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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 대패... 변화도 볼멋도 있었지만 실효는 글쎄?
    변화도 있고 볼멋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오늘(15일) 저녁 있은 2025 중국축구갑급리그 제1라운드 광주표범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은 0:4로 대패하며 팬들에게 기대와 함께 깊은 우려도 남겨줬다. 연변팀은 4231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15번 서계조, 20번 김태연, 14번 리룡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31번 천창걸과 33번 호지겸이 허리를 지키고 5번 도밍고스, 7번 리세빈, 6번 리강이 2선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10번 포브스가 원톱으로 나섰다. 초반부터 광주팀이 공세적으로 나왔지만 연변팀의 공 통제나 공격전개 등이 다소 월등한 느낌을 주었다. 먼저 슈팅을 때린 것은 연변팀, 불과 3분만에 전방에서 공격을 전개하다가 14번 리룡이 강슛을 때렸지만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11분경 광주표범도 우리 박스안까지 파고 들어 강슛을 때렸지만 빗나갔다. 15분경 광주팀이 우리 문전을 어지럽히다가 강슛을 때렸지만 천창걸이 몸을 던져 공을 막아냈다. 19분경 연변팀은 또 한번 코너킥 기회에 상대가 걷어낸 공을 천창걸이 논스톱으로 때렸지만 또 한번 꼴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27분경 광주팀이 선제꼴을 뽑아냈다.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리세빈이 깔끔하게 걷어내지 못하면서 상대 선수에게 전달됐고 그대로 때린 슈팅이 꼴문 구석을 파고 든 것. 점수는 1:0. 2분뒤 광주팀이 또 한번 우리의 후방 실수를 빌어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슈팅이 꼴대를 스쳐나갔다. 30분경 연변팀이 문전에 크로스를 올렸고 상대 수비수가 쇄도해들어가던 김태연의 옷을 당겨 넘어뜨렸지만 주심은 패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37분경 연변팀이 11번 음바로 20번 김태연을 교체했다. 39분경 광주팀이 역습기회에 추가꼴을 뽑아냈다. 후방의 공간을 너무 많이 내준게 화근이 됐고 7번 외적용병이 손쉽게 리세빈을 제친 후 여유있는 슈팅으로 추가꼴을 뽑아냈다. 점수는 2:0. 두팀 모두 선수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다. 1분도 지나지 않아 악재가 찾아왔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광주팀이 중거리슛으로 세번째 꼴을 뽑아낸 것, 동가림이 솟구치며 손으로 쳐내려 했지만 공은 동가림의 손에 맞은 후 꼴대안으로 떨어졌다. 점수는 3:0. 70분경 연변팀은 11번 음바 대신 30번 황진비를, 7번 리세빈 대신 16번 허문광을 투입했다. 83분경 광주팀의 헤딩슛이 아찔하게 꼴대를 벗어났다. 84분경 연변팀은 31번 천창걸 대신 17번 박세호를 투입했다. 박세호 6년만에 연변팀을 대표해 출전하는 순간이였다. 87분경 광주팀이 우세를 확대했다. 중원에서 아크부근에 패스한 공을 곧바로 박스안까지 넣어줬고 7번 카를로스가 쇄도해들어가면서 가볍게 차넣었다. 점수는 4:0. 남은 시간동안 연변팀은 얻어맞기만 하다가 결국 더 이상의 실점은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베일은 벗겨졌다. 뭐라하면 좋을가? 변화도 크고 특히 초반에는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놀랍기도 했다. 필요한 곳에 선수가 나타나고 수비수에는 인원우세가 보장되고 공격시 패스 정확도나 원활한 정도가 지극이 높았다. 하지만 리해가 안되는 패스 실수나 그로 인한 실점 등은 여전히 보완되지 못했고 특히 후반에는 지난해의 저조기를 그대로 복사한 듯 싶었다. 외적선수를 보면 포브스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도밍고스는 중원에서의 공통제나 패스능력 등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음바는 교체선수로 출전했다가 후반전에 교체돼 나오면서 그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연변팀은 완성도나 안정성이 낮은 전술로 강적에 맞섰고 결국 호되게 얻어맞았다. 한마디로 갈길은 멀고 보완해야 할 점도 많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 경기였다. 오는 3월 29일 연변팀은 역시 원정에서 청도홍사와 제2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DeepSeek 가이드, 봄날 꽃구경 공략 챙겨가기!
