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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망대] 이기형 감독 첫 상대는 5라운드 불패 상해가정회룡
    8월 18일 19시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상해가정회룡팀과 중국축구 갑급리그 2024시즌 제1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는 리그 순위 9위와 13위의 강급사정권내 팀들 사이의 6점짜리 대결로 각별히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자아내는 경기이고 또 이기형 감독이 연변팀 사령탑을 잡고 지휘하는 첫 경기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국내 축구언론들의 관심도가 비교적 높다.   먼저 두 팀의 최근 5라운드의 경기를 돌아보면 상해가정회룡은 1승4무로 7점을 벌어 21점을 기록하고 12위로부터 9위로 상승했고 연변팀은 2무3패로 2점을 챙겨 18점을 기록, 10위로부터 13위로 추락하였다. 꼴 득실 차를 보면 상해가정은 4득2실이였고 연변팀은 4득12실로 현저한 격차를 보였다.  지난 7월 20일, 상해가정회룡(노란색)은 원정에서 료녕철인과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간의 강약 차이는 성적뿐이 아니다. 연변팀의 전법에 생소한 이반 콰드라도가 연변팀을 6경기째 지휘하였다면 상해가정은 지난해 6월부터 감독에 부임된 양림이 변함없이 사령탑을 잡고 있었다는 점이다. 거기에 이번 약 한달간의 리그 간헐기에도 상해가정회룡팀은 일주일만 휴식하고 집중훈련을 재개하였다는 점인데 8월 10일에 상해가정체육장에서 진행된 련습경기(热身赛)에서 석가장공부팀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상해가정회룡의 실력이 한층 제고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연변팀과의 이번 경기를 앞두고 상해가정의 승산이 더 크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8월 5일에 연변팀의 감독에 부임한 이기형 감독은 언어소통면에서 이반 감독에 비해 훨씬 우월하고 연변팀의 전술전법에 대해서도 직간접 료해를 통해 비교적 익숙히 알고 있는 상황이여서 연변축구팬들의 기대는 엄청 부풀어 있다.  여기서 연변팀의 앞으로의 추세를 가상으로 간단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남은 12라운드 경기에서 상대는 각각 19라운드 상해가정회룡(홈), 20라운드 중경동량룡(원), 21라운드 석가장공부(원), 22라운드 대련영박(홈), 23라운드 료녕철인(원), 24라운드 흑룡강빙성(원), 25라운드 운남옥곤(홈), 26라운드 강서려산(원), 27라운드 광서평가하료(원), 28라운드 청도홍사(홈), 29라운드 광주(원), 30라운드 불산남사(홈)인데 연변팀의 실력으로 점수를 벌 만한 상대는 19, 23, 24, 26, 28, 30라운드에서 만나는 비교적 약한 팀들이다. 그나마 원정경기가 3껨이고 현재의 실력으로는 나머지 3껨의 홈장경기를 다 승리한다고 장담하기도 어려운 형편이여서 올해 갑급보존이 심히 우려되는 시점이다.  지난 7월 20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남녕도시에 1대2로 패했다. 연변축구팬들이 타지역 축구팬들에 비해 축구를 읽는 눈이 밝고 예리하며 감독과 선수에 대한 요구도 각별히 높다는 것은 자타가 다 인정하는 일이다. 하기에 최은택, 고훈, 박태하 등 전 감독들처럼 훈련과 경기에서는 추호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엄격한 선생님과 같고 선수들의 일상생활에 대해서는 구석구석 관심과 배려를 돌리는 자상한 어버이 같은 그런 감독을 그리고 희망하는 팬들의 마음은 충분히 리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경제상황은 축구팬들의 눈높이를 맞출 만한 형편이 아닌 것 같다.  선수시절 공격형 수비수로 젊은 나이에 한국올림픽국가대표팀, 국가대표팀에 입선되여 신들린 듯한 화려한 활약으로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기형 감독이 비록 한국에서는 유명감독으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중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각오로 연변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새로운 전술체계와 진영을 구축하고 저조기에 처한 연변팀을 기사회생시켰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朝闻今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하나에 38원인 ‘중약아이스크림’ 폭발적 인기! 의사: 효과없어!
