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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1급 작곡가 박학림 창작생애 50주년 음악회 소집
    10월18일 오후, 국가1급 작곡가 박학림창작생애 50주년 음악회가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있었다.총 47 분간 펼쳐진 음악회에서는 박학림선생이 작곡한 <사랑의 푸른 하늘><세월은 흘러도><제비가 돌아왔네>등 14수의 우수한 음악작품들이 선보였다.1955년에 화룡현 복동진(연변탄광)에서 태여난 박학림선생은 장춘영화촬영소 음악창작반과 중국통신음악학원 리론작곡학부, 상해음악학원 작곡지휘학부, 조선평양음악대학 작곡학부 등에서 선후로 작곡과 지휘를 공부했으며 조선평양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조선평양예술대학 작곡학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연변가무단의 국가1급 작곡가인 박학림선생은 중국음악가협회 회원,중국길림성합창협회 리사, 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 음악위원장,형제자매합창단 지휘,연변학림악단(2006년3월 설립) 단장겸 법인대표이기도 하다. 박학림선생은 창작 생애 반세기동안 가요, 동요, 텔레비죤음악, 연극음악, 창극, 민속가무극, 음악무용서사시, 교성곡, 바이올린 협주곡, 관련악곡, 뮤지컬 등 각종 제재와 여러가지 풍격의 음악작품 1,000여부를 창작했으며 국내외 각종 음악상들을 다수 수상하였다.박학림선생은 이번 음악회에 앞서 지난 1998년 5월 5일 연변예술극장에서 제1회박학림음악회 개최를 시작으로 2017년4월13일 연변가무단 극장에서의 학림악단 '4월의 봄'음악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무려 15회나 되는 개인음악회를 가진 재능있는 음악가이다./글: 안상근 기자 사진: 박경남 특약기자 编辑:김정함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2)[길림대학뻬쮼제2병원편]
    본지는 지난 9월 26일자 지면신문 3면에 발표된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길림대학제1병원편]〉을 시작으로 한어가 서툴러 타민족 의사들에게 병을 보일 때 의사소통에 애로사항이 있어서 조선족 의사에게 병을 보이고 싶어하는 성내 각지의 광범한 조선족 환자들을 위해 몇기에 나누어 장춘시 여러 대형 중점병원에서 근무중인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하기로 했다.오늘은 길림대학제2병원의 조선족명의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길림대학제2병원은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서 관리하는, 교육부 직속의 대학교 부속병원으로서 의료, 교수, 과학연구, 재활, 보건을 일체화한 현대화 3급 갑등 종합성 림상의학원이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대학제2병원은 부지면적이 17만 1,0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43만 9,000평방메터, 건설중인 건축면적이 31만 5,000평방메터에 달하는바 현재 자강(自强), 아태(亚泰), 청년(青年) 등 3개 원구(院区)가 있다.길림대학제2병원은 길림대학기초의학원, 길림대학공공위생학원, 길림대학약학원, 길림대학간호학원, 길림대학제1병원, 길림대학뻬쮼제3(중일련의)병원, 길림대학구강병원 등과 함께 길림대학뻬쮼의학부 산하의 학원이다.그중 제2병원의 력사는 여러개 병원중에서 가장 유구한바 88년전인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11월, 위만주국 신경특별시립병원이 건립되였는데 바로 길림대학제2병원의 전신이다. 1946년 장춘대학의학원부속병원으로 명칭을 바꾼 병원은 1948년 11월 동북해방후 진찰기군구 위생학교(섭영진 원수와 노르만 · 뻬쮼 의사가 1939년에 창건)의 장춘 이전과 더불어 장춘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으로, 1950년 장춘군의대학 제2학원으로, 1951년 중국인민해방군 제3군의대학 제2학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54년, 천진제1군의대학과 장춘제3군의대학이 중국인민해방군 제1군의대학으로 합병되면서 병원은 중국인민해방군 제1군의대학 제2병원으로, 1978년 빼쮼의과대학 제2림상대학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0년 6월, 뻬쮼의과대학이 길림대학 등 5개 대학교와 합병되여 새로운 길림대학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병원은 이에 따라 길림대학제2병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이번 기에는 길림대학제2병원의 조선족 명의들인 김진정(녀), 윤금식, 문련희(녀), 최연(녀), 박성동, 리예, 허승필, 송덕표, 남선희(녀), 문대성, 최영춘(녀), 박호림, 차송천, 김월매(녀), 황병철, 전진위, 김성언, 장일범, 전문걸, 김성훈, 권성, 장조학(녀), 정위훈, 설미(녀), 김선화(녀) 등 25명의 조선족명의를 소개하는바 그들의 특기와 주요성과, 사회직무, 진찰시간, 진찰비 등도 공개한다. 이번 기에 소개할 조선족의사들 중에는 세계 제1의 돌파성 기술을 장악한 국가전문가가 있는가 하면 길림성 ‘황대년식 교사팀’ 성원도 있고 병원의 여러개 부문의 주임, 부주임 등 중요직무를 떠멘 엘리트가 있는가 하면 길림라지오방송국 등 언론사의 방송 프로그램이나 병원의 위챗 영상계정(视频号)에서 특별히 소개한 ‘스타의사’도 있고 박사과정 재학중에 있는 젊은 의사들도 있다.일부 젊은 주치의사들은 진찰을 하지 않고 조선족의사들의 진찰정보 역시 수시로 변할 수 있기에 정확한 정보는 병원의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료해할 수 있다.기자의 이번 취재와 조선족 명의들 정보 수집·정리에 큰 도움을 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의료분회 구양화(길림대학제1병원 소아호흡과 부주임의사) 비서장 및 길림대학제2병원의 박호림 부주임의사, 김성언 주치의사, 전문걸 주치의사 등 분들과 본지의 요구에 응해 본인들의 정보를 선뜻 공유해준 조선족 명의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간담취내과 김진정김진정(金珍婧), 녀, 간담취(肝胆胰)내과 주임, 당지부 서기, 교수, 주임의사, 의학박사,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국가전문가길림성 ‘황대년식 교사팀’ 성원, 길림대학뻬쮼의학부 류학생 감독지도 전문가, 길림대학제2병원 내과학 & 진단학 & 전염병학 교수연구실 주임, 주배기지 교수주임, 림상기본능력및자질강습팀 총책임자, 연구생 교육교수 감독 지도전문가.특기: 각종 급만성 간질환, 임신기 간질환, 급만성 취장질환의 림상진단 및 치료에 능하다. 특히 간암의 종합진료, 바이러스성 간질환의 규범화 치료, 소화기 출혈, 간성 뇌질환, 간기능부전, 중증 취장염 등 위급중증에 대한 진료에 풍부한 진료경험이 있다.주요성과: 선후로 길림대학 우수교원, 길림대학 사덕선진개인, 뻬쮼식 의료일군, 전국 우수전업기지 주임, 길림대학 우수담임교원 등 영예칭호 수여. 