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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시하천관리중심 당부... "위험! 아직은 안돼요~"
    소설 절기가 지나면서 연길시의 기온도 점차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초겨울의 부르하통하는 아직도 결빙과는 거리가 멀다. 11월 25일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중심은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광범한 시민들이 빙판우로 지나다니는 것을 삼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자가 부르하통하 남안을 찾아가보니 하천은 수위가 아주 낮은 상태였고 량안으로부터 결빙이 시작되고 있었다. 하지만 얼음층의 두께가 아직은 얇은 상태였고 하천의 중심구역은 아직 얼지 않은 상태였다.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중심 관계자는, 올해는 부르하통하 결빙기가 지난해보다 늦어지고 있다면서 아직은 얼음층이 얇기에 얼음 우로 지나다니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었다. 광범한 시민들 특히 중소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연길시하천종합관리중심은 안전제시를 발부하여 초겨울에 얼음 우에서 낚시를 하거나 지나다니고 장난을 치는 등 빙상활동을 전면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련 사업일군들은 최근 순라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빙상에 올라서지 않도록 제지시키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중요 알림! 신분증 교체와 관련→
    최근 전국 각지 공안기관은 유효기간이 20년인 첫 2세대 신분증이 륙속 기한만료되면서 신분증 교체의 절정기를 맞이하게 된다고 밝혔다. 어떻게 절정기를 피해 교환할가? 아래 ‘지침’을 확인하자. 신분증이 만료되면 언제 갱신해야 할가? 우선 자신의 신분증에 있는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주민은 신분증 유효기간 만료전 3개원내에 갠신할 수 있고 일부 성은 갱신기간을 조정 및 완화하여 유효기간 만료 6개월전에 교환을 신청할 수 있다. 알림: 신분증 처리날자는 대부분 근무일 기준 10-25일이며 신분증을 교환해야 하는 주민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신분증 유효기간 만료전 1-2개월 전에 갱신을 신청할 수 있다. 어떻게 신분증을 신청할가? 신분증업무는 이미 ‘전국통합취급’을 실현했고 호적지에 거주하지 않는 시민도 기존의 주민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공안파출소 종합창구를 선택해 주민신분증을 교체신청할 수 있다. 시민들의 신분증교체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여러 지역 공안기관은 온라인신청 및 자주적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민들은 공안부문의 온라인예약플랫폼을 통해 취급시간을 예약하거나 자주적서비스 단말기를 통해 신분증 교환과 신청 및 지불 등 조작을 완료할 수 있다. 료금은 어떻게 받을가? 기한만료시 신분증 교체비용: 20원/증 신분증 분실 또는 훼손시 교체비용: 40원/증 새로운 신분증은 어떻게 수령할가? 공안기관에서 신분증을 제작한후 미리 남겨둔 휴대전화번호를 통해 안내문자를 발송하게 되고 접수업무파출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택배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주민신분증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는 당일 22:00전까지 신청해야 하고 료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분증사진 촬영시 주의사항 신분증 교체도 재촬영이 필요하고 신분증 사진은 채색 정면사진이며 촬영시 착석자세가 단정해야 하고 자세가 곧아야 한다. 신분증사진 촬영시 주의사항: 제복복장을 입지 말고 깃이 높고 목이 없는 옷을 입지 않으며 어두운 색상의 상의를 착용할 수 있다(흰색과 같은 밝은 색상의 상의는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안경을 자주 착용하는 주민들은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말고 염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소수민족풍습을 존중하는 것외에 남자는 짙은 수염을 길러서는 안된다. 모자 및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사진을 찍을 때 량쪽 귀와 눈섭은 보이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한근에 2원인 쌀과 20원인 쌀은 어떤 차이가 있을가?