    최근 ‘약선아이스크림’이라는 새로운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중약아이스크림 하나에 38원#이라는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전문가: 양생효과 없어 중약을 넣은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과 건강을 모두 보장할 수 있을가? 동남대학 부속중대병원 림상영양과 주임은 중약아이스크림은 양생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우선 중의들은 건강은 인체의 음과 양의 균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찬음식은 성질이 차가워서 인체의 양기를 쉽게 손상시키고 비장과 위장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즉,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양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중약은 우선 약재이며 약식동원의 식재료를 제외하고 다른 약재는 일반식품에 첨가에 허용되지 않는다. 셋째, 중의는 증상에 맞는 치료를 추구하고 아이스크림중 중약제형은 개인체질에 적합한지는 전문적인 의사가 판단해야 하며 만약 적합하지 않다면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약용보충제라도 효과를 보려면 장기간 섭취해야 하지만 영양학적 관점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장기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길을 잃은 녀자아이, 령리하게 자신을 구해…
    최근 절강 구주(衢州)의 한 녀자아이가 길을 잃은 후 은행 ATM기를 리용해 할아버지를 찾아달라고 도움요청을 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았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너무 령리하다’, ‘처음으로 ATM기계를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가지 응급구조요령을 배웠다’라고 했다. ATM기 ‘공 세워’ 사건은 7월 30일 저녁 9시가 넘어 발생했다. 당시 구주농상은행 시스템련합모니터링쎈터 당직일군은 구주 개화 모점포망의 셀프서비스은행으로부터 호출요청을 받았다. 당시 당직을 서고 있던 주동영이 무전기를 열자 ‘할아버지를 못 찾겠어요…’라는 애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알고보니 8살 된 녀자아이가 저녁 무용수업이 끝난 후 마중하러 온 할아버지와 길이 어긋나 만나지 못한 것이였다. 녀자아이는 휴대폰이 없어 지나가던 길에 은행 셀프서비스은행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ATM기 옆의 ‘붉은색 버튼’을 리용해 은행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였다. ‘할아버지 휴대폰번호가 있어?’ ‘아니요…’ 녀자아이는 할아버지와 엄마의 친정넷(亲情网)만 있었을 뿐 그들의 전화번호는 몰랐다. 녀자아이의 가족과 련락할 수 없게 된 주동영은 경찰측에 신고했다. “거기서 움직이지 말고 기다려. 경찰이 곧 올 거야.” 이후 주동영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풀어줬다. 얼마 안돼 개화현공안국 화부파출소의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아이를 도와 할아버지를 찾아주었다. 이때 할아버지는 교문 앞에서 손녀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이로써 한차례 실종사건이 막을 내렸다. 주동영은 이날은 그녀의 첫 당직으로 공교롭게 이런 구조요청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ATM기 이런 기능도 있어 일찍 2021년 2월, 호북 함녕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가족을 잃어버린 5세 남자아이가 공상은행 ATM기 옆의 긴급호출버튼을 리용해 성공적으로 구조되였었다. 8월 12일, 절강 항주의 기자는 현지 여러 은행을 방문했는데 거의 모든 은행의 셀프서비스은행에 모두 긴급호출버튼이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버튼은 ATM기 옆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되여있었으며 적지 않은 은행은 이런 버튼이 하나뿐만이 아니였다. ‘긴급호출’ 버튼 웃쪽에는 붉은색 긴급신고버튼도 있었다. 모 은행의 직원은 두 버튼은 기능이 다르다고 하면서 신고버튼은 상급은행의 신고플랫폼과 련결되여 긴급상황에 처하면 셀프서비스은행에서 원클릭신고를 할 수 있고 긴급호출은 호출버튼으로 은행의 모니터링쎈터와 련결되여 음성 쌍방향 주동적 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은행의 직원은 두 버튼의 사용빈도가 매우 낮아 아직까지 길을 잃은 사람의 구조요청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다. 