중화의학회 교육기술우수성과상, 제8회 학교급 교수성과상 수상. 길림대학제2병원 림상기본능력및자질강습팀 총책임자로서 학생들을 이끌고 2020년도 전국 의학대학 림상의학전공(본과) 수준시험경기 전국 3위 취득. 《인민위생출판사 국가의학교육문제고(5년제 림상의학 전문판)》의 〈진단학〉 명제사업 참여. 림상 5년제, 7년제, 8년제, 류학생 교수사업에 다년간 참여, 석사연구생 20여명과 박사생 3명 양성. 국가급, 성부급 과학연구항목 20여개, 성급과 학교급 교육개혁과제 12개 담당.사회직무:중화의학회 소화병학분회 전국위원,중국의사학회 소화병학분회 전국위원,중국의약위생문화협회 의공융합분회 세포치료기술및설비학조 제1기 위원,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국제의학교육분회 림상학과조 전문가,전국위생산업기업관리협회 건강봉사적합기술분회 전문가위원회 특별초청 전문가,길림성의학회 소화병학분회 부주임위원,길림성의사협회 리사,북경아시아태평양간질환진료기술련맹 길림성련맹 부리사장,길림성위생정보학회 디지털위장원격정보기술분회 부주임위원,길림성만병예방통제학술련맹 부주임위원,길림성입원의사규범화강습 내과전공 수업교사,장춘시의료사고기술감정위원회 전문가,《길림대학학보》(의학판) 편집위원,《림상간담병》 잡지 편집위원 및 심사 전문가,《국제로년의학》 잡지 편집위원 및 원고심사 전문가.진찰시간: 화요일(아태원구)진찰비: 81원호흡및위중증의학과 윤금식윤금식(尹金植), 남, 호흡및위중증의학과 주임의사, 호흡및위중증의학과 개입쎈터 주임, 부교수, 의학석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국가전문가중국의과대학 졸업후 길림대학 백구은제2병원 근무. 상해제2군의대학과 북경대학 제1병원 연수,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호흡개입쎈터 방문학자.특기: 호흡기계 난치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기관지경 검사 및 치료, 페부 소결절 진단 및 경피, 기관경 융해 치료, 난치성 기도협착 종합 개입 치료에 능하다. .주요성과: 최근 5년간 SCI 론문 4편 수록, 중국어 핵심간행물 론문 8편 발표.사회직무:중화의학회 호흡기병분회 호흡기개입학조 위원,중국의사협회 내경의사분회 위원,중국의사협회 호흡내시경 전업위원회 위원,중국의학촉진위원회 중로년호흡분회 위원,중국의사협회 길림성분회 위원,길림성중서의학결합학회 페재활전업위원회 부주임위원,북경의학장려기금회 종양다학과진료전문가위원회 위원.진찰시간: 월요일 오전,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전, 금요일 오전(전부 아태원구),진찰비: 81원이비인후두경외과진료쎈터 문련희문련희(文连姬), 녀, 이비인후두경외과진료쎈터 명예주임, 수면의학쎈터 책임자, 주임의사, 교수, 의학박사, 국가전문가특기: 주로 흔히 볼 수 있는 인후 질환과 난치병의 진료에 종사한다. 성인과 어린이 코골이의 개성화 진료, 조기 후두암, 하인두암, 인두 량·악성 종양 및 목소리 질환의 시술치료, 후두암 전병의 규범적 진료, 후두 기관지 협착 및 신생아 선천성 인후질환의 진료에 능하다.사회직무:중국의사협회 수면의학전문위원회 이비인후과학조 위원,중국의료보건국제교류촉진위원회 수면전업위원회 상무위원,중국수면연구회 아동학조 위원,길림성의학회 이비인후두경부외과분회 상무위원,길림성의사협회 이비인후두경부외과분회 부주임위원,장춘시의학회 이비인후두경부외과분회 주임위원.진찰시간: 월요일(아태원구)진찰비: 81원, 검사비: 11원심혈관내과 최연최연(崔燕), 녀, 심혈관내과 주임의사,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국가전문가특기 분야: 관심증 및 난치성 부정맥의 진료에 능하며 심장내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 다발병, 난치 및 위중증 치료에 대해 풍부한 림상경험이 있다.주요성과: 심혈관내과 의사, 교육, 연구 사업에 34년간 종사. 시종 림상일선에서 사업하면서 사업을 참답게 책임지며 의사의 직업도덕규범을 엄격히 준수하여 지도자, 동료, 환자 및 환자가족의 호평 받음. 석사연구생 10여명 양성. 여러가지 국가, 성, 시, 학교급 과제를 완수. 성, 시 및 학교급 과학기술성과상 수상. 학술론문 20여편과 저서 2부 발표, 국가특허 1건 소유.사회직무:국제동맥경화(动脉粥样硬化)학회 중국분회 회원,길림성의사협회 제2기 순증의학전업위원회 위원,길림성중서의학결합학회 제3기 동맥경화전업위원회 상무위원,길림성만병예방통제학술련맹 제1기 상무위원,길림성건강관리학회 심혈관병전업위원회 제1기 위원회 상무위원,중국의사협회 심혈관내과의사분회 제5기 위원회 심혈관위중증학조 위원,길림성건강관리학회 제1기 심장병예방및재활전업위원회 부주임위원.진찰시간: 월요일(아태원구), 목요일(청년원구)진찰비: 81원정형외과 박성동박성동(朴成东), 남, 정형외과(骨科)병원 저명 전문가, 2가지 세계 제1의 돌파성 골과 기술 장악(과학기술부 인증), 정형외과 주임의사, 교수, 의학박사,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국가전문가특기: 주로 사지 및 골반뼈와 관절 손상에 대한 림상 치료와 연구에 종사. 여러 류형의  골반 및 고관절 골절에 대해 장골 사타구니 입로(入路), 후외측 입로의 련합 응용, Stoppa 입로의 이중강판 고정, 장골 사타구니 입로, 전주 당김 나사고정, 천골 나사고정 등 국제 선진 기술의 응용을 능숙하게 완성. 병원에서 가장 먼저 앞팔 골수침(前臂髓内针) 시술로 맹씨골절, 앞팔 이중골절 등 치료기술 전개, 혁신적으로 공심못 련합 내측 지지 강판 단피질 나사로 페공 탈위형 대퇴골 경부골절 치료 전개.사회직무: 길림성디지털의학학회 외상(创伤)외과전업위원회 상무위원진찰시간: 월요일 오전(자강원구)진찰비: 81원수외과 리예리예(李锐), 남, 수외과(手外科) 주임, 교수, 주임의사, 의학박사,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국가전문가, 민혁장춘시 부주임위원, 제12기 및 제13기 길림성정협 위원, 제11기 및 제12기 장춘시정협 위원 력임특기: 선구적인 업무는 두면부, 몸통과 사지의 뼈 및 연조직이 결손된 현미외과 복원과 관련된다. 선천성, 외상성 또는 뇌졸중, 뇌성마비 등으로 인한 지체기형과 기능장애에 대한 교정에 능하다. 유방 재건, 골반 재건 등 암성 결손의 복원에 능하다. 당뇨병 발, 욕창, 다리 썩는 병, 류머티즘 등 만성 상처의 복구 등에 능하다.주요성과: 수외과 의학교육 연구사업에 종사하는 27년 동안 시종 베쮼동지를 본보기로 삼고 기술적으로 더욱 정교함을 추구하고 대담하게 새 기술과 새 치료법을 탐색하며 의사의 직업도덕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세밀하게 환자를 대하며 시종 림상수요를 연구의 주요 내용으로 삼아 좋은 성과를 거두어 국내외 동업자들의 일치된 호평을 받음. 석사연구생 20여명과 박사연구생 10여명 양성. 최근 5년간 여러가지 국제 협력연구 및 성, 부급 연구과제 지원 접수. 성부급 과학기술성과상 수상. 학술론문 100여편, 그중 SCI에 60여편 수록. 주필 저작 1부, 편집 저작 여러편 발표. 길림대학제2병원 돌출공헌상 영예칭호 수상.사회직무:중화의학회 조직복원및재생의학분회 전국위원,길림성의학회 수외과과학분회 부주임위원,길림성의학회 현미외과분회 부주임위원,중화의학회 외상학분회 뼈및관절손상사업위원회 전국위원,중국의사협회 정형외과의사분회 견주외과사업위원회 전국위원,중국병원관리협회 재활기구관리분회 전국위원,중국의료보건국제교류촉진회 창면복원학(创面修复学)분회 상무위원,《Neural Regeneration Reseach》(신경재생연구 잡지, SCI 수록, 영향인자 6.1, 신경과학 Q1구) 부주필,《중국조직공정연구》 잡지 부주필.