    자료사진 좋은 밥은 좋은 쌀에서 나온다. 시장의 쌀은 종류가 아주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한근에3원인 쌀도 있고 20원 30원, 심지어 더 비싼 쌀도 있다. 그렇다면 10여배, 심지어 수십배 차이나는 쌀은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을가? 고가의 쌀과 저가의 쌀은 일반적으로 이런 3가지 차이있어 1. 희귀성 물건은 희소한 것이 귀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쌀도 마찬가지이다. 레를 들어 쌀업계에 명성이 자자한 오창쌀은 독특한 재배환경과 재배기술로 인해 년간생산량이 매우 제한적이고 특히 그중 고품질 품종인 도화향(稻花香)2호는 생산량이 낮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2. 복잡한 공예와 절차 복잡한 공예와 절차도 가격이 높은 다른 한가지 영향인소이다. 이런 쌀은 재배, 가공과정에서 특수한 기술과 공예를 사용하여 더 높은 품질 또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다. 례하면 유기농쌀, 씻지 않아도 되는 쌀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특수한 공예는 쌀의 원가와 가격을 증가시켰다. 이에 비해 일반쌀은 추가기능과 특점이 없으며 가격은 자연적으로 더 저렴하다. 3. 개념쌀(概念米) 각종 개념쌀에 대해 말해보자. 최근 몇년 동안 시장에는 특수한 기능을 가진 쌀들이 출현했는데 례하면 셀레니움쌀, 진주쌀, 배아쌀 등이 있다. 진주쌀은 본질적으로 자포니카쌀(粳米)이지만 납작하고 둥근 진주와 류사하다. 영양가치, 생산공예 등 각도로 볼 때 일반쌀과는 큰 차별점이 없다. 현재로서는 해당 국가표준이 없다. 하지만 ‘개념’의 홍보로 인해 가격이 일반쌀에 비해 높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길림성 국부 지역 폭설 내린다! 기옥 뚝↓
    길림성 기상부문에 따르면 이번 주(11월 25일-12월 1일) 길림성의 평균 기온은 -8.0°C 정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기온은 전기보다 현저히 낮을 것으로 보이는데  25일부터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하여 후기에는 낮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길림성 평균 강수량은 약 16.0mm로 평년보다 뚜렷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5-27일,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중설이 내리고 서부 대부분 지역에 큰눈 내지 폭설이 내리며 기타 대부분 지역에 적은 비 혹은 중등정도의 비가 내리다가 적은 눈에서 중설이 내리며 국부지역에 큰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8-29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 적은 눈 혹은 폭설이 내리고 12월 1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에 적은 눈 혹은 소낙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3일 일기예보 25일 오후부터 밤까지 전 성적으로 흐리고 송원, 장춘 서부, 사평 서부에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큰눈 내지 폭설이 내리겠으며 백성에 중설 내지 큰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춘 동부, 사평 동부, 료원에 적은 비가 내리다가 중설 내지 큰눈이 내리겠으며 길림, 통화, 백산에 적은 비에서 중등정도의 비가 내리다가 적은 눈 내지 중설이 내리겠다. 연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적은 비에서 중등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낮, 전 성적으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으며 연변 동부에 중등정도의 비에서 큰비가 내리다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적은 비에서 중등정도의 비가 내리다가 적은 눈이 내리고 기타 지역에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밤부터 27일 낮까지 전 성적으로 구름이 많겠으며 백성, 송원 남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개발구에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밤부터 28일 낮까지 전 성적으로 구름이 많고 적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밤부터 26일 낮까지 전 성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11~-7°C이고 26일 낮 중동부 지역의 최고 기온은 2~7°C, 기타 지역은 -2~0°C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부터 26일 낮까지 중서부 지역에 4급 정도의 서남풍이 불다가 편북풍으로 바뀌겠으며 기타 지역에 4급 정도의 편남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吉林省气象局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연변 날씨] ​이번 주 기온 기복 크고 강수날씨 있을 듯
  • 연변주 의료보험, '안면인식시대' 진입
  • ​눈덮인 내두산촌, 황홀경 연출~
