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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망대] 이기형 감독, 이번엔 홈장승을 선물할 것인가?
    광서평과하료국정팀과 연변룡정팀의 경기 한 장면.지난 6월 8일 저녁, 홈장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을 3:2로 이긴 후 무려 14라운드 내내 무승의 늪에 빠져 강급권에서 허덕이는 청도홍사팀(이하 청도팀)이 10월 19일 오후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연변팀과 제2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3라운드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현재 16점인 강서려산, 22점인 무석오구와 청도홍사, 23점인 흑룡강빙성 4개 팀이 2개의 강급명액에서 탈출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경기일정도 여의치 않다. 불산남사, 소주동오, 무석오구와의 경기를 남겨둔 강서려산이 3경기를 다 이겨야 다른 팀들의 경기결과에 따라 갑급보존을 눈치보게 된다면 상위권의 대련영박, 중경동량룡과 강급권의 강서려산과의 경기를 남겨둔 무석오구는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연변, 남경도시, 흑룡강빙성과의 경기를 남겨둔 청도홍사는 그나마 괜찮은 상대들이라 한번쯤 이겨보려는 생각이 간절할 것이다. 하지만 홈장에서 무석오구에 패하고 소주동오, 광서평과하료, 청도홍사와의 경기를 남겨둔 흑룡강빙성은 1승에 너무나 목마른 상황이다. 따라서 죽기살기로 달려드는 이 4개 팀을 상대하게 되는 팀들은 만단의 준비를 해야 하는 형편이다. 청도홍사팀과 료녕철인팀의 경기 한 장면.제13라운드 경기는 이반 감독이 연변팀을 맡아 지휘한 첫 경기였다. 20분경에 바사티한에게 선제꼴을 내주고 43분경에 한광휘의 도움으로 림태준이 동점꼴을 뽑았지만 69분경과 77분경에 손욱과 진호위에게 련속 꼴문을 내주고 1:3으로 뒤지다가 85분경 로난의 추격꼴로 2:3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었다. 돌이켜보면 어수선하기 그지없는 경기였지만 당시 많은 팬들은 젊은 선수들의 등장에 ‘전술적으로 변화를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무척 큰 기대감을 가졌었다. 그로부터 6경기를 2무4패로 마감하고 축구팬들이 등을 돌리자 할 수 없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반 감독에 이어 사령탑을 잡은 이기형 감독은 연변팀의 특점에 알맞는 전술체계를 도입하여 원정에서 3승을 거둔 동시에 신진들을 대량 출전시켜 단련시키면서 연변팀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축구팬들이 줄지어 찾는 홈장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는 점이다. 제27라운드 홈장 경기에서 료녕철인에 패한 청도팀에게 있어서 이번 경기는 올시즌 팀의 운명을 결정할만큼 매우 중요한 경기로 될 것이며 따라서 청도팀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전면공격의 압박축구를 들고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연변팀이 흔들림 없이 청도팀을 강팀으로 간주하고 튼튼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막고치기’전술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동시에 상대의 허를 파고 들어 치명적인 타격을 가한다면 충분히 첫 홈장승을 축구팬들에게 선물하리라 생각한다./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编辑:안상근
  • 천교령 한 남자의 20만원, 하마트면 ‘잃어버릴 뻔’
  • 제5회 단동김치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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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족포도원, 양로원 로인들에게 중양절 선물 전해
    10월 10일, 중양절을 즈음하여 매하구시 흥령산행운인포도채집원의 권종호 사장은 매하구시조선족양로원과 매하구시 흑산두진 보산촌 신망애양로원을 찾아 로인들에게 유기농 포도박스들을 전달하고 그들을 위문했다.로인들을 존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우량한 전통이다. 부모님 생전에 제대로 된 효도를 하지 못한 유감이 남았던 권종호 사장은 마음속의 유감을 풀어보려고 예전부터 부근의 조선족양로원을 방문하여 로인들을 찾아뵙고자 했지만 국경절련휴 기간을 바쁘게 보내고 이제야 한숨 돌리게 되던 차에 마침 중양절이 다가와 이처럼 실행에 옮기게 되였다고 한다.매하구조선족양로원 정철호 원장에게 포도를 전달매하구 시구역에서 10여키로메터 떨어진 행령진에서 아침 일찍 차를 직접 운전해 우선 매하구시 복민가두 행복촌에 위치한 매하구시조선족양로원을 찾았다. 이 양로원에는 지금 100여명의 조선족로인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자식이나 친인들이 외국이나 연해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다. 특히 명절이면 자식이나 친인들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컸다. 