진찰시간: 월요일 오전진찰비: 81원인후두경외과 허승필허승필(许承弼), 남, 이비인후두경외과진료쎈터 인후두경외과 부주임, 주임의사, 부교수,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성급 전문가특기: 후두암, 하인두암, 갑상선암, 이하선, 턱하선종양 등 두경부의 량·악성 종양의 진단과 수술치료에 능하며 풍부한 림상경험을 갖고 있다.주요성과: 뻬쮼의과대학 졸업, 길림대학제2병원에서 석·박사를 졸업후 제2병원에서 사업, 일본 기타사토대학과 북경 중국의학과학원 종양병원에서 연수. 최근 5년간 SCI에 론문 8편 수록, 중국어 핵심간행물에 론문 9편 발표.사회직무:중화의학회 이비인후두경외과학회 회원,중국의약교육협회 두경종양전업위원회 위원.진찰시간: 수요일(아태원구)진찰비: 51원, 검사비: 11원응급및중증의학쎈터 송덕표송덕표(宋德彪), 남, 응급및중증의학쎈터 부주임, 주임의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성급 전문가특기: 장기기능 부전 및 쇠약의 진단 및 지지치료에 능하다.사회직무:중국의사협회 제4기 응급의사분회 위원,중국의사협회 응급의사분회 감염학조 위원,중국의료보건국제교류촉진회 응급의학분회 위원,해협량안의약위생교류협회 중증전문위원회 위원,길림성중서의학결합학회 중증의학전업위원회 부주임위원,길림성로년학학회 위중증전업위원회 부주임위원,길림성응급품질통제쎈터 위원,길림성의학회 중증분회 위원.신경내과 남선희남선희(南善姬), 녀, 신경내과 부주임, 부주임의사, 부교수,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분교 기억및고령화연구쎈터 방문학자(2018.10-2019.10), 성급 전문가특기: 뇌혈관 질환, 인지장애 질환, 신경변성 질환, 주변신경병의 진단과 치료에 능하다.주요성과: 소뇌인지정감/Schmahmann, 증후군 정량표(Cerebellar Cognitive Affective/Schmahmann Syndrome(CCAS) Scale) 한화(汉化) 완성. 길림성과학기술위원회의 여러 과제에 참가했으며 10편 론문 SCI에 수록, 중화계렬 론문 10여편 발표, 30여편 론문 핵심간행물에 발표. 대학원 교수과제 3가지 주관 및 참가. 성급 및 학교급 평생의학교육항목 4가지 주관, 참가. 기억클리닉 등 인지장애의 림상 및 과학연구 업무 담당, 2022년 신경내과의 국가고급인지장애진료쎈터 신청사업에 참여하여 비준받음.사회직무:알츠하이머병예방퇴치협회 신경인지전업분회 위원,길림성의사협회 신경내과의사분회 면역및감염조 위원 & 비서,길림성의학회 신경병학분회 신경근병학조 위원,길림성중서의학결합학회 제1기 및 제2기 수면장애전업위원회 부주임위원,중국졸중학회 혈관성인지장애분회 제2기 위원회 위원,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길림성 건강과학보급 전문가.진찰시간: 수요일(아태원구), 목요일(아태원구)진찰비: 51원위장영양및탈장외과 문대성문대성(文大成), 남, 위장영양및탈장(胃肠营养及疝)외과 부주임, 부주임의사, 외과학 박사학력,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성급 전문가특기: 위장의 량·악성 종양, 복막후 종양의 시술, 개체화, 종합 치료에 능하다. 비만과 2형 당뇨병의 외과 규범화 치료에 일가견이 있다. 복외탈장의 시술, 개방 치료에 능하다. 식도 렬공 탈장, 분문실치완증 등 식도와 위 결합부 질병의 시술 치료에 능하다. 복막 가짜점액종(假粘液瘤)의 종합치료에 능하다. 맹장염, 장페색, 소화기 천공, 게실염(憩室炎) 등 급복증 진료에 능하다.사회직무:중국항암협회 재활회 학술지도위원회 전국위원,중국의사협회 비만및당뇨병외과의사위원회 전국청년위원,중국의료보건국제교류촉진회 체중감량대사외과분회 전국위원,길림성건강관리학회 체중감량및대사외과전업위원회 부주임위원,동북3성 장외장내영양지지전업위원회 청년학조 위원,중국의약교육협회 복부종양전업위원회 길림기지 위원,길림성영양사협회 리사,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위생기술보급강습 고급강사,  Covidien Anvanced Training Program (CATP) 강사팀 강사.주요성과: 근 30개의 종횡방향 과제를 주관하거나 참여. 학술론문 30여편 발표, 중화 계렬 6편, SCI 수록 17편.중화의학과학기술상 3등상 1개, 중국시술기본기능경기대회 우수상과 단일종목상 1등상, 중국항암협회 종양영양및지지치료전업위원회 중청년림상의사 병례 강연대회 1등상, 길림대학 의료성과 2등상 1개와 3등상 1개, 길림대학 교수성과상 3등상 1개, 길림성과학기술진보상 3등상 1개.진찰시간: 화요일 오전(자강원구), 목요일 오전(자강원구), 금요일 오후(아태원구).진찰비: 51원신장병내과 최영춘최영춘(崔英春), 녀, 신장병내과 부주임, 부주임의사(신장병내과, 풍습면역과), 내과학 박사연구생,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성급 전문가특기: 신소구체 신장염, 당뇨병 신장병, 고혈압 신장병, 루푸스성(狼疮性) 신장염 등 원발성과 계발성 신장질환의 진료에 능하다. 혈액투석과 복막 투석치료 및 합병증 진료, 신장천자활검(穿刺活检), 혈관 통로와 복막 투석치관술 등에 능하며 특히 중증 혈액정화기술에 능하다.주요성과: 한국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일본 이와테(岩手)현립병원 교류, 학습. SCI 및 중화계렬 등 핵심 정기간행물에 론문 여러 편 발표. 여러 부의 중문 전문저서 편집에 참여. 여러 가지 성급 과제 및 길림대학 과제 주관, 참여. 여러개 국가급 과제 프로젝트 참여.진찰시간: 수요일(아태원구), 금요일(아태원구)진찰비: 51원심혈관외과 박호림박호림(朴虎林), 남, 심혈관외과 부주임, 부주임의사, 의학박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 성급 전문가주요성과: 대혈관질환,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등 면의 새로운 수술방법 11개 발명에 참여,  수술방법 모두 국제 유명 잡지에 발표. 그중에는 우리 나라 심혈관외과분야에서 처음으로 세계 외과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잡지 《Annals of Surgery》에 수록된 글도 포함. 소절구 Stanford A형 대동맥류 수술, 하흉강대동맥류, 복대동맥류, Stanford B형 대동맥류에 개입하는 복막지지대 복강내 성형술, 소절구 관맥우회, 판막치환 또는 성형술, 전흉강경하심장수술, 능동맥판개입술 등에 참여. 1개 성급 프로젝트 담당. 국가자연과학기금 포함한 10여개 국가급, 성부급 프로젝트 참여. 1개 성급 연구쎈터, 2개 성 중점실험실 건설 참여. 국가특허 2개, 길림성과학기술진보 1등상, 중화의학과학기술상 2등상, 중국병원협회 병원과학기술혁신상 2등상 수상. 근 20편 론문 발표, 그중 SCI에 10여편 수록.사회직무:국가심혈관병전문가위원회 시술심혈관외과 전문가위원회 청년위원,길림성의료보장협회 심혈관외과전업위원회 상무위원진찰시간: 금요일 오전(아태원구)진찰비: 51원안저병과 차송천차송천(车松天), 남, 안과병원 안저병과(眼底病科) 부교수, 부주임의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특기: 망막 리탈, 유리체 적혈, 당뇨병 망막병변, 황반 질환, 눈 외상 등을 포함한 안저병의 림상 진료와 연구에 능하다.