가끔 걸려오는 긴급호출은 고객이 현금서비스를 처리할 때 기계가 고장나 오는 호출이지만 “긴급호출를 받기만 하면 우리는 가장 빨리 처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많은 은행의 직원들도 비록 사용빈도가 낮지만 일상 순찰검사에서 은행은 호출선로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여 긴급호출시스템의 효과적인 운행을 확보한다고 말했다. 령리한 녀자아이와 마음 따뜻한 은행 일군에게 찬사를 보낸다! 친구들도 녀자아이의 이런 림기응변능력을 따라배우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정률성 탄신 110돐 기념 계렬 활동 할빈서
    우리 나라 ‘군가의 아버지’ 정률성동지를 깊이 추모하기 위한 ‘정률성 탄신 110돐 기념’ 계렬 활동이 8월 9일부터 10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활동은 문화및관광부,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주최하고 문화및관광부 예술사, 중국음악가협회, 중국교향악단, 할빈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에서 주관했다. 정률성의 대표작들로는 〈연안송〉, 〈중국인민해방군 군가〉 등이 있다. 2009년 정률성은 ‘새 중국 창건에 돌출한 기여를 한 영웅모범인물 100인’에 선정되였다. 인민음악가 정률성 기념관9일 오후, 활동에 참가한 대표들은 할빈시 도리구에 위치한 ‘인민음악가 정률성 기념관’을 참관했다. 기념관 전시청은 면적이 1,016평방메터이고 300여건의 전시품이 진렬되여있다. 전시는 ‘혁명을 노래’, ‘연안을 가송’, ‘항전승리를 경축’, ‘시대의 노래자’, ‘선률 속에 영생’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률성이 혁명사업에 무한히 충성하고 전심전력으로 새 중국 음악사업에 헌신해온 일생을 전면적으로 회고했다. 정률성 탄신 110돐 기념 교향합창음악회 한 장면정률성 탄신 110돐 기념 교향합창음악회는 리심초가 지휘봉을 잡고 정률성의 부동산 시기의 대표작들을 무대에 올렸는바 관현악, 독창, 합창, 시랑송 등 다양한 표현 형식으로 정률성의 창작 풍격과 혁명정신을 보여줬다. 〈연안송〉, 〈중국인민해방군 군가〉 등 익숙한 선률들은 현장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불러냈다. 정률성 탄신 110돐 기념 좌담회에서는 문화및관광부, 중국문련, 연안혁명기념관 등 단위의 대표들이 선후로 발언했다. 이들은 정률성의 생평과 돌출한 기여를 회고하면서 광범한 문예일군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문예는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근본방향을 시종 견지하면서 시대정신을 갖춘 우수한 문예작품들을 더욱 많이 창작해낼 것을 고무격려했다. /신화사 编辑:안상근
  • 전 제731부대원, 중국 방문해 사죄
    8월 12일 저녁, 전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소년대’의 원 대원인 시미즈 히데오가 비행기편으로 할빈에 도착했다. /신화넷8월 13일 오전, 전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대원 시미즈 히데오(清水英男) 일행이 할빈시 평방구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을 찾아 증언하고 사죄했다.시미즈 히데오는 올해 94세이다. 1945년 3월, 14세이던 그는 소년병으로 입대하여 할빈의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본부에 파견되였고 1945년 8월 14일 일본 부대를 따라 귀국했다.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관장 김성민은 “시미즈 히데오는 가능하게 할빈으로 되돌아와 참회하고 사죄한 전 제731부대의 마지막 부대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앞서 시미즈 히데오는 “력사적 사실은 숨길 수 없다. 살아생전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 피해를 입은 중국인민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반성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어렵게 얻은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썼다./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
