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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룡정, ‘설국렬차’로 장백산 빙설관광 떠난다
    21일, 겨울의 설경과 인문, 문화 매력을 싣고 달리는 룡정민속관광렬차가 올겨울 시즌 첫 빙설관광을 시작했다.매 렬차바곤마다 다양하게 꾸며진 렬차 안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민속풍정이 흘러넘쳤고 조선족, 만족, 로씨야, 옛 동북의 생활모습과 도파민 테마 객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진한 민족 문화 분위기와 동북지방의 특색을 내뿜었다. 관광객들은 창밖으로 조선족 전통가옥과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과 력사유적을 감상하며 겨울 풍경의 장엄함을 만긱하고 인문력사 이야기를 귀 기울였다. 렬차는 운행 동안 민속품 전시, 무형문화재 탐험, 특색 음식 맛보기,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쫀득한 찰떡과 정교한 모양의 화려한 모양의 떡과자, 은은한 단맛의 막거리 등 특별한 음식들이 관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았고 가야금, 장고춤, 부채춤 등 조선족 전통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민족문화향연을 선사했다.기차가 장백산역에 도착하면 비로소 눈과 얼음이 어울어진 겨울 장백산은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이곳에서 려행객들은 하얀 세상을 거닐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만긱하고 스키, 무송 표류, 소노모빌, 말이 끄는 썰매, 얼음낚시, 온천욕, 눈밭에서 즐기는 샤브샤브 등 다양한 겨울 빙설 프로그람들을 즐기며 특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최근년간 룡정시는 국가의 문화관광 융합 발전 정책에 발맞춰 ‘철도+관광’ 전략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장백산과 연길 두개의 인기 관광지를 련결하는 룡정민속관광렬차 운행을 시작했다.룡정민속관광렬차 프로젝트 담당자인 가일훤은 “원시림인 장백산의 천연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설국렬차’라는 테마로 민족 고유의 특색을 살린 고급 관광렬차를 운행하게 됐다. 현재 렬차는 자연과 인문학을 탐구하고 다양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려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렬차 룡정역 출발일은 2025년 1월 1일과 11일, 18일, 25일 오전 8시 경이고 다음날 오후 2시 30분에 장백산에서 출발하여 룡정으로 돌아온다. 1월 30일과31일은 당일 왕복으로 운행한다. 렬차 티켓 구매자에게는 정교한 기념 티켓 1매 증정, ‘설국렬차’ 차내 인증샷 찍기 체험, 장백산 북쪽 기슭 입장권 예약 및 고속철도역 셔틀뻐스 탑승권 제공, 장백산 북쪽 기슭 무제한 쾌속 입장 ‘록색 통로’ 제공 등 네가지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룡정민속관광렬차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예매 방식을 제공, 틱톡과 씨트립, 메이퇀 등 온라인 려행 플랫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연변중성문화관광유한회사의 공식계정을 통해 예약하거나 연변중성문화관광유한회 고객쎈터에 련계해 예매할 수 있다./김영화기자 编辑:안상근
  • 중성조선족생태촌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로
  • 장백산 관광산업 영향력사례 선정명단 입선
    (자료사진)17일, 제11회 중국관광산업발전 년례회의가 운남 대리에서 개최되였다. 년례회의에서 2024년 중국관광산업 영향력사례 선정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길림 장백산: 관광업태 풍부히 하고 지속적으로 관광써비스 수준 꾸준히 향상>이 관광써비스 고품질발전 전형적 사례로 선정되였다.알아본 데 따르면 12월 16일에 이르기까지 2024년 장백산풍경구의 루적 관광객수는 연 328만200명으로 전년 대비 24.31% 증가했다. 2024년 년말까지 장백산풍경구는 전년 대비 22.6% 증가한 336만 9,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백산 관광객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관광 추세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2024년 유네스코는 장백산을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목록 등재를 비준했으며 장백산은 국제 산악관광련맹으로부터 제1진 ‘세계 관광 명산’ 칭호를 수여받았다. 아울러 장백산은 레저관광 목적지로서의 인지도와 명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인민넷 编辑:안상근
  • 연길 특색관광상품 전시회 개최