주요성과: 안과학 의학 교육연구에 종사한 19년 동안 시종 뻬쮼동지를 본보기로 삼아 기술적으로 더욱 정교함을 추구하고 대담하게 신기술과 새로운 치료법을 탐색하며 의사의 직업도덕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세밀하게 환자를 대하며 시종 림상수요를 연구의 주요내용으로 삼아 좋은 성과 취득. 여러가지 국제 협력연구 및 국가급과 성부급 연구과제 사회, 참여. 성부급 과학기술성과상 수상. 근 40편 론문 발표, 그중 SCI에 27편 수록.사회직무:길림성의료보장협회 안과전문위원회 위원,장춘시의학회 의료감정전문가진찰시간: 목요일(자강원구)진찰비: 9원검사비: 30원부인과 김월매김월매(金月梅), 녀, 부인과 부주임의사, 박사연구생, 부교수특기: 부인과의 량·악성 종양 진단과 치료, 부인과 골반 관련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및 복강경, 자궁강경 등 시술에 능하다.주요성과: 2006년부터 길림대학제2병원에서 근무. 수도의과대학 부속 북경산부인과병원, 중국의과대학 부속 성경병원에서 연수. 통유현인민병원에서 국가급 빈곤구제사업에 반년 동안 참여. 핵심잡지에 론문 19편 발표. 그중 SCI에 14편 수록. 국가급과 성급 등 과제 9개 과제 참여, 성부급 의료성과 3등상 수상, 실용 신형특허 2개 획득.사회직무:중국의사협회 마이크로무창의학전업위원회 청년학조 위원,길림성성학학회 성의학전업위원회 위원,길림성중의약학회 전업위원회 위원.진찰시간: 금요일 오전(아태원구)진찰비: 9원응급및중증의학과 전진위전진위(田振玮), 남, 응급및중증의학과 부주임의사, 외과학 석사, 석사연구생 지도교수특기: 급위중증 환자 종합진료와 중증 초음파 응용에 능하다. 길림대학제2병원 ECMO소조 성원으로 이미 300여건을 완수했는데 동북3성에서 수량이 가장 많고 생존률이 가장 높다.주요성과: 길림성교육과학기술문화위생체육공회 ‘의덕 기준병’ 칭호, 제7회 전국 병원품관권(品管圈)대회 2등상, 길림대학 의료성과 2등상, 중국의사협회 체외생명지지전업위원회 ‘년도 비약상’,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장춘시 항역선봉’ 등 칭호 수여. 종횡방향 과제 3가지 주관, 참여. 학술론문 16편, 중화계렬 1편 발표, 그중 SCI에 10편 수록.사회직무:중국로년의학학회 응급의학분회 과학보급학술사업위원회 위원,길림성중서의결합학회 응급의학전업위원회 위원,유럽심페소생위원회 강사단 강사사업구역: 아태원구 1호동 7층 ICU.발목외과 황병철황병철(黄炳哲), 남, 정형외과(骨科)병원 발목(足踝)외과 주치의사, 부교수, 한림대학교 정형외과 박사학력, 석사연구생 지도교수특기: 엄외전, 복사뼈관절염, 중족부 관절염, 전족부 관절염 및 하지 기형 교정, 고궁족, 편평족 치료에 능하며 발 및 복사뼈 관절 골절, 거골 연골손상의 진료에 능하며 복사뼈 관절경 시술치료에 능하고 당뇨병 발, 발꿈치 통증, 발 및 복사뼈 관절 개방상의 치료에 능하다.주요성과: 농공당 장춘시 우수당원, 2023년 길림대학제2병원 선진개인, 2023년 길림대학 의료간호성과상. 5개 과제 주관, 참여. 학술론문 20여편 발표, 그중 SCI에 14편 수록.사회직무:미국발목외과협회 위원,한국발목외과협회 위원,아시아태평양발목외과의사협회 중국구 위원,중화의학회 제4회 운동의료분회 발목외과사업위원회 청년위원,중국의료보건교류촉진회 골과분회 발목외과학조 상무위원.진찰시간: 수요일 오전(아태원구), 수요일 오후(자강원구), 목요일 오전(청년원구)진찰비: 9원흉부외과 김성언김성언(金成彦), 흉부외과 주치의사, 의학박사특기: 페, 식도 및 종격 질환의 시술치료에 능하다주요성과: 2008년 길림대학뻬쮼의학원 림상의학 7년제 졸업후 흉부외과 사업, 2017년 재직 기간 박사과정 수료. 일본 오카야마대학 방문학자로 흉부 시술치료 및 페이식 치료 공부. 여러개 국가급(국가자연과학기금)과 성부급 과학연구항목 참여, 16여편 론문 SCI에 수록.유선외과 장일범장일범(张一帆), 남, 유선외과 주치의사, 의학박사길림대학 련합양성프로젝트의 지원으로 미국 피츠버그대학 의학원에서 박사학위 수료. 귀국후 길림대학제2병원 유선외과에서 종양 관련 림상과 기초연구사업에 종사, 주로 유선종기 시술선절술 전개.주요성과: 성급과 학교급 과학연구항목 3건 주관, 발명특허 1건 비준. 26편 학술론문 발표, 제1저자로 SCI에 6편 수록, 국가 및 성부급 과학연구기금에 18건 참여. 길림대학 우수공산당원, 길림성 교과문조직 의덕기준병 등 영예칭호 수여.사회직무:길림성의사협회 유선질환전업위원회 청년위원회 위원,길림성건강관리학회 유선질환전업위원회 청년학조 및 의료련맹 위원진찰날자: 월요일, 목요일진찰비: 5원비뇨기외과 전문걸전문걸(田文杰), 남, 비뇨기외과 주치의사, 한국 카톨릭대학 의학박사, 보통전문가특기: 비뇨기계 질병의 시술과 비뇨기계의 복잡한 종양의 개체화 종합치료, 비뇨기 생식 남성과의 난치병 진료에 능하다.주요성과: SCI 론문 여러편 수록, 4가지 기초연구과제 진행, 참여.사회직무:중국물리치료보건국제교류촉진회 비뇨기생식분회 전국위원,중국로년보건협회 생식건강전문위원회 전국위원,길림성중서의학협회 위원,장춘시의학회 남자과분회 위원 & 비서,길림성의학회 비뇨기외과분회 종양학조 위원.진찰시간: 월요일(아태원구)진찰비: 5원이비인후과 김성훈김성훈(金成勋), 남, 이비인후두경외과진료쎈터 비두개저외과(鼻颅底外科) 주치의사, 림상의학박사, 보통전문가특기: 부비동염, 비용종, 비중격만곡증 및 다양한 비염의 약물 치료 및 수술적 치료, 소아 아데노이드 비대증 치료 전략의 정확한 관리, 다양한 비출혈성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능하다.주요성과: 2013년 길림대학 림상의학 7년제 석·박사 통합과정 졸업, 길림대학제2병원 이비인후과 근무. 16편 론문 발표. 2023년 중국의학회 주최의 플라즈마 수술대회 북부지역 우승. 2022년 길림대학 영어강의대회 2등상, 1건의 특허 출원, 2021년 북경동인병원에서 비두개저 해부학 교육 이수, 2023년 중국 내시경수술 상위 10위 전문가중 한명인 사건파교수팀 펠로우십 및 해부학 훈련 수료.진찰시간: 목요일진찰비: 5원, 검사비: 11원혈관외과 권성권성(权成), 남, 혈관외과 주치의사, 의학박사, 보통전문가특기: 동맥경화 페색증, 동맥전색, 동맥혈전형성, 동맥류 형성과 당뇨병 발, 정맥곡장, 정맥혈전형성과 장골정맥압박증후군, 정맥성궤양 등 주위혈관외과동맥 및 정맥 질병의 개방과 강내 개입치료에 능하다.주요성과: 국가 공비류학생으로 한국 카톨릭대학 의과대학부속 서울성모병원에서 의학박사학위 수료. 부산대학부속병원 혈관외과, 서울성모병원 혈관외과 및 국내 유명 혈관외과쎈터에서 연수. 학술론문 10여편 발표, 그중 SCI에 8편 수록.진찰시간: 화요일 오전(자강원구)진찰비: 5원종양혈액과 장조학장조학(张潮鹤), 녀, 종양혈액과 주치의사, 의학박사특기: 실체종양, 혈액종양 진단 치료에 능하며 난치성 혈소판감소증에 일가견이 있고 치료효과가 탁월하다.주요성과: SCI와 핵심간행물에 론문 10여편 발표, 성급 과제 5개 주관, 2부의 종양학 전업서적 편찬에 참여, 2019년 병원 우수 난치병례 2등상 수상, 표준화 환자 강습사업 및 전국 기능대회 수업에 참여, 길림대학제2병원 수업대회에서 수상.사회직무:길림성중서의결합학회 순증(循证)의학전업위원회 위원,길림성연구형병원학회 종양전문위원회 위원,길림성건강관리학회 림상종양전업위원회 위원,길림성생명배려협회 종양심리치료전업위원회 위원,길림성종양예방퇴치전문가위원회 전문가위원.신경외과 정위훈정위훈(郑伟勋), 남, 신경외과 주치의사, 의학석사.특기: 뇌출혈 및 뇌손상 합병 다발상의 응급처치, 진단, 수술치료에 능하다. 길림대학뻬쮼의학부 림상의학과의 본과·석사연구생 졸업후 신경외과 림상사업에 종사하면서 신경외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능하다.