로인들의 이런 정황을 잘 료해하고 있는 권종호 사장은 자신이 직접 재배하고 알뜰히 가꿔 수확한 유기농 포도를 명절선물로 로인들께 가져온 것이다. 료해에 따르면 권종호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매하구시흥령산행운인포도채집원의 포도는 매하구시에 인기가 많아 민속절이나 전시회 때마다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할 정도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신망애양로원 김춘자 원장에게 포도를 전달로인들은 달콤하고 맛있는 포도알을 련속 입에 넣으면서 난생처음 이렇게 맛있는 포도를 맛본다며 희색만면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하구시조선족양로원의 정철호 원장과 그의 어머니는 권종호 사장의 손을 꼭잡고 고마움을 표했다.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흑산두진 보산촌 신망애양로원이다. 망애양로원 김춘자 원장에 따르면 현재 “양로원에는 현재 40여명의 조선족, 한족 로인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침대에 누워계시는 로인들이 많다.” 권종호 사장은 김춘자 원장에게 명절선물을 전하면서 금후 무슨 곤난이 있으면 꼭 있는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포도를 드시는 로인들손저어 바래는 김춘자 원장을 뒤로 하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귀로에 오른 권종호 사장은 앞으로도 이런 위문활동을 계속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길림신문 문광호특약기자, 김수동  编辑:유경봉
  • 2024년 연길시'빙천컵'연길행 공로자전거경기 20일 개막
    2024년 연길시'빙천컵'연길행 공로자전거경기가 오는 10월 20일 연길시에서 펼쳐진다.체육경기가 도시에 대한 견인역할을 홀시할수 없다. 체육경기는 도시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수 있을뿐만아니라 도시의 영향력을 제고할수 있으며 심지어 도시의 경제구조와 사회면모도 개변시킬수 있다. 연길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체육 + 관광'문장을 크게 짓고 문화체육계렬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있는데 이같은 배경하에서 펼쳐지는 이번 자전거경기는 전역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연변의 록색전환발전을 추진하며 연길관광의 새로운 명함장을 만들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이번 자전거경기는 길림성체육국 륙상자전거운동관리쎈터에서 지도하고 연변주체육국 주최, 연길시인민정부 주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체육국)이 개최, 연길시체육총회와 연길시자전거협회가 협조, 버나이드 (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에서 관명권을 가지였다.경기코스경기코스는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에서 시작해 연천남거리, 연천교, 연하로, 진달래 광장 북쪽거리, 중환로, 연북로, 조양가, 소영1대, 귀하동, 연동촌, 동광촌, 광신촌, 룡림동, 어경강산, 장하서골목, 장흥골목, 룡해골목, 중국조선족민속원을 거쳐 최종 연길공룡박관이 종점인데 총 34킬로메터에 달한다.완주메달경기는 남자조(18세~44세), 남자조 (45세~ 60세), 녀자조(18~60세), 대중조(18세~60세, 연변주호구 산악자전거 경기)로 조를 나누어 경기를 치르는데 경기성적에 따라 최고 3,000원의 상금 및 성적별 상품을 발급하게 되며 규정된 경기코스를 완주한 선수에게 완주메달을 내주게 된다. 编辑:김정함
  • 연길시, 3개의 ‘전국 100강 현시’에 선정
    최근, 중국 중소도시발전지수 연구과제팀과 국신중소도시지수연구원이 〈2024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 발전지수 연구성과〉를 발표한 가운데 연길시가 3개의 ‘전국 100강 현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024년도 전국 친환경 발전 100강 현시’ 47위, ‘2024년도 전국 신형 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63위, ‘2024년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74위이다.연길시는 경제와 사회 제반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최적화와 개선에 힘입어 3개의 ‘국가 100강 현시’ 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였다. 최근 년간, 연길시는 시종 친환경 전환발전을 주선으로 발전과 생태를 동등하게 중시하고 대기, 수질, 토양 오염방지 3대 행동을 깊이 있게 실시하며 순환산업 체계건설을 서둘러 추진하고 ‘친환경(绿起来)’과 ‘부유(富起来)’의 조화롭고 통일된 친환경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모색했다. 동시에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기점을 혁신에 두고 혁신으로 새로운 공급과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창출하며 질적변혁, 효률성 변혁 및 동력변혁을 서둘러 추진해 특허신청과 권한부여 수가 다년간 전 성의 현과 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4년도 전국 친환경발전 100강 현시’ 47위‘2024년도 전국 신형 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63위2024년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74위/글 오건기자, 사진 유경봉기자 编辑:유경봉