    1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연길관광 기념품’ 특색관광상품 전시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급 수상 상품구역, 성급 수상 상품구역, 시급 수상 상품 구역 3개 구역으로 나뉘여 총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다.전시회에는 막걸리, 비빔밥소스, 장졸임, 육포, 김치 등 전통음식은 물론 특색커피, 창의커피컵, 조선족 패치워크(拼凑布艺) 손가방 등 관광상품들이 전시되였다.연길시에서는 이미 6차례 ‘연길 관광기념품’을 주제로 연길시 관광상품 대회를 펼쳤고 국가급, 성급 관광상품 대회에 참가해 70개의 상품이 수상했는데 최근 절강성 의오시에서 열린 2024 중국특색관광상품대회 및 2024 중국관광상품대회 시상식에서 연길시는 금상 4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획득했다.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산업발전 및 자원개발과 과장 김파에 따르면 전시, 판매, 오락을 일체화한 전시부스를 통해 량질의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제조기업의 판매경로를 일층 확장하게 된다. 또한 향후 관광상품 연구개발 플래트홈을 적극 구축하고 시장 수요에 부합되는 고품질 관광상품을 일층 발굴해 관광소비시장을 풍부히 하면서 관광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일조할 계획이다./김영화기자 编辑:안상근
  • 2024─2025 안도 장백산 빙설관광시즌 시작
    16일, 안도현당위 선전부(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2024─2025 안도 장백산 빙설관광 ‘대관동 관광 조공부(朝贡府) 체험’ 새로운 빙설시즌 즐거운 캠핑 활동이 장백산 대관동문화단지와 장백산조공부풍경구에서 가동되였다.장백산 대관동문화단지의 주회장에서 안도현문화관의 출연자들은 화려한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겨울철 관광의 열기를 불러 일으켰다. 관광객들은 설원에서 눈밭 모터찌클을 타고 빙설자원이 가져다준 짜릿함과 쾌감을 체험했을 뿐만 아니라 랑랑한 방울소리 속에서 망망림해를 누비며 겨울철의 독특한 자연풍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스노우 튜브, 눈밭 회전썰매 등 오락종목은 빙설활동에 재미를 더해주었다.장백산조공부풍경구 분회장에서 관광객들은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정읍촌에서 관광객들은 전통 ‘새해맞이 돼지잡이’ 풍속과 선지순대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외 관광객들은 춘련, 복자 쓰기 등 전통문화 활동에 참가해 탕후루, 팝콘, 언배, 언감 등 특색음식을 맛보았다. 실내에서 관광객들은 밀가루를 반죽하고 만두피를 밀고 음식을 접시에 담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두를 빚었다. 향토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돼지고기료리’와 뜨끈한 만두가 밥상에 오르자 이들은 함께 맛보면서 만든 과정을 되새겼다.밤장막이 드리우고 모닥불이 타오르자 관광객들은 모닥불을 둘러싼 채 손에 손잡고 흥에 겨워 춤을 추었다. 활동은 찬란한 꽃불놀이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풍경구 관련 책임자는 이번 활동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전통적인 동북 설맞이 분위기를 체험하게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다./중국길림넷 编辑:안상근
  • 만리장성에서 배달받는 드론 커피
    만리장성에 올라 장엄한 풍경을 감상하며 드론이 배달한 커피를 마시는 여유...북경의 첫 드론 물류배송 로선이 개통되면서 팔당령 만리장성을 방문한 려행객들은 갈증이 나도 50분이나 걸리는 편의점을 찾을 필요가 없게 되였다. 휴대전화 터치 몇번으로 5분이면 갓 내린 따뜻한 커피를 받아서 마실수 있기 때문이다.헬리콥터 탑승도 흔해졌다. 상해에서는 다수의 저고도 려객 로선이 개통되면서 상해 포동공항에서 강소성 곤산까지 '플라잉 택시'를 탈 수 있다. 차로 2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약 25분 만에 도착 가능하다."처음에는 많이 흔들릴가 봐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이명처럼 불편한 증상도 없었고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플라잉 택시를 체험한 한 곤산 시민의 말이다.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저고도 경제 규모는 5,000억원을 돌파했다. 중국민용항공국(CAAC)은 래년에는 이 규모가 1조5,000억원, 오는 2035년에는 3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저고도 경제'가 올해 처음으로 중국 정부 업무 보고서에서 언급되면서 중국 다수의 도시가 '저고도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경, 상해,  소주 등 도시는 저고도 경제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을 속속 내놓았다.