안과쎈터 설미설미(偰薇), 녀, 안과쎈센터 주치의사, 의학박사경력: 2017년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 8년제 의학박사(학·석·박사 통합) 졸업후 길림대학제2병원 안과쎈터 근무,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한국 서울대학 의학안과연구실 방문학자, 2025년 9월 제2병원 안과쎈터 복귀 예정.특기: 안과의 다양한 질환, 특히 망막, 황반 질환에 능하다. 각종 안과질병을 진료하는 데 뛰여나며 특히 눈밑 질병에 관련해 깊은 연구와 풍부한 림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학술회의에 여러차례 참가하여 관련 연구론문을 발표했으며 국제 안과기술의 최전방에 바싹 붙어 최신 과학연구성과와 결부하여 림상효과를 제고하는 데 중시를 돌렸다. 이밖에 녹내장, 백내장, 각막병 등 흔히 볼수 있는 안과문제에 대해서도 풍부한 치료경험이 있어 환자에게 전면적인 안과건강 관리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진찰시간: 박사과정 마치고 2025년 9월 입국후 진찰 예정피부과 김선화김선화(金仙花), 녀,피부과 주치의사, 박사재학중.특기: 은비듬병, 피부염, 습진, 탈모, 두드러기, 여드름 등 흔히 볼 수 있는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능하며 피부과의 위급 중증에 대해 일정한 림상경험이 있다.주요성과: 다년간의 림상실험에서 풍부한 사업경험 쌓았고 각종 피부과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에서 모두 좋은 림상효과 취득. 은비듬병, 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호르몬 의존성 피부염, 여드름 등 흔히 볼 수 있는 피부병의 진단과 치료에서 국제 국내의 최신 진전 면밀히 주시하면서 새 치료법과 새 리념의 림상실천 적극 추진. 제1 저자로 SCI에 학술론문 여러편 발표, 《중화피부과》 잡지와 《중국피부성병학》 잡지 등 국내 핵심 정기간행물에 론문 여러 편 발표. 《중국피부성병학》잡지로부터 ‘우수청년저자’ 영예 수여. 여러 개의 성, 부급 과학연구과제에 참가. 길림대학 의료성과 3등상 수상.사회직무:길림성은비듬병학회 비서,피부병 게놈계획 사전 연구 프로젝트의 은비듬병 약물 게놈학 길림성 PI 보조.진찰시간: 박사과정 마치고 2026년 하반년부터 진찰 예정/길림신문 유경봉기자
  • 황강, 연변에서 조사연구시 강조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야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정신을 과학적 인도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포치요구를 참답게 락착하여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룡정시 삼합진 남호제방공사현장에서 홍수로 파괴된 시설의 재건정황을 답사하고 있는 성당위 서기 황강.돈화한총령홍색교육기지는 일찍 동북항일련군의 중요한 근거지였다. 황강은 밀영유적을 답사하며 진한장 등 동북항일련군 장병들이 적들과 싸운 전투 력사를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족존망의 관건적인 시각에 동북항일련군 장병들은 생사를 돌보지 않고 선뜻이 나서서 간고한 조건에서 적들과 유격전을 펼쳤고 확고한 신념과 완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는바 이는 우리들이 우러러보고 따라 배워야 할 바이다. 동북항일련군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동북항일련군이야기를 잘 들려주며 항일련군장병들의 철같이 강직하고 기개가 비범한 영웅적 형상을 잘 보여줌으로써 애국주의의 주선률을 더욱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게 하고 련마하고 전진하며 분투를 이어가는 강대한 정신력을 한층 더 결집시켜야 한다. 륙정산고분군은 당나라 발해국 전단계 왕실이며 귀족묘지이다.  황강은 력사문화유적의 보호리용을 강화하고 관련 력사자료를 깊이 발굴하며 풍부한 문화내포로 관광발전에 령혼을 주입하고 문화와 관광의 깊은 융합을 더욱 잘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돈화오동공업원에서 림하삼제품의 연구개발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있는 성당위서기 황강.룡정시 삼합진 남호제방공사현장에서 황강은 홍수로 파괴된 시설의 재건상황을 현지답사하고 나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제방에 대해 전반적인 보강을 진행하는 동시에 고목과 명목(名木)을 잘 보호하여 변경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만들어야 한다. 관련 현, 시, 구 지도자들은 단호히 책임을 짊어지고 제때에 고품질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황강은 돈화오동공업단지에 와서 생산경영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기업이 인삼신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황강은 충분히 긍정하면서 그들이 선두기업의 시범역할을 발휘하여 더욱 많은 림하삼 고급제품을 개발하고 산업표준화, 규범화발전을 이끌어 길림 장백산인삼이라는 이 '금자간판'이 닦을수록 더욱 빛나게 하기를 희망했다. 안도 국약 펩타이드곡(肽谷)회사는 주로 인삼 등 제품가공에 종사하는데 황강은 인삼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길림성의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상품의 좋은 질과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개혁난관 돌파강도를 높이며 시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발전 장애를 한층 더 제거하며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돌파를 실현하여 '나쁜 것이 좋은 것을 밀어내는'(劣币驱逐良币) 현상을 철저히 개변시켜야 한다.천제방(길림)약재과학기술회사에서 신기술응용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있는 성당위서기 황강.길림켈레영의약화학회사, 길림위트산업단지, 천제방 (길림) 약재과학기술회사에서 황강은 신기술응용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혁신이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은 더욱 많은 정력을 과학기술혁신에 두어 '독보적인 묘기'(独门绝技)를 힘써 련마하고 핵심기술을 장악하여 시장경쟁력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아시아련합기계제조회사는 현재 이미 20여개의 발명과 실용형 특허를 갖고 있는데 황강은 관련 부문에서 봉사보장을 잘하고 기업이 우수하고 강해지도록 지지할 것을 요구했다. 