  • 농업과학기술학원과 8년간 합작해온 가정농장의 변화
    -고등학교와 기업이 합작해 신농인 양성한다 농장에서 시험하고 있는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혁신팀 사생들. 영길현 구월풍가정농장 400헥타르 면적의 벼가  풍작인 것은 올해도 ‘떼놓은 당상’이란다.   올해로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과 영길현 구월풍가정농장이 합작한 지 8년째인데 8년래 농장의 벼가  풍년을  련속해왔을 뿐만아니라 입쌀의 품질도 해마다 향상되였다. 오늘날의 구월풍가정농장엔 ‘길림성 중부 량질 벼 주산지 다수확 시범전’간판이 우뚝 솟아 있다.그 간판 아래서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성급 우세 특색학과 작물학과 책임자인 왕수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시험 관측을 계속 중이다. 이들의 피부색은 누구라 할 것 없이 해볕에 거무스레 그을러졌지만 이들의  활력은 가리지 못했다. 바로 이 사생들이 ‘향촌에 내려가고 전간에 들어가고 농장에 들어가는’ 것을 통해 발밑의 400헥타르의 논을 매년 무당 675키로그람 이상의 소출을 뽑는 ‘보물땅’으로 만들었다. 8년전, 이 땅은 비옥도가 퇴화되고 질소 비료 리용률이 저하되여 벼의 항역성이 약하고 병충초해가 엄중했다…벼는 ‘병든’토양에서 흔히 흉작이고 고품질은 더구나 운운할 수 없다. 구월풍가정농장 농장장 소건파는 그 땅을 가지고 해마다 변화를 시도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 길림시 역내의 유일한 응용형 농업본과대학이 ‘하향’하면서 과학기술이 향촌진흥을 지원하는 참신한 모식을 열어놓았다.“다년간 질소비료를 과다 시비하고 유기비료의 투입이 결핍하고 농약을 과다 사용하고 논 농기계 부대적 기구의 작업 표준이 통일되지 못하고 부대적인 동력이 불합리하고... ” 작물학과 사생팀은 현지 조사연구를 거친후 그 땅뙈기의‘병 뿌리’를 찾아냈다.흙토지 복구는 하루아침에 성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외에 또 오랜 세월의 기다림과 견지가 따라야 한다.8년간 왕수 과학기술혁신팀 사생들은 향촌에 내려가 유기비료로 화학비료기술을 대체하여 토양의 유기질을 제고하고 토양의 탄소 증가와 비료 배양의 효과를 거두었다. 또 전간에 들어가 토양의 물리, 화학적 특성에 따라 완전 영양비료 시비기술을 응용하여 화학비료 투입을 줄였고 농장 전간에 들어가 특수한 생물 예방 퇴치 조치로 벼 충해, 벼 열병 등을 다스리고 병충해 예방 통제 체계를 구축하여 농약 사용량을 낮추고 벼가 화학비료, 농약 감량을 전제로 품질 제고, 효익 증대의 생산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왔다.8년간의 탐색과 노력으로 구월풍농장의 벼는 량질, 다수확을 실현했다. 영길현 농업기술보급본소 왕수우 소장은 이렇게 말한다. 구월풍가정농장은 현역 내에서 고등기술학원과 기업이 합작한 성공적인 전형 사례로서 벼 다수확재배기술 보급과 시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일으켰다. 특히 이들은 4가지 기술모식 즉 량호 식감 벼 및 규모화 탄소 증가 농약 감소 벼 재배모식, 논의 지력 키우기 및 짚 환전기술모식, 벼 록색 예방통제, 농약 감소 풍작기술모식, 벼 직파재배기술모식을 구축했다.  이 4가지 기술모식은 현재 루계로 영길, 서란 등지에 핵심 전시전 2,639무를 화보,  벼 시범구 75만 7,700무를 건설했는데 무당 생산량은 모두 675키로그람 이상에 달하고 복사면적은 763만 6,100무에 달하며 기술응용은 루계로 839만 6,500무에 달했고 량곡 증산은 33만 1,100톤에 달해 경제효익 7억 9,000만원을 증가시켰다. 단일 생산은 프로젝트 실시 전 3년에 비해 평균 5% 이상 향상되였고, 광열 자원 리용률은 15% 향상되였으며 기상 재해와 병충해 손실률은 2~5% 감소, 생산 효률은 20% 향상, 원가 절약 효률은 8% 이상 증가, 생산후 저장 손실률은 4~6% 감소하였다. 신형의 농업주체 15개를 육성하고 농업기술인원을 연인수로 595명  강습시켰으며 신형의 직업농민을 연인수로 1,114명 양성했다.작물학과 벼재배팀 책임자 혁병은 일본 류학파 귀국 박사이다. 량호 식미 벼재배 방향을 전공한 그는 양분 균형 리론을 운용하여 논에서 짚을 환전하는 논의 지력 키우기 핵심 기술을 돌파하여 벼 산량 구성 인소, 생물산량과 수확지수를 뚜렷이 향상시킨 동시에 논 토양 유기탄 및 부식산 함량도 안정적으로 높혔다. 희망의 전야에서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혁신팀 사생들은 황금이삭과 함께 금빛을 뿌리고 있다./길림일보
  • 글로벌 4대 통신사 대표, 인공지능(AI) 환경 속 미디어의 발전 론의
  • 연변작가협회 제4회 청년문학상 시상식 개최