    첫눈, 겨울이 선물하는 랑만적인 시와 같다 깨끗한 붓으로 인간 세상을 몽환적으로 그려낸다 첫눈이 내릴 때 내두산촌에는 정적이 내려앉는다 눈송이 하나하나가 하늘에서 보낸 사자(使者)와 같이 가벼운 몸짓으로 구름을 뚫고 대지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듯 곱게 내려앉는다 하늘에서 춤 추는 눈꽃들은 무수한 하얀 요정들을 련상케 한다 눈꽃은  사람들의 어깨, 볼, 머리카락에 살포시 내려앉고 사람들은 감탄과 웃음으로 첫눈을 반긴다 첫눈과 함께 추위는 어느새 열정에 흩어지고 시름과 걱정은 웃음에 가려진다 티 없이 깨끗한 하얀색은  희망과 새 새명을 뜻하고 사람들의 아름다운 념원을 담는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掌上延边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인삼향 그윽한 연변] 귀한 중약재, 주민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예로부터 인삼은 '백초의 왕'이라 불리우면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장수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한편 연변에서 인삼은 약재일 뿐만 아니라 식탁 우의 별미이기도 하다. 인삼은 연변의 특산물이다. 연변에 온 많은 관광객들은 선물용으로 인삼을 많이 구매한다. 그렇다면 인삼을 어떤 방식으로 식용할 수 있을가? 닭곰은 연변의 특색이 다분한, 이열치열의 고전적인 건강식이다. 토종닭과 찹쌀, 대추, 구기자, 인삼 등 다양한 약재를 넣고 약한 불로 천천히 찌는 방식으로 만든다. 닭고기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찹쌀은 부드럽고 찰지며 은은한 인삼향이 난다. 여기에 마늘향 소스가 추가되면 맛과 영양이 좋은 전통미식이 만들어진다. 삼계탕도 연변특색이 다분한 유명한 료리로 육류식품과 영양식품의 완벽한 조합이다. 기름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매우 높다. 국물에 닭고기를 푹 삶아 뼈와 살이 잘 분리되며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인삼밥은 밥솥에 인삼과 쌀을 함께 넣으면 되는데 아주 간단하다. 인삼맛탕은 감자맛탕, 고구마맛탕을 만드는 방식과 비슷한데 맛은 아주 특별하다. 인삼소꼬리, 인삼소갈비찜, 인삼비빔밥 등을 비롯해 인삼료리는 연변에서 수십년의 력사를 갖고 있으며 맛은 물론 양생기능이 매우 뚜렷하다. 최근 몇년래 연변의 음식업종 종사자들은 연변관광발전에 립각해 인삼을 식재료로  하는 음식을 부단히 연구, 탐색하면서 인삼료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인삼의 맛이 궁금하다면 어서 연변에 오세요~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交通文艺广播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년차휴가, 해를 넘겨도 될가? 권위적 응답!
  • 길림성대표단,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서 저력 발휘!
    -김광준 길림성대표단 첫 1등상 수확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22일에 삼아에서 개막된 가운데 개막후 첫 경기일인 23일에 길림성 건아들이 각자의 참가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며 많은 수확을 따냈다. 24일 경기장에서도 길림성대표단의 운동선수들은 계속하여 드높은 기세로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중 민족씨름, 민족무술, 룡주와 그네 종목에서  1등상 1개, 2 등상 7개, 3 등상 1개를 수확했다. 특히 민족씨름 종목에서는 우리 성의 김광준 선수가 씨름 52키로그람급 경기에서 뛰여난 실력을 발휘하여 1등을 차지하였다. 이는 우리 성 대표단이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획득한 첫 1 등상이다.민족씨름은 유구한 력사와 짙은 민족특색을 갖고 있는 민족전통 체육 종목인바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힘과 지혜를 겨룬다. 삼아시제1중학교체육관에서 진행된 민족씨름 종목의 각축전은 매우 치렬했는데 그중 씨름 52키로그람급 경합에서 우리 성 대표단은 김광준과 구정걸을 경기에 내보냈다. 두 선수는 침착하게 경기를 펼쳐 기대에 부응했는바 최종 김광준과 구정걸은 각각 이 종목의 1등상과 2등상을 받아 안으면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그네 종목도 이날 길림성대표단이 참가한 경기의 중요 종목이였다. 55키로그람 이상 2인조 고도 결승에서는 연변대학에서 온 우리 성 선수 조역맹과 심비는 우승을 견줄만한 실력 있는 선수들이였다. 경기에서 고도를 제일 높은 11메터로 신청했고 도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중경팀이 뛰여난 실력을 발휘해 도전 고도가 같은 상황에서 우리 성의 선수가 상대보다 스윙(预摆) 차수가 많아 최종 2등상을 탔다.오전에 진행된 룡주 경기에서 우리 성의 룡주 건아들은 경기 첫날 시상대에 오른 뒤 계속하여 그 기세를 이어 선후로 녀자조(소룡주) 200메터 직선코스 경기(直道赛), 혼성조(소룡주) 200메터 직선코스 경기, 혼성조(표준룡주) 200메터 직선코스 경기에서 3개의 2등상을 획득했고 남자조(소룡주) 200메터 직선코스 경기 3등상을 거머쥐였다. 이 밖에, 먼저 이날 우리 성 대표단을 위해 영예를 따온 건 민족무술 종목이였다. 길림체육학원에서 온 범혹헌과 류운경은 남자 전통권술 1류 8극권 경기와 남자 전통권술 2류 번자권(翻子拳) 경기에서 2등상 2개를 수확하며 우리 성 대표단의 이날 경기를 위해 좋은 시작을 열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중국, 일본에 비자면제… 38개국 입국 기간 30일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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