왕청 호기식품양조회사의 생산경영상황을 현지 고찰한 후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에서 산업계획을 제정함에 있어서 확고부동하게 집약적이고 능률적인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산업항목의 무당 평균수익이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황강은 가택(嘉泽)제로탄소저장배터리제조 (1기) 프로젝트 현장에서 발전 도경을 깊이 연구하고 중대한 프로젝트를 과학적으로 배치할 것을 당지에 요구하면서 결코 낮은 수준의 중복 건설을 해서는 안 되며 동질화, 내권(内卷)식 경쟁을 견결히 피하고 건강한 산업생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간부들은 발전은 반드시, 오직 고품질 발전이여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깊이 리해하고 시종일관하게 견지해야 한다. 정확한 치적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며 창조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길림의 고품질발전의 뚜렷한 진척을 추동해야 한다. 확고한 결심으로 개혁을 추진하며 성당위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11개 방면의 주요임무와 9개 중점전문항목에 따라 개혁조치를 참답게 실시하여 착실한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해야 한다.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만강의 열정으로 경영주체의 근심을 덜어주고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정무환경, 공평하고 공정한 법치환경, 기업에 리롭고 혜택주는 시장환경, 보장이 유력한 요소환경,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환경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호가복, 채동, 리위가 조사연구에 참가했다./길림일보 编辑:최승호
  • 메아리합창단 제1회중로년합창절에서 1등상 수상
    중로년문화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고 중로년층의 문화정신생활을 풍부히 활성화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중화인민공화성립75주년 경축 제1회 중로년합창절 행사가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산동성 위해시에서 펼쳐졌다. 중국합창협회가 주최하고 산동성합창협회와 비월몽상(북경)문화발전유한회사가 주관한 이번 합창절에 연변에서 메아리합창단이 유일한 조선족합창단으로 참가했다. 합창 <나의 조국>을 열창하고있는 메아리합창단의 성원들메아리합창단은 김지협을 단장으로 하고 피아노 반주에 최선화를 비롯한 총 46명이 참가했는데 경연에서 <나의 조국>과<고향>(조선어) 등 두수의 노래를 불렀는데 전국 각지에서 온 43개 참가단체들중 뛰여난 성적을 뛰여나 1등상에 선정되였으며 제1회 중국 합창절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다. 한편, 료해에 따르면 중로년합창절은 로인들의 건전한 풍채와 중로년합창사업의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과시하기 위해 개최하는 수준높은 전국성적인 대중문화활동으로서 '고령화'사회의 공공문화건설을 가속화하고 문화관광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각광받고있는 음악행사이다. /허철 특약기자 编辑:김정함
  • 연변팀 무승부... 이기형 감독 첫 홈장승은 다음 기회에
    이기형 감독이 홈에서 ‘첫 승’ 승전고는 울리지 못했지만, 연변팀은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10월 19일 3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청도홍사팀(이하 청도팀)과 0대0으로 손잡았다.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이기형 감독 체제에서 첫 홈장승을 수확하는 지 여부였다. ‘명예전’에서 이기형 감독은 4-2-2-2 전형을 선보였다. 지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임준화와 로난을 투톱으로 최전방에 배치하고 그 뒤를 아볼레다, 왕성쾌, 리룡, 리강이 뒤받침 했으며 서계조, 리달, 왕붕,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키퍼 장갑은 다시 동가림이 착용했다. 로난과 아볼레다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고 지난 경기를 결장했던 김태연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우리의 홈장에서 조급한 쪽은 청도팀이였다. 잔류를 확정지은 연변팀에 반해 아직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청도팀은 3경기를 남겨 놓고 갈 길이 바쁘기 때문이다.그러나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이기형 감독이 '첫 홈장승'을 언급했었던 만큼 연변팀도 물러설 수 없는 경기였고 각자 목표가 뚜렷한 두 팀은 시작부터 강렬하게 맞붙었다.주도권 확보에 시동이 걸리면서 연변팀은 12분경에 아볼레다가 속도를 내세워 문전까지 쇄도해 들어가면서 슛을 때렸지만 상대팀 키퍼가 막아냈다. 청도팀도 인츰 반격을 가했다. 17분경 연변팀 문전까지 밀고 들어온 청도팀이 짧은 패스를 이어가다 장하얼이 갑작스런 슛을 날렸지만 동가림이 선방으로 쳐냈다. 팀의 운명이 걸린 경기인 만큼 청도팀은 간절하게 압박하며 공격적으로 몰아붙였다. 이에 연변팀은 피동에 처하며 뒤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많은 시간을 수비 태세로 림했다. 아볼레다의 속도가 빛을 발하며 몇번의 돌파가 있긴 했지만 위협적인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고 로난과 아볼레다도 상대팀 문전까지 이어지는 그렇다 할 배합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청도팀이 전반전에 4회의 유효 슈팅을 뽑아낼 동안 연변팀은 슈팅만 3번, 유효 슈팅은 제로였다. 특히 청도팀의 유효 슈팅 4회 모두 몹시도 아슬아슬했는데 동가림이 4번 모두 빛나는 선방을 펼쳤다.동가림의 대활약으로 연변팀은 꼴문을 지켜내며 전반전을 잠시 0대0으로 마쳤다.후반전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임준화와 왕성쾌를 빼고 천창걸과 리세빈을 투입하며 변화를 주었다.로난과 아볼레다의 돌파가 잇달아 나오며 연변팀의 공격 포인트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로난의 침투 또한 오프사이드에 걸렸지만 연변팀은 상대의 문전을 휘저으며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이어 56분경, 괜찮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은 연변팀은 지난 경기에서 프리킥 직접 꼴을 터뜨렸던 리룡이 재차 공 앞에 나섰고 힘껏 차올린 공이 코너킥으로 이어졌다.두 팀 서로 공격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듯 보였지만 경기의 흐름은 다소 잔잔하게 흘렀다.