  •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연변 로인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연변 로인절은 조선족이 많이 사는 연변지역에서 각지의 ‘로인회’가 결성되기 시작한 198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인협회의 전신은 바로 60~70년전에 존재했던 ‘로인독보조’이다. 1982년 8월 15일에 이르러 로인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중국 최초의 로인사회단체인 동성용진 ‘로인협회’가 설립되였다. 이 협회의 설립의식에서 사람들은 환갑이 된 로인들을 위해 환갑잔치를 베풀어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효행 전통을 계승하고 발양하였다. 8월 15일은 가을에 접어드는 성숙기이자 항전 승리 기념일이기 때문에 로인들은 이날을 자신들의 명절로 정하였다. 이후 매년 8월 15일이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절로 지정돼 연변주위원회에서 선전하고 추진시켰다. 2010년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권익보장조례〉에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 주위서기 겸 주장이였던 조남기동지는 림송엽이 로인절을 창설하련다는 생각을 알고 큰 힘을 보탰고 행사의 준비와 조직에 직접 참여하였다. 결과 제1회 로인절은 1982년 8월 15일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였으며 그다음부터 더욱 인정되고 선전되였다.예로부터 우리 조선족들은 로인 존중을 가정은 물론 사회생활 전반에 거쳐 아주 중요한 례절로 여겨왔다. 일상생활에서 로인을 살뜰하게 돌보는데 명절이 되면 먼저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올리고 이어서 마을 어른들께도 인사를 올린다. 1982년 이후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연변의 곳곳에서 로인협회가 결성되였고 1984년에 이르러 8월 15일을 연변로인절로 제정하게 되였다. 매년 8월 15일에 로인절 경축 행사가 있는데 이날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모두 붉은 꽃을 달고 축복을 받는다. 여러가지 아름다운 색상의 치마저고리를 입은 조선족 녀성들과 연한 저고리에 짙은 색갈의 조끼, 너른 바지를 받쳐입은 조선족 남성들이 점잖은 민족복장을 떨쳐입은 로인들을 모시고 앉아 어르신들과 함께 천륜지락을 나눈다. 이날 사람들은 노래와 춤, 널뛰기, 그네타기, 공놀이, 씨름 등 활동을 하면서 로인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로인을 둔 가족들에서는 막걸리, 떡, 랭면, 송편 등 음식들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로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시한다. 만 60세를 인생의 분수령으로 보는 조선족들의 특성상 민간에서는 60세의 ‘회갑연’, 70세의 ‘고희연’, 그리고 결혼 60주년을 맞는 ‘회혼례’가 특히 중요한 행사들이다. 이런 잔치날에는 아들딸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풀고 친지들을 많이 초대하여 즐겁게 모시며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로인절은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전통 풍습을 전승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로인을 존중하고 돌보고 동반해야 한다는 인문학적 배려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编辑:김정함
  • 3일 동안 읽지 않은 메시지 자동삭제된다? 위챗측 응답→
    최근 한 네티즌은 SNS에 위챗측이 3일 동안 읽지 않은 메시지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텐센트 고객쎈터는 위챗 채팅시 이미 수신하고 다운(보기)한 사진, 동영상, 파일, 문자, 음성, 이모티콘 등 기록은 현재 장치내에 저장되며 영구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3가지 상황이 발생하면 관련 기록을 볼 수 없게 되는데 그중 한가지는 수신되지 않은 메시지를 위챗서버가 3일 동안 자동으로 보관하고 3일후에 자동으로 삭제하며 삭제된 후에는 더이상 수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텐센트 고객쎈터는 특히 채팅기록에는 개인사생활이 포함되여있으며 위챗서버는 사용자의 그 어떤 채팅기록도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용자들에게 상기시켰다. 데터가 제거되면 백업이 없이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는 위챗을 사용할 때 중요한 정보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채팅기록의 저장 및 백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야식은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 연길시, 사회화 협력 민선식당 4곳 추가