이와 함께 소주 등 도시는 전동수직리착륙기(eVTOL) 시범 운행 구역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것이 미래 저고도 비행의 규범화 작업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시범 구역은 로선과 구역에 대한 관련 계획을 설정하고 600m 이하의 공역은 지방정부에 직접 관리를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소주는 저고도 경제 산업에서 이미 연구개발(R&D), 제조, 응용을 아우르는 전 산업사슬을 구축하며 200억원이 넘는 특별 펀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신규 체결한 관련 프로젝트는 300개 이상이고, 총 투자액은 900억원을 돌파했다.소주와 이웃한 무석시에서 웽그리아 비행기 제조 업체인 마그누스항공이 연구, 제작한 2인승 항공스포츠용 경비행기가 운항을 시작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비행기는 연료를 가득 채우면 1,600키로메터 비행이 가능하다. 마그누스항공은 무석에서 비행 체험, 긴급 구조, 비행 훈련 등 영역에 투입할 다수의 경비행기를 연구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무석시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무석시 소재 저고도 경제 관련 기업은 160개에 육박하고 저고도 산업 펀드는 30개가 개설됐다. 또 저고도 로선 32개가 개통됐고 총 거리는 1,320키로메터에 달한다.북경항공항천대학 범용항공산업연구중심 주임  고원양은 "신경제의 '블루오션'인 저고도 경제에는 수많은 상업발전 기회가 숨어있다"면서 저고도 경제는 인프라 건설, 발전 환경 조성, 응용시나리오 확대에서 산업체계 구축까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과정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중국 각지 논밭에서 비료, 농약 살포, 파종 등 농사일을 도맡은 드론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우리 나라 전국농업기술보급써비스중심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식물보호용 드론 보유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미 25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에는 695대에 불과했다.남경대학 장강산업경제연구원 부원장 서녕은 물류운송, 농업생산에서 관광, 의료, 구조까지 '저고도+'의 범위가 끊임없이 확장되며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써비스업 령역에서의 저고도 경제 응용 시나리오를 지역에 맞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신화사 编辑:안상근
  • ‘북대창’ 량식 생산량 련속 15년 전국 첫자리
  •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동지의 유래와 풍속
    ◇신기덕동지는 중국 전통의 중요한 절기의 하나이며 동시에 중요한 전통 명절의 하나이다. 청명과 동지는 절기이면서 또한 명절이기도 하다. 동지는 태양이 남회귀선을 직사하는 날로서 우리 북반구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동지는 대설과 소한 사이에 오는 절기이다. 동지는 대략 12월 21일이나 22일에 드는데 그 이튿날부터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진다. 동지는 보통 음력으로 동지달에 드는데 초순에 들면 애동지라 하고 중순에 들면 중동지라 하며 하순에 들면 로동지라 한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아세(亚岁) 또는 ‘작은설(小年)’이라고도 하였다. 동지는 고대 문헌에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행사와 관련된 상서로운 날로 묘사되였다. 한나라 때부터 동지는 ‘동절(冬节)’로 지정되였으며 공휴일이였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경축 활동을 벌리기도 하고 서로 달력을 선물로 드리기도 하였으며 가족끼리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였다. 동지날에 달력을 주고받는 것은 동지가 새로운 시작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생긴 풍속이다. 당나라와 송나라 시기 동지는 천황 제사와 조상 제사를 지내는 날로 되였고 황제는 교외에서 천황제를 지내고 일반 백성들도 이날에 부모에게 제사를 지냈다. 동지날의 기념 방법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풍습에는 북쪽에서는 훈둔을 먹고 중원에서는 만두를 먹었다고 한다. 동지절은 한나라 때에 시작되여 당나라와 송나라 때에 더욱 발전하여 중요한 큰 명절로 되였다. 하여 이날에 정부에서는 휴식하고 군대는 대기하고 상업 활동은 잠시 중단하였다. 사람들은 가족 상봉을 기원하고 가족 모임을 즐겼다. 우리 나라 남부 지방에서 동지는 조상 제사의 중요한 날이기도 하였다.중국에서 훈둔이나 만두를 먹는 데 비해 우리 조선민족은 동지에 동지팥죽을 즐겨 먹었다. 동지날을 사람들은 아세라 하고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 하여 옛날부터 이날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귀신을 쫓아 새해의 무사 안녕을 빌었다. 