그러다 70분경 연변팀은 로장 김태연을 U-21 선수 허문광으로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연변팀은 측면을 활용해 전진 패스를 시도하며 전방의 로난과 아볼레다로 련결되는 공격 활로를 뚫으려 했지만 마지막 한방 부족으로 문전을 위협하지 못했다.71분경 리강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아볼레다가 받아 슈팅을 쏘아 올렸지만 공이 높이 뜨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청도팀도 역습을 발동해 연변팀의 문전까지 밀고 들어왔지만 수비에 걸리고 동가림의 선방에 막혔다.아볼레다의 개인기와 속도에 상대 수비수들은 직접적인 반칙을 내보일 수밖에 없었고 80분까지 여러번의 파울에 시달리던 아볼레다를 장오개로 교체하며 연변팀은 재차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연변팀은 후반전에 들어 전반전보다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하지 못했다. 후반전에 주어진 추가 시간은 4분, 청도팀은 마지막까지 반격의 의지를 보이며 연변팀의 문전을 위협했고 동가림이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대활약을 선보였다.연변팀 또한 홈장승을 향해 꼴 에너지를 모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꼴문은 열리지 않았고 두 팀은 최종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제 연변팀은 10월 26일에 원정에서 광주구락부팀과 제2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글 김가혜기자, 사진 김파기자 编辑:안상근
  • 최대 길이 29mm!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룡알 화석’ 발견
    기자가 10월 17일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에 따르면 강서성 감주에서 발견된 길이가 29mm에 불과한 알화석이 연구진에 의해 공룡알 타원형 계란과의 새로운 속으로 확인되였으며 ‘감주미니알’로 명명되였다.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전문 학술지 《력사생물학》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였다. 2021년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수석 엔지니어인 루법생은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강서성지질박물관으로 구성된 연구팀을 이끌고 감주시 간현구 매림진 한 공사장에서 비교적 잘 보존된 알둥지를 발견했는데 그중 6개가 무질서하게 배렬된 거의 완전한 알화석으로 생산지층시대는 지금으로부터 8000여만년 전 말기 백악기시기였다. 이어 연구팀은 중국지질대학(무한), 중국과학원 척추동물 및 고인류연구소와 협력해 3년간의 연구 끝에 공룡알 화석임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또한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장 작은 완전한 공룡알 화석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공개된 학술 결과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중 가장 작은 것은 절강성에서 생산된 금국위타원알로 크기가 약 45.5mm×40.4mm×34.4mm인 반면 새로 발견된 감주미니알은 최대 길이가 29mm에 불과해 공룡알 화석에서 최소기록을 경신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0:0 무승부... 이기형 감독 첫 홈장승 언제 올가?
    오늘(19일) 오후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청도홍사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기형 감독의 첫 홈장승도 다시 한번 미뤄졌고 마지막 라운드를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됐다. 연변팀은 541전술로 나섰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5번 서계조, 15번 리달, 20번 김태연, 14번 리룡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23번 왕성쾌, 6번 리강, 32번 임준화, 11번 아볼레다가 중원을 지키고 최전방에는 9번 로난이 꼴사냥에 나섰다. 추운 날씨때문인지 두팀 모두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경기를 펼쳤다. 13분경 아볼레다가 때린 슛이 꼴키퍼에 막혔다. 17분경 청도팀의 강슛이 동가림의 선방에 막혔다. 20분경 청도팀이 또 한번 슈팅을 때렸지만 동가림이 안전하게 잡아냈다. 35분경 청도팀이 박스내에서 때린 슈팅을 동가림이 또 한번 몸을 날려 막아냈다. 두팀 통털어 동가림의 활약만이 인상에 남는 전반전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23번 왕성쾌 대신 31번 천창걸을, 32번 임준화 대신 17번 리세빈을 투입했다. 51분경 로난의 헤딩슛이 빗나갔다. 58분경 프리킥 기회에 리강이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벽에 맞아나갔다. 69분경 연변팀은 20번 김태연을 빼고 26번 허문광을 투입했다. 72분경 아볼레다가 박스내에서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높이 떴다. 74분경 청도팀이 꼴대 바로 앞에서 때린 슈팅이 높이 떴다. 77분경 청도팀이 또 한번 아크 부근에서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아슬아슬하게 꼴문을 벗어났다. 81분경 연변팀은 아볼레다 대신 38번 장오개를 투입했다. 그뒤 두팀은 누구도 결정타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0: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번 경기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시종 선수들이 흥분되지 못한듯 했다. 이기형 감독이 첫 홈장승을 따내주기를 바랐지만 강등위기에 있는 청도팀이 우리보다 더 투지를 불살랐고 절대 기회도 상대가 우리보다 더 많았다. 빅은 것이 다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한판 승부였다. 이제 이기형 감독이 제30라운드 홈경기에서 자신의 첫 홈장승이자 올 시즌 마지막 홈장승을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10월 26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광주팀과 제29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만년 일우의 랑만... 모아산에서 네티즌에게 포착돼
  • [주의!] 10월 21일부터 연길공룡왕국 잠시 페관!
  • 음주후 얼마후에 세팔로스포린류 약을 복용할 수 있는가?
  • 연구 발견: 10월은 로인이 가장 잘 넘어지는 시기!