    현재 각종 꽃들이 륙속 최고 관상기를 맞이하고 있다. 매화꽃, 복숭아꽃, 자두꽃, 살구꽃, 벚꽃, 목련화… 모든 꽃들이 자기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번 봄에 당신은 어디로 꽃구경을 갈 계획인가? 우리는DeepSeek 를 가이드로 초청하여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봄철 꽃구경 공략을 세웠고 그중에는 부동한 지역의 특색있는 꽃과 최적의 관람시간이 포함된다. AI 추천 화남지역: 광동 광주의 월수공원이 AI 추천을 받았다. 중산기념비와 오양석조각 주변에서 목면화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광서 계림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용마루 계단식 논밭의 유채꽃이다. 꽃밭과 산, 마을은 한폭의 전원 봄풍경을 그려낸다. 화동지역: 남경 매화산, 매화가 만개하고 있고 향기가 수십리에 퍼지고 있다. 매화산은 1500여무의 면적을 차지하고 380여종의 매화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35000여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있고 매년 봄마다 이곳의 매화는 앞다투어 피어나며 다채로운 색채와 봄의 기운이 넘쳐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 무원의 활령 계단식 논밭은 꽃구경 인기지역으로 매년 봄마다 현지 유채꽃 바다는 봄의 황금빛 바다로 된다. 유채꽃이 차례로 피여나면 흐르는 금빛이 조용히 분홍색 벽과 검은색 기와의 옛마을로 스며들어 각지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와서 꽃구경을 하도록 만든다. 서남지역: 운남 라평의 대표적인 경관은 카르스트지형으로 카르스트산봉우리가 유채꽃밭을 만나면 봉우리 숲과 꽃바다가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사천 금천의 사얼향(沙耳乡), 배꽃이 눈처럼 도로 량옆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선경을 방불케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연수현조선족로인협회 '3.8'부녀절 경축
    지난3월 8일, 연수현조선족 로인협회의 70여명 회원들은 산뜻한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협회 활동실에서 뜻깊은 '3.8' 부녀절 경축행사를 펼쳤다.최준복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백계준 회장의 축하 연설로 막을 올렸다. 백회장은 조선족 로인협회를 대표하여 전현조선족 부녀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인사를 올리고 우리 조선족 부녀들은 자녀교육 자원봉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우리 로인협회 각종활동에서 솔선수범하는 모범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모든 녀성들이 3. 8절을 즐겁게 보낼것을 기원하였다.뒤이어 '3.8' 붉은기수 수상명단을 선포하고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였다. 표창에 이어 다채로운 문예종목으로 명절의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으며 이날 활동도 환락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윤종기 통신원
  • 퇴직한 달에 양로금을 받을 수 있는가?
  • 88세 ‘공부왕 할머니’, ‘두개의 본과’ 졸업!
    72세, 그녀는 결연히 학업의 려정 재개 81세, 남경농업대학 농업경제관리 전문학과 졸업 84세, 남경대학교 법학 본과 졸업 88세, 남경공업대학 공정관리 본과 졸업 …… 3월 11일 오후, 강소성 남통시교육고시원 2층 회의실에서 강소성교육고시원 부원장 리온군과 남경공업대학 부교장 곽개가 함께 ‘공부왕 할머니’인 올해 88세 수험생 풍억난(冯忆难)에게 독학시험自考() 졸업장을 발급했다. ‘독학시험이 평생 추구해 온 꿈이다.” 풍억난은 1937년에 태어났으며 수리부 남경수리학교를 졸업한 후 남통의 수리부문에 배치되였고 1982년에 남통시위원회로 전근되여 근무하다가 퇴직했다. 어릴 때부터 품행과 학업이 뛰여났던 풍억남은 여러가지 리유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이 항상 가장 큰 아쉬움이였다. 1988년, 당시 중등전문학교 학력이였던 풍억남은 독학시험에 한번 응시했지만 업무와 생활이 바빠 결국 계속하지 못했다. 2009년에 이르러 퇴직한 그녀는 다시 독학시험의 길에 올랐다. 70대 로인에게는 시험 준비기간 극복해야 할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돋보기를 들고 한글자 한구절 배우고 기억력이 심각하게 감퇴하자 스스로 ‘원시적인 방법’ 만들어 난해하고 어려운 지식포인트를 정리하여 말하기 쉬운 작은 이야기로 만든 후 반복해서 외웠다. 한번 안되면 두번, 두번 안되면 세번, 어떤 지식포인트는 심지어 수백번 외우기도 했다. 노력은 뜻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 16년에 걸쳐 97차례 시험에 응시한 풍억남은 강소성 독학시험 졸업생중 최고령과 최다 시험 횟수 등 여러 기록을 단번에 경신하며 강소성 독학시험의 전설적인 본보기가 되였다. 그녀는 의지와 끈기로 ‘평생학습’의 정신이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젊은이들의 돈을 벌기 더 어려워졌다?