    8월 13일, 한성료식 민선식당이 현판식을 가지면서 연길시 사회화 협력 민선식당에 대한 새로운 모식의 전면적인 보급을 상징함과 아울러 로인들의 행복감을 한층 더 향상시키게 되였다.한성료식 민선식당한성료식 민선식당은 사회구역 로인식당을 토대로 사회화 협력의 새로운 모식을 모색한 결과로 연길시한성료식유한회사가 운영하여 로인들에게 식사장소와 료식봉사를 제공함으로써 로인들이 집 근처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 리춘근목장소탕 민선식당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에서 제1진으로 운영되는 4개의 사회화 합작 민선식당들로는 각각 신흥가두 민화사회구역 연길시지항복무대루랭면부, 진학가두 문경사회구역 연길시한성료식유한회사, 하남가두 백국사회구역 리춘근목장소탕, 건공가두 연동사회구역 길소석부페(개발구점)인바 60세 이상 로인들이 가게에서 우대 식사정책을 누릴 수 있다.건공가두 연동사회구역 길소석부페(개발구점) 민선식당신흥가두 민화사회구역 연길시지항복무대루랭면부 민신식당현재 연길시의 민선식당은 주로 공건민영과 사회화 협력 등 두가지 건설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중에서 공건민영 식당은 ‘미소한 리익과 공익봉사’의 원칙에 따라 사회구역에서 무료로 제3자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제3자가 시장화 운영으로 로인들에게 우대봉사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18개의 공건민영 식당이 건설되였다./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 연길 새 랜드마크로 각광받는 어린땜…
    이것은 연길시에서 북쪽으로 약 7km(연길시 룡연교 서북쪽 150m) 떨어진 장소에서 촬영한 어린땜의 동영상과 사진이다. 연길시의 어린땜은 홍수방지, 레저, 관광을 아우르는 수리시설로 연길시 도시구역 홍수방지능력을 높이고 하천의 수질환경을 개선하며 연안경관을 향상시키고 량안 시민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하며 도시의 품위를 보다 향상시키는 데 건설 취지를 두었다. 큰비가 내린 후, 어린땜의 물살이 거세진다. 매년 증수기에 어린땜은 제방에 대한 비물의 침식을 줄여주고 물의 류입과 속도를 완충해주면서 들쑥날쑥하게 분포하는 층적식 땜으로 거듭난다. 어린땜은 물을 저장하고 통행하는 기능을 갖고 있을 뿐만아니라 유람과 레저의 명소이기도 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리은파 来源:吉祥新闻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 술에 취한 운전자 고속도로에서 잠을?
  • [전망대] 이기형 감독 첫 상대는 5라운드 불패 상해가정회룡
    8월 18일 오후 19:00시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상해가정회룡팀과 중국축구 갑급리그 2024시즌 제1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는 리그 순위 9위와 13위의 강급사정권내 팀들 사이의 6점짜리 대결로 각별히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자아내는 경기이고 또 이기형 감독이 연변팀 사령탑을 잡고 지휘하는 첫 경기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국내 축구언론들의 관심도가 비교적 높다.  먼저 두 팀의 최근 5라운드의 경기를 돌아보면 상해가정회룡은 1승4무로 7점을 벌어 21점을 기록하고 12위로부터 9위로 상승했고 연변팀은 2무3패로 2점을 챙겨 18점을 기록, 10위로부터 13위로 추락하였다. 꼴 득실 차를 보면 상해가정은 4득2실이였고 연변팀은 4득12실로 현저한 격차를 보였다. 지난 7월 20일, 상해가정회룡(노란색)은 원정에서 료녕철인과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두 팀간의 강약 차이는 성적뿐이 아니다. 연변팀의 전법에 생소한 이반 콰드라도가 연변팀을 6경기째 지휘하였다면 상해가정은 지난해 6월부터 감독에 부임된 양림이 변함없이 사령탑을 잡고 있었다는 점이다. 거기에 이번 약 한달간의 리그 간헐기에도 상해가정회룡팀은 일주일만 휴식하고 집중훈련을 재개하였다는 점인데 8월 10일에 상해가정체육장에서 진행된 련습경기(热身赛)에서 석가장공부팀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상해가정회룡의 실력이 한층 제고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연변팀과의 이번 경기를 앞두고 상해가정의 승산이 더 크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8월 5일에 연변팀의 감독에 부임한 이기형 감독은 언어소통면에서 이반 감독에 비해 훨씬 우월하고 연변팀의 전술전법에 대해서도 직간접 료해를 통해 비교적 익숙히 알고 있는 상황이여서 연변축구팬들의 기대는 엄청 부풀어 있다. 