    최근 <중국류행병학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월은 로인의 부상이 가장 많은 시기로 그중 락상이 가장 많다고 한다. 북경로년병원 핵의학과 주임의사 리계영은 10월,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가을철에 접어들어 기온이 쾌적하고 로인의 활동빈도가 증가하지만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가 크며 이슬, 서리 등의 자연현상으로 인해 땅이 미끄러워져서 로인의 넘어질 위험이 높아진다고 소개했다. 락상 어떻게 예방할가? 근력 및 균형성 강화 사람의 몸에 있는 3개의 근육은 ‘하체를 꽉 끌어안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중요한 순간에 당신을 잡아준다. 이 3개의 근육은 대퇴사두근(엉덩이),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쪽), 하퇴삼두근(종아리 뒤쪽)이다. 능력범위내에서 빨리 걷기, 조깅, 태극권을 많이 하고 벽에 기대여 스쿼트, 까치발 등으로 근력을 키울 수 있다. 집안의 숨은 우환 조사 샤워장, 변기옆, 입구 신발 갈아신는 곳 등에 손잡이를 설치한다. 문턱 및 바닥 높이 차이를 제거한다. 주방, 화장실의 바닥을 미끄럼방지재로 교체한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목욕의자를 선택하고 앉은 자세로 목욕한다. 침실에서 화장실로 통하는 통로에 센서등을 부착한다. 실내의 모든 작은 카펫을 가져가서 기다린다. 합리적인 식단 유지 칼시움 보충, 고품질 단백질 섭취에 중점을 두고 우유, 살고기, 생선, 콩제품, 신선한 채소, 조류 등 식품의 섭취를 적절하게 늘린다. 관상동맥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로인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저염, 저지방 및 저당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로인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력 및 전신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평소에 몸에 맞는 옷, 바지, 신발을 착용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언덕길, 울퉁불퉁한 길을 적게 걷고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최치원기념관 업그레이드 및 개관
    한국 최씨 후손들 양주에 와서 제사 지내10월 15일은 양주시 ‘중한 친선교류의 날’이다. 당일, 개조 및 업그레이드 후의 양주 최치원기념관이 개관되였다. 160여명의 한국 최씨 후손들이 이곳에 모여 선조 최치원 제향식에 참석, ‘중한 교류의 제1인’이라고 불리우는 최치원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최치원은 한국 최씨 종친의 선조이자 중한 친선 교류 력사에서의 걸출한 대표이다. 그는 양주에서 5년간 관리로 지내고 《계원필경집(桂苑笔耕集)》을 저술하여 중한 문화 교류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2007년 10월, 최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 기념관이 양주에서 개관되였다.양주시 속강-수서호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 주임 류위국은 “2016년, 최치원기념관이 속강-수서호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에 획분되여 관리를 받게 된 후 우리는 자금 투입을 늘여 기념관 및 주변 환경 개조 향상 공정을 실시하여 최치원광장, ‘인백기천’비정, 최치원공원 등 경관을 신축했다. 올해 또 인민페 200만원을 투입하여 최치원 기념당과 기념관의 기본 진렬에 대한 전면적인 개조와 향상을 진행하여 래빈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2001년 이래 한국 경주최씨중앙종친회는 매년 양주를 찾아 최치원을 제향하고 있는데 이미 양주와 경주의 친선 교류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양주와 경주최씨중앙종친회 친선 교류 25주년이 되는 해로서 양주시와 경주최씨중앙종친회는 끊임없는 문화 교류를 통해 형제와 같은 친밀한 관계를 맺었는바 한중 친선 관계의 상징이 되였다.” 한국경주최씨중앙종친회 회장 최천규는 “이 플랫폼을 빌어 양주시와 경주최씨의 관계를 승화하여 한중 량국의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양주 최치원기념관 관장 리빈은 “최치원이 고성 양주와 맺은 인연은 이미 천년의 력사적 시공간을 뛰여넘는 소중한 기억으로 변해 량국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아로새겨졌으며 아울러 중한 친선 교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계속 써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인민넷-조문판 编辑:안상근
  • 춥다추워... 주말 최저 기온 령하권으로!
    길림성 한파 람색 조기경보가 또 발부됐다. 이번 한파는 영향력이 크고 범위가 넓다. 10월 17일 5시부터 18일 5시까지  길림성 중서부에는 적은 비가 내렸고  기온이 뚜렷이 하락되였다.  기온이 하락되는 동시에 강풍 날씨도 동반되겠는데 오늘 오후부터 19일까지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는 4급 좌우의 서북풍이 불겠고 순간풍력은 6급에 달하겠다. 20일  중서부 지역에는 4~5급의 편남풍이 불겠고 순간풍력은 6~7급에 달하겠다.  향후 3일 일기예보 18일 오후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장춘 동남부, 사평 동부,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개발구에는 적은 비가 내리겠다. 18일 밤부터 19일 낮까지 길림성은 구름이 많이 끼던 데로부터 맑게 개이겠으며 통화 동남부, 백산 남부, 연변 남부, 장백산보호개발구에는 적은 비가 내리겠다. 19일 밤부터 20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게 개이겠고 이따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20일 밤부터 21일 낮까지 길림성은 맑게 개이던 데로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고 백성, 송원,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서부에는 적은 비가 내리겠다.  18일 밤 길림성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5~-2℃겠고 19일 낮 길림성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은 3~5℃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오후부터 19일 낮까지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는 4급 좌우의 서북풍이 불겠고 순간 풍력은 6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성,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화재위험기상등급은 2급이고 기타 지역의 화재기상등급은 1급으로 전해졌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김홍화 来源:吉林省气象局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최대 길이 29mm!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룡알 화석’ 발견
    기자가 10월 17일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에 따르면 강서성 감주에서 발견된 길이가 29mm에 불과한 알화석이 연구진에 의해 공룡알 타원형 계란과의 새로운 속으로 확인되였으며 ‘감주미니알’로 명명되였다.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전문 학술지 《력사생물학》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였다. 2021년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수석 엔지니어인 루법생은 강서성 지질조사탐사원, 강서성지질박물관으로 구성된 연구팀을 이끌고 감주시 간현구 매림진 한 공사장에서 비교적 잘 보존된 알둥지를 발견했는데 그중 6개가 무질서하게 배렬된 거의 완전한 알화석으로 생산지층시대는 지금으로부터 8000여만년 전 말기 백악기시기였다. 이어 연구팀은 중국지질대학(무한), 중국과학원 척추동물 및 고인류연구소와 협력해 3년간의 연구 끝에 공룡알 화석임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또한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장 작은 완전한 공룡알 화석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앞서 공개된 학술 결과에서 발견된 공룡알 화석중 가장 작은 것은 절강성에서 생산된 금국위타원알로 크기가 약 45.5mm×40.4mm×34.4mm인 반면 새로 발견된 감주미니알은 최대 길이가 29mm에 불과해 공룡알 화석에서 최소기록을 경신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연변 햇쌀 월말 대량 출시, 햇쌀 이렇게 골라야
    벼수확이 시작되면서 연변의 햇쌀이 시장에 출시되였다. 연길의 여러 대형 슈퍼마켓과 농산물시장에 제철 연변입쌀이 출시되여 적지 않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월말에 이르면 햇쌀이 대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연변입쌀을 판매자들은 모두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배치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길백화슈퍼마켓에서 햇쌀은 빨간 천으로 표시했다. 햇쌀가격도 근당 2.98원으로 비교적 저렴했다. 동시장 입쌀류 판매가게에도 햇쌀이 판매되였는데 가격은 3원/근에서 3.5원/근 사이였다. 화룡시 두도진 룡해극의량유가공공장 책임자 황극의는 현재 전면적인 수확단계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시장에서 판매되는 햇쌀의 량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월말에 들어서 수확작업이 빨라짐에 따라 대량의 햇쌀이 출시될 예정이다. 햇쌀이 출시되면 연변 인민들이 대량으로 쌀을 구매하는 황금시기인데 일부 불량한 상인들은 이를 틈타 묵은쌀을 햇쌀로 속여 판매한다. 황극의는 소비자들에게 햇쌀을 살 때에는 광택을 보는 외에 쌀알을 손으로 비벼 냄새를 맡아 햇쌀과 묵은쌀을 구별할 수 있다고 하면서 진정 신선한 쌀은 가열하면 쌀향이 난다고 귀띔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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