  • 대련—인천 첫 9610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해운 물류로선 개통
  • 세 자녀 출산시 10만원 보조금 획득! 이 지역 선포→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는 13일 최신 육아보조금 시행세칙을 발부하여 요구에 부합되는 가정에 대해 한 자녀 출산시 1만원의 일회성 육아보조금을 지급하고 두 자녀 출산시 5만원의 육아보조금을 지급하며 세 자녀 출산시 10만원의 육아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인구 집결을 촉진하고 인구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훅호트시인민정부의 의견>(훅호트정부발[2025] 7호) 문건의 정신에 근거해 육아보조금 지급 시행세칙은 자격인증, 지급기준, 신청심사 등 내용을 명확히 했는데 육아보조금프로젝트는 확정된 자금경로를 통해 지급되며 신청면제 혜택향수와 개인신청 심사를 통과한 후 매년 7월과 1월에 두번 지급된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훅호트시 출생인구는 2만명이며 출생률은 5.58%에 달한다. 올해 이래 강소, 운남, 녕하 등 지역에서 출산보조금정책을 잇따라 발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룡정경찰, ‘AI 얼굴 바꾸기’사기사건 적발
    최근, 룡정시공안국 로투구파출소는 관할지역 주민으로부터 “한 로인이 계좌이체를 하려고 하는데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로인의 아들은 오랫동안 외지에서 일하고 있으며 집과 련락이 뜸하다. 사건 당일, 로인은 갑자기 아들로부터 위챗 영상통화를 받았다. 영상 속 ‘아들’은 자신이 해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급히 3,000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인은 위챗 계좌이체 작업에 익숙하지 않아 주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친구는 이 상황이 이상하다고 판단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상황을 파악한 경찰은 즉시 영상통화로 로인의 ‘아들’과 사실 확인을 시도했다. 경찰의 질문에 ‘아들’은 말을 더듬고 얼버무리는 등 아주 수상한 태도를 보였다. 경찰은 ‘AI 얼굴 바꾸기’ 기술을 리용한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이후 경찰은 즉시 아들의 직장에 련락을 취했다. 현재 로인의 아들은 남방지역의 한 공사장에서 근무 중이며 최근 해외에 나간 적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진실이 밝혀지자 로인은 사기를 당할 뻔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경찰의 신속한 만류에 감사를 표했다./오건기자(사진 룡정시공안국) 编辑:정현관
  •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북경서 페막
  • AI 중소학교 진입, 아이의 독립사고능력 저하시키지 않을가?
    <북경시 중소학교 인공지능교육사업방안(2025년-2027년)>이 지난주에 발부되였는데 올해 가을부터 북경 중소학교들에서는 인공지능 일반수업을 전면 개설한다. 사실상 현재 많은 중소학생들은 AI도구를 사용해 작문을 작성하고 수학문제를 푼다. 많은 부모들은 AI보조학습이 아이의 독립사고능력을 저하시키지 않을가 걱정하고 있다. 북경시 제18중학교 고중1학년 조장 진조민은 AI보조학습은 확실히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AI도구의 최대 우세는 결과획득의 용이성에 있는바 대화상자에 요청을 입력하면 AI가 짤은 시간내에 답변을 제공한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학생들의 좌절감을 줄이고 지식습득을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AI가 쉽게 과제를 완료하고 의문을 해결하며 학생들의 학습계획을 도울 수 있을 때 학생들은 의존심리를 가지게 되고 능동적인 사고 동기가 점차 줄어든다. 게다가 AI가 제공하는 답안은 보통 표준화되여있지만 이러한 표준화된 출력은 학생들의 사고발산을 제한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표현을 억제하고 상상력을 잃게 만든다. 학습과정에는 최소한 문제발견, 문제를 해결하는 경로 설계, 시행착오, 문제해결, 반성 및 침전의 과정이 포함된다. AI가 항상 최적의 해답을 제공하기에 학생들은 실수로부터 배우고 탐구로부터 배울 기회를 잃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정이 바로 독립적인 사고능력 발전의 핵심단계이다. 학생이 사고할 의욕과 기회를 잃으면 독립적인 사고능력의 양성을 거론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요조민은 AI보조학습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이것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발전추세로 볼 때 우리는 이것을 거부하기 어렵다. 현재의 핵심은 이것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활용하여 독립적인 사고능력을 키우는 보조도구로 만드는 것에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사는 학생과 함께 AI 사용의 변계규정을 제정할 수 있다. 학생들은 AI도구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해결의 틀을 설계해야 한다. 어떤 부분에 AI를 사용하고 어떤 부분에는 AI를 사용할 수 없는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례를 들어 글쓰기를 할 때 아이디어가 없을 때는 AI가 아이디어를 내고 모범문장을 출력하도록 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얻은 후에는 독립적으로 완성해야 하며 AI로 문장을 다듬을 수 있다. 수학에서 각기둥개념을 학습할 때 우선 교재 속의 정의텍스트를 열독하고 정의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겨냥성있게 AI를 리용해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수집한 자료를 통합하여 깊이 사고함으로써 각기둥에 대한 자신의 리해를 구축해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문제제기와 문제해결의 기틀설계는 본인이 완성하고 검색과 초기통합은 AI가 완성할 수 있다. AI가 제공한 답안은 종점이 아니라 사고의 기점이 된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학생들이 AI의 답안에 대해 질문을 제기하게 할 수 있다. 이런 답안이 과연 합리적인 것일가? 내가 제기한 요청이 내가 해결하고저 하는 문제에 부합될가? 기타 해결방법은 없을가? 이런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발산적 사고를 양성할 수 있다. 북경과학기술교육촉진회 부리사장 리계생은 학부모는 아이들의 AI도구 사용을 효과적으로 감독관리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부모는 아이가 AI도구를 사용할 때 사용 시간과 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아이가 이에 너무 깊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AI도구를 사용하여 학습과제를 완료한 후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과정을 돌아보고 아이가 무엇을 배웠는지 묻고 아이가 경험을 요약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합리적인 운용, 흥취와 특기를 양성하고 효과적인 감독을 통해 우리는 아이가 AI도구의 도움으로 더 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AI기술이 아이들의 미래에 진정으로 힘을 실어주도록 해야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총잡이’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춘분 당일, 낮과 밤의 길이가 정말 똑같을가?