동지날에는 새알심을 넣어 끓이는데 가족의 나이 수 대로 넣어 끓이는 풍습이 있다. 그래서 팥죽을 먹어야 한살 더 먹는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동지 음식에는 또 나름 지켜야 하는 법칙이 있는데 애동지에는 팥시루떡을 해먹고 중동지에는 팥죽이나 팥시루떡을 해먹으며 로동지에는 팥죽을 만들어 먹었다. 팥떡은 애기들의 돌잔치에 많이 하는데 애기에게 잡귀의 범접을 막는 벽사의 뜻으로 애기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백설기는 총명, 령리하고 결백하여 출세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였다. 동지의 대표적인 속담들로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동지 지나 열흘이면 해가 노루꼬리 만큼씩 길어진다”, “호랑이 장가 가는 날” 등이 있다. 编辑:김정함
  • 희소식! 장백산 국가급 대상 수상
    12월 17일, 제11회 중국관광산업발전 년례회의가 운남 대리에서 개최되였다. 매년 한번씩 열리는 중국관광산업의 영향력사례 선정활동으로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가장 높은 규격, 광범위한 주목도, 깊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문화관광산업의 성회이며 중국관광산업의 ‘풍향계’이자 마케팅 문화 및 관광 자원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 년례회의에서 2024년 중국관광산업의 영향력사례 선정명단을 발표했다. 그중 <길림 장백산: 관광업종형태를 풍부히 하고 지속적으로 관광서비스수준을 꾸준히 향상시키다>가 관광서비스 고품질발전 전형적 사례로 선정되였다. 12월 16일에 이르기까지 2024년 장백산풍경구의 루적 관광객수는 연 328만200명으로 전년 대비 24.31% 증가했다. 2024년 장백산풍경구는 전년 대비 22.6% 증가한 336만 9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백산 관광객수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관광 추세가 계속 호전되고 있다. 2024년 유네스코는 장백산을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목록 등재를 비준했으며 장백산은 국제 산악관광련맹으로부터 제1진 ‘세계 관광 명산’ 칭호를 수여받았다. 장백산은 레저관광 목적지로서의 인지도와 명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점점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급한 김에 인터넷대출 신청했다가 사기당할 수도
  • 위챗안전쎈터: 일부 불법분자들, 소셜미디어플랫폼 리용해 목마바이러스 퍼뜨려
    12월 19일, 위챗안전쎈터는 공고를 발표하여 최근 우리는 불법분자들이 소셜미디어플랫폼을 리용해 광범위하게 목마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을 발견했다. 사용자가 일단 컴퓨터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관련 프로그람파일을 클릭하면 컴퓨터가 원격제어될 위험이 있다. 불법분자는 우선 웹사이트, 이메일, 소셜미디어플랫폼 등 경로를 통해 다른 정상파일로 위장한 목마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사용자가 실행을 클릭하면 불법분자가 원격으로 사용자 컴퓨터를 조작하여 피해자계정을 매개로 사기를 친다. 만약 제때에 바이러스프로그람을 제거하지 않으면 불법분자는 계속하여 사용자비밀번호를 훔치고 민감한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위챗단체는 계속하여 이러한 행위에 대한 타격을 강화할 것이다. 상술한 법과 규정 위반행위에 대해 확인을 거친 후 우리는 국가 관련 법률법규 및 <텐센트 위챗 소프트웨어허가 및 서비스협의>, <위챗개인계정 사용규범>에 의거하여 규정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 계정을 단계적으로 처벌할 것이다. 목마바이러스 전파수단 소셜미디어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마바이러스 전파수법: 불법분자는 우선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변경하여 회사 직원 또는 회사 상급으로 위장한 다음 세금신고도구, 사무실소프트웨어, 전자령수증, 세금 관련 문서 등으로 위장한 목마바이러스를 게시하여 관련 직원이 클릭하도록 유도한다. 컴퓨터환경 정리 위챗안전쎈터 알림: 의심스러운 내용을 열거나 컴퓨터에서 의심스러운 행위가 나타나면 제때에 컴퓨터가 로그인 한 중요한 계정을 즉시 종료하고 컴퓨터를 전면적으로 검사하여 목마바이러스가 제거된 후 컴퓨터를 정상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일상 사업과 생활에서 정기적으로 백신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컴퓨터환경에 대해 안전하게 스캔하여 잠재적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돈 빌리기, 계좌이체, 통화료 충전 등 요구를 접하면 영상을 통해 그 신분을 확인하여 상대방의 계정이 원격제어되여 재산손실을 입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룡정호' 장백산민속관광전용렬차 12월 21일 겨울 첫 발차!