여기서 연변팀의 앞으로의 추세를 가상으로 간단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남은 12라운드 경기에서 상대는 각각 19라운드 상해가정회룡(홈), 20라운드 중경동량룡(원), 21라운드 석가장공부(원), 22라운드 대련영박(홈), 23라운드 료녕철인(원), 24라운드 흑룡강빙성(원), 25라운드 운남옥곤(홈), 26라운드 강서려산(원), 27라운드 광서평가하료(원), 28라운드 청도홍사(홈), 29라운드 광주(원), 30라운드 불산남사(홈)인데 연변팀의 실력으로 점수를 벌 만한 상대는 19, 23, 24, 26, 28, 30라운드에서 만나는 비교적 약한 팀들이다. 그나마 원정경기가 3껨이고 현재의 실력으로는 나머지 3껨의 홈장경기를 다 승리한다고 장담하기도 어려운 형편이여서 올해 갑급보존이 심히 우려되는 시점이다. 지난 7월 20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남녕도시에 1대2로 패했다.연변축구팬들이 타지역 축구팬들에 비해 축구를 읽는 눈이 밝고 예리하며 감독과 선수에 대한 요구도 각별히 높다는 것은 자타가 다 인정하는 일이다. 하기에 최은택, 고훈, 박태하 등 전 감독들처럼 훈련과 경기에서는 추호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엄격한 선생님과 같고 선수들의 일상생활에 대해서는 구석구석 관심과 배려를 돌리는 자상한 어버이 같은 그런 감독을 그리고 희망하는 팬들의 마음은 충분히 리해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연변룡정축구구락부의 경제상황은 축구팬들의 눈높이를 맞출 만한 형편이 아닌 것 같다. 선수시절 공격형 수비수로 젊은 나이에 한국올림픽국가대표팀, 국가대표팀에 입선되여 신들린 듯한 화려한 활약으로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기형 감독이 비록 한국에서는 유명감독으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중국에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각오로 연변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새로운 전술체계와 진영을 구축하고 저조기에 처한 연변팀을 기사회생시켰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编辑:김정함
  • 꽃가루 또 온다… 8월 중하순부터 9월 하순이 고봉!
  • 추석 휴식 통지!!
  • 잠잘 때의 한가지 변화, 로화 신호일 수 있어!
    혹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돌연 잠에서 깨여나 휴대폰을 봤더니 예상시간보다 몇시간 일찍 깨서 다시 잠이 오지 않거나 자도 잘 못자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 ‘일찍 깨는 것’, 로화의 신호일 수 있어 림상의학에서 새벽 2~4시에 깨여나고 잠이 오지 않는 상황을 ‘일찍 깨는 것’이라고 한다. 적당히 가끔 일찍 깬다면 인체 로화의 정상적인 징후일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분비되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이 감소하여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의 질이 저하되여 일찍 깨게 된다. 너무 일찍 일어나는 회수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다음 날 쉽게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업무효률이 낮아진다. 장기간 일찍 깨어나면 심장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설사 등과 같은 신체적 불편함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수면부족, 로화를 더욱 가속화시켜 어떤 사람들은 일찍 깨여나면 다시 잠들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면부족을 초래할 수 있다. 수면 부족은 졸리고 정신적으로 흐리멍텅할뿐만 아니라 로화를 촉진할 수 있다. 2024년 3월, 청화대학 체육부 연구원들이 《과학보고》잡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7시간의 수면이 가장 장수에 유리하며 너무 길거나 너무 짧은 수면시간은 표현형 년령을 증가시키고 생물학적 로화를 촉진하게 된다. 사람이 잠을 잘 때 피부는 자가 복구와 대사를 거친다. 장기간 잠을 못 자고 총 수면량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자연히 빨리 늙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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