    춘분을 포함한 ‘이분이지(춘분, 추분, 하지, 동지)’는 24절기중 뚜렷한 천문학특징을 가진 네개의 절기이며 중국 고대 최초로 확립된 절기다. 2025년 춘분시간은 3월 20일 17시 01분 29초이다. 춘분(春分)의 ‘분(分)’이란 무엇일가? 천문학적 의미에서 이 ‘분’은 낮과 밤을 반으로 나누고 계절의 중간임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낮과 밤을 균등하게 나누는 동시에 봄철을 균등하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을 보면 춘분(추분도 마찬가지)은 낮과 밤이 엄격하게 균등하지 않고 낮이 밤보다 약간 더 길다. 그 원인은 주로 두가지가 있다. 첫째, 태양이 하나의 점이 아니라 ‘원반’이기 때문이다. 둘째, 지구 표면에 두터운 대기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낮이 앞당겨지거나 늦어지는 시간은 얼마나 될가? 만약 특정기준에 따라 날이 밝는 시간을 계산하면 위도 30도의 지역을 례로 들 때 춘분 당일은 낮이 약 4분 일찍 시작되고 4분 늦게 종료된다. 이렇게 계산하면 낮과 밤이 각각 8분씩 증감하여 낮이 밤보다 16분 더 많다. 지구상의 다른 위도 지역에서는 춘분일에 태양이 동쪽에서 뜨고 서쪽에서 지지만 동쪽에서 뜨고 서쪽에서 지는 궤적은 같지 않다. 구체적으로는 태양의 궤적이 지면보다 상대적으로 기울어진 각도가 다르기 때문에 부동한 위도 지역에 따라 낮의 길이가 약간 다를 수 있다. 물론, 비록 춘분의 낮이 밤보다 약간 길지만 이는 ‘낮과 밤이 균등하다’는 리론적 의미와 이 날 특유의 랑만적인 의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무료! 반값! 장백산풍경구 입장권 4월까지 할인
  • 세계급 골프대회서 조선족선수 5위 차지
    3월 9일, 경기 중인 조선족선수 리숙영 올해 중국 국내의 첫번째 세계적인 골프대회인 블루베이 LPGA 마스터스가 9일 해남 령수에서 막을 내렸다. 일본선수 다케다 레오가 우승을 차지한 동시에 력대 마스터스대회 최대 승리타수를 경신했다. 이번 블루베이 마스터스의 총 상금은 250만딸라(약 인민페 1808만원)로 상승했으며 세계 골프계 최고수준의 녀자선수 108명이 참가했다. 다케다 리오는 지난 시즌 녀자 일본투어 ‘상금왕’이며 2024년 녀자 일본투어에서 6개월 만에 7승을 거두며 LPGA 도토 일본 클래식에서 시즌 8승을 거둔 후 이번 시즌 LPGA 풀카드를 직접 획득했다. 결승라운드에서 다케다 리오는 뛰여난 활약을 펼쳤는데 최종 합계 단일 라운드 8언더파, 총성적 17언더파로 우승하면서 력대 블루베이 마스터스 최다 우승타수를 경신했다. 중국대표팀에는 허목니(何沐妮), 리숙영(李淑瑛), 은약녕(殷若宁) 등 17명의 선수들이 결승라운드에 진출했다. 조선족소녀 리숙영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데 결승라운드 8번 홀에서 이글(2언더파)을 잡아냈다. 4라운드 성적은 69, 72, 70, 71이며 경기완료후 282타(6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라 2017년 우승한 풍산산에 이어 력대 두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봄철 대상포진 조심! 전문가 과학적 예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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