    10월11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한 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시상식 및 ‘문학의 꿈 펼치고 중화의 혼 수립’ 문학양성 및 탐방활동이 연길에서 있었다.행사는 제4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 시상식,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한 몰입식 교양활동 및 문학탐방 등 세 부분으로 나뉘여 펼쳐졌는데 연변작가협회의 약 100명의 회원들과 청년문학애호가들이 참가했다.연변주당위 상무윈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행사에 참가했다.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작가협회는 2018년부터 문학인재의 단계별 양성을 착실히 추진하고 문학신인을 양성, 격려하며 청년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창작에 나서도록 이끌기 위해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을 주최해왔다. 이번 제4회 ‘청년문학상’은 지난 3월부터 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는데 전국 각지의 청년작가, 문학애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3개월간 중단편소설, 시, 수필, 아동문학, 문학평론, 번역작품 등을 포함한 306편의 작품이 접수되였는데 접수된 작품들이 쟝르와 질에서 모두 ‘청년문학상’사상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의 결과 주련화의 중편소설 <깊은 밤을 날아서>가 대상을 수상했다. 류선희의 단편소설 <더 세게 안아줘> 등 3편이 금상을 수상했고 문설근의 중편소설 <집> 등 6편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리예숙의 시 <십자로 모퉁이(외 9수)> 등 8편이 동상을, 림현호의 단편소설 <리기적인 하루> 등 9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청년문학상' 평의활동은 연변작가협회가 광범한 작가들을 이끌어 습근평 문화사상을 참답게 학습, 실천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며 정품창작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문학을 교정으로’, ‘육재도서관’ 등 중대소재 중점작품 전단지지 등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과정에 거둔 성과를 충분히 보여줬다.시상식에 이어 ‘당의 해살 연변 비추네’—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주제음악당학습이 펼쳐졌다. 이어 오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연변박물관을 참관하고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문학탐방활동을 펼쳤다. 编辑:안상근
  • '액땜' 하려다가 130여만원 사기당해!
  • 가을과 겨울철 심장을 어떻게 보호할가?
    매년 가을과 겨울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이고 심장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특히 중요하. 북경대학 인민병원 전문가 류건은 아래 5가지 일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건의했다. 벌떡 일어나는 것 ‘반휴면’ 상대에서 깨어나면 호흡과 심장박동이 순간적으로 빨라지고 혈류가 빨라져서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대책: 일어날 때 서두르지 말고 5분간 침대에 누워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다. 오래 앉아있는 것 오래 앉아 있으면 혈류가 느려지고 혈전이 생기기 쉽다. 례를 들어 혈전이 떨어지면 뇌와 페의 혈관이 막히거나 급사할 수도 있다. 대책: 일할 때는 서서 업무를 보고 오래 앉아 오락을 할 때는 30분마다 일어나서 활동해야 한다. 너무 배부르게 먹는 것 과도한 음식섭취는 인체의 대사 요구사항을 증가시키는데 심장은 두배로 일해야 하므로 심근허혈 및 심근경색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대책: 하루 총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고 식단에서 곡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늘리며 설탕, 소금 및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 수면질이 차한 것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이거나 9시간 이상이면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화,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 대책: 밤을 새우지 말아야 하고 규칙적인 일과 휴식습관을 기르고 누운후에는 휴대폰을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2025년 국가공무원시험 등록 15일부터 시작, 3.97만명 모집 계획
  • 연구결과: 유년시기 두가지 언어 배우면 대뇌 소통효률 높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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