    '룡정호' 장백산민속관광전용렬차가 12월 21일 겨울철 첫 발차를 앞두고 있다. 렬차는 연길에서 17km 떨어진 룡정역에서 출발해 장백산역에 도착하는데 시간은 2시간반 가량 걸린다. '룡정호'민속관광전용렬차는 동북민속 정경화 체험관광 전용렬차이자 국내 특색 민속관광전용렬차이다. 렬차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동북특색의 민속 정경을 연출하고 전통 민속 요소를 관광전용렬차의 설계에 융입시켰다. 다민족 및 옛동북 지역의 생활상을 모의하고 다채로운 요소로 각종 특색 주제 차간을 만들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렬차에서 짙은 민족문화 분위기와 동북지역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전용렬차는 룡정, 연길, 장백산 등 길림성 관광명승지를 련결한다. 이 렬차에 탑승한 관광객들은 림해설원을 가로지르며 눈이 내린 후의 장백산 삼림설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선의 향토인정을 느끼고 력사유적을 감상하며 력사의 발전과 변화를 증견할 수 있다. 겨울려행의 편안함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룡정호'민속관광전용렬차는 특별히 겨울 전용봉사를 준비했다. 렬차는 선진적인 난방 시스템과 깨끗한 객실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자질이 높은 승무원이 봉사를 제공해 쾌적한 려행체험을 안겨준다. 이와 동시에 렬차 사업일군은 려객들에게 전방위적인 관광봉사를 제공하는데 관광자문, 호텔예약, 특색식사, 주변려행추천 등이 포함된다. 이 렬차에 탑승한 관광객들은 여러가지 특별 권익도 향수할 수 있다. 가치가 58원에 상당한 정교한 문화창의 기념티켓을 증정하며 이 렬차표를 소지할 경우 장백산에서 무제한 빠른 산행 권익을 누릴 수 있다. 12월말의 렬차편을 예약한 승객은 가치가 128원에 상당한 장백산 북쪽기슭 상고대 설경 표류 체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올 겨울, '룡정호' 장백산민속관광전용렬차를 타고 겨울관광을 즐기면서 민속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감수하고 북국풍광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中国报道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금값 폭락! 향후 추세는 어떠할가?
