릴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비상차도에 차를 세웠고 이로 인해 승객 17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을 료해한 민경과 로면 종합집법일군은 응급처리조치를 취하여 승객을 보호란간 옆 안전지대로 인도하고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현장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 등 사업을 진행했으며 환적차량 운전사와  련계하여 승객을 태우도록 하였다. 한편 장애제거구조부문에 통지하여 현장에 와 고장난 뻐스를 처리하도록 하였다.    약 10분 후, 환적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자 민경은 승객을 안전하고 질서 있게 환승할 수 있도록 도왔다.  1시간 뒤 고장난 뻐스도 무사히 고속도로를 빠져나갔다. 떠나기 전에 차안의  승객들은 민경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민경은 승객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주의를 줬다.  고속도로공안 알림: 차량은 주행하기 전에 적시적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해야 하며 고장 등 상황이 생기면 가급적 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비상주차대나 비상차도 내에 차량을 주차하고 차량 후방 최소 150m 지점에 삼각경고표지를 설치하고 고속도로구조전화 0431—12122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기다리며 ‘차를 옆에 세우고 사람은 대피한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리은파 来源:吉林日报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 ‘11.11’ 소비제시 발부! 이 7가지 주의해야→
    올해 ‘11.11’ 온라인쇼핑 판촉활동이 시작되였다. 소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인도하기 위해 최근 북경소비자협회, 천진소비자협회, 하북성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공동으로 ‘11.11’ 소비제시를 발표하여 광범한 소비자가 쇼핑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즐기는 동시에 몇가지 잠재적인 위험과 문제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 정규적이고 평판이 좋은 플랫폼을 선택하고 사적인 거래를 피해야 한다. 소비자는 온라인 쇼핑시 자질을 구비하고 평판이 좋은 정규적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 주문하기 전에 플랫폼에서 추천하는 상품의 출처, 기능, 품질, 가격, 애프터서비스 등을 명확히 료해하고 뚜렷한 저가에 속지 않으며 재고 부족과 같은 유도식 마케팅 및 시나리오식 마케팅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공식 결제 채널을 통해 결제하며 개인계좌로 이체하지 말아야 한다. 2. 할인 규칙을 명확히 하고 허위적인 할인 혜택을 주의해야 한다. 3.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캐시백 코드 스캔시 신중해야 한다. 4. 낯선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정보 류출로 인한 자금보안위험을 예방해야 한다. 5. 수요에 따라 구매하고 랑비하지 말아야 한다. 6. 먼저 택배를 주의깊게 확인한 후 수령을 클릭해야 한다. 7. 소비 증빙을 타당하게 보관해야 한다. 소비자는 온라인 구매시 반품 및 교환 정책을 사전에 리해하고 증거 보관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하며 구매 령수증, 주문 정보, 채팅기록, 상품 홍보광고와 같은 관련 증명을 소비자권리보호의 증거로 잘 보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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