    미국 련방준비제도의 래년 금리 인하 예기로 인해 국제 금값이 대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정산된 COMEX 황금선물은 후장에 2% 넘게 폭락하여 온스당 2610딸라에 거래되였다. 중신경위에 따르면 12월 18일 마감한 황금 ETF는 0.18% 소폭 하락하고 하루 자본 순류입은 5364만원으로 추세의 단계적 반락과 함께 지난 20거래일 동안 자본 류입이 점차 확대되였으며 순 구매 신청은 3억 원을 초과했다고 한다. 황금주식 ETF는 0.08% 하락하며 5일 련속 자금이 순류입됐다. 구체적인 데터로 볼 때 많은 유명 황금 브랜드의 최신 가격은 이러한 하락추세를 반영한다. 주대복의 금값은 그람당 788원까지 떨어졌고 18일 금값은 그람당 802원을 기록했다. 주생생은 18일 그람당 800원, 19일은 그람당 784원으로 하룻밤에 그람당 16원 하락했다. 향후 금값의 추세는? 기술적으로 볼 때 지난주 금값이 2725딸라 고점에서 하락한 데 이어 이번주에는 사흘 련속 2630딸라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12월 18일 금값은 요동 구간에서 떨어져 2600딸라 정수 문턱을 버티지 못했으며 금값이 초기 2536딸라 부근의 저점을 또 다시 하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반적으로 볼 때 현재의 금값 조정 시세는 계속될 것이며 아직 뚜렷한 반전이 나타나지 않았다. 전반적인 조정 시간의 관점에서 금값은 향후 1~2주 동안 여전히 낮은 조정 과정에 있을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바닥을 찾고 단기 바닥위치를 찾을 것이다. 일중 추세는 여전히 하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지만 2570~2560딸라 아래 구간은 일중 중요한 받침 위치가 되어 일중 하락을 멈출 가능성을 만든다. 전략적으로 최근 조정 시세에서 명확한 하락 정지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연길시, 이런 행위 집중 단속!
    새 눈시즌을 맞으며 연길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교통운수시장의 질서를 보장하기 위해 12월 18일 연길시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대대는 길림성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국 연길분국, 연길시교통경찰대대 등 부문과 손잡고 연길서역에서 온라인 예약 차량, 불법차량 및 택시의 규범화되지 못한 경영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당일 집법인원들은 택시와 관광뻐스 등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는데 불법 온라인 예약 차량 5대, 규정을 위반한 택시 2대를 처벌했다. 이번 전문단속행동은 래년 3월말까지 진행되는데 이 기간 집법일군들은 불법 온라인 예약 차량에 대해 '무관용'의 태도를 유지하고 불법운영행위를 엄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이외 연길시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대대는 연길서역 택시 대기구역, 공항 등 곳에 '교통운수집법봉사소'를 설치하고 관광객들에게 로선 문의, 승차 안내, 신고 접수 등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 집법대대는 또 중점 관광풍경구, 스키장 등 곳의 려객류동량 변화도 동태적으로 검측하고 도시 공공뻐스, 택시, 관광뻐스 등 운수능력을 총괄하여 제때에 려객들을 운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위법 운영행위를 발견할 경우 감독전화 12328, 0433-2707219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려객운수차량 예약이 필요한 경우 전화 966128에 문의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선고 후에야 눈물 흘린 여화영’, 사형집행까지 얼마나 걸리나?
    19일, 많은 주목을 받은 여화영(余华英) 아동유괴사건이 귀주성고급인민법원에서 재심 2심을 진행했다. 귀주성고급인민법원은 법정에서 여화영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사형판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판결은 최종판결이며 여화영은 재항소할 수 없다. 재판이 끝난 후 양뉴화(杨妞花)는 여화영이 재판에서 매우 오만한 태도를 보이면서 자신의 잘못을 끝내 인정하지 않았고 사형선고가 나온 후에야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사형판결이 하달되면 얼마 후에야 집행되는가? 북경악성변호사사무소 악산산(岳屾山) 변호사는 규정에 근거하면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고급인민법원이 사형 즉시집행을 유지하기로 판결한 경우 판결 후 10일 이내에 최고인민법원에 보고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최고인민법원이 재심사를 거쳐 원판결이 인정한 사실과 적용한 법률이 정확하고 형량이 적절하며 소송절차가 적법하다고 판단되면 승인을 결정해야 한다. 승인이 결정된 후 최고인민법원 원장이 사형집행명령에 서명하는데 사건은 제1심 인민법원이 명령을 접수한 후 7일내에 사형을 집행한다. 법률에서 최고인민법원에서 승인하는 기한을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급인민법원이 사형 즉시집행을 유지하기로 판결한 경우 최고인민법원이 승인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하나의 명확한 기한을 확정할 수 없다. 변호사는 일단 최고인민법원이 사형집행명령에 서명하면 7일내 사형이 집행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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