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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련합: 미국의 카나다∙메히꼬∙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에 유감
  • 상무부, 관련 품목에 수출 통제
  • 국무원, 미국산 부분 수입상품에 관세 추징
  • 중국, 세계무역기구에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 제소
  • 미국 트럼프,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1월 15일, 하북성 당산항 경당항구구역의 컨테이너부두 야적장. (드론사진) / 신화넷2월 2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의 이번 최신 무역 보호 조치는 국제사회와 미국내에서 광범위한 반대를 부딪히고 있다.백악관은 이날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기존 관세에 추가로 1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해당 조치가 자신이 지지하는 ‘보호주의 조치’와 일치하다고 말했다.앞서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측이 여러 차례 립장 표명을 통해 무역전쟁과 관세전에는 승자가 없음을 밝혀왔다며 중국측은 계속해서 국가 리익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무부 대변인 역시 관세 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은 일관되며 이러한 관세 조치는 중미 량측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은 메히꼬와 카나다산 수입 상품에도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그중 카나다산 에너지 제품에는 10%의 관세가 추가된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 연길시교 하룡촌에 상고대 구경가요
    2월1일 아침 6시경, 연길시 아리랑영우(阿里郎影友)촬영팀 성원들이 연길시 시교에 자리잡은 소영진 하룡촌으로 상고대(雾凇)촬영을 떠났다.촬영팀이 상고대가 피여나는 하룡촌 부르하통하 강변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끼여있던 강변에 점차 날이 밝아오면서 강변의 나무들에 상고대가 피기 시작하였다. 아침 7시경에 동산에서 아침해가 서서이 떠오르자 강변이 삽시간에 새하얀 풍경선으로 탈바꿈하였다. 푸른 하늘과 더불어 순백의 하얀 옷을 뒤집어 쓴듯한 강변의 상고대는 그야말로 저도 몰래 환성이 터져나올법한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었다 하룡촌의 상고대는  주로 1~2월달에 많이 피여나는데 령하 15~20도 좌우의 날씨에 바람이 불지 않는 잠풍한 날이면  만나볼수있다 . 2월1일에는 드물게도 5성급 상고대가 피여나 촬영팀 성원들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너도나도 신이 났다. 이날 연길시 시민들과 외지관광객들도 하룡촌의 상고대풍경지를 찾아 아름다운 상고대를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경남 특약기자   编辑:안상근
  • 체리, 20일 운송과정에 왜 손상없을가? 약을 뿌려서일가?
  • 한국서 배우자의 외도, 리혼 여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 가능
    [유기자의 법률도우미](20)한국에서 배우자의 외도, 리혼 여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 가능한국에서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면 리혼 여부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거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기자에게 밝혔다.한국 법원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거나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경우, 배우자는 물론 외도 상대방(상간자)에게도 불법행위 책임을 물어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1. 법적 근거 및 판례법무법인 재유측은 “한국 〈민법〉 제750조(불법행위) 및 제751조(재산 이외의 손해에 대한 배상)에 따르면 “고의 또는 과실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배우자의 외도 상대방에게도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한국 대법원은 “부부가 리혼을 하지 않더라도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면, 부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판시하였으며 부정한 행위의 범위에 대해 배우자로서의 정조의무에 충실하지 못한 일체의 행위를 포함한다고 명확히 하였다(한국 대법원 1992. 11. 10. 선고 92므68 판결 참조).또한 상간자에 대한 위자료 청구와 관련하여 “배우자가 아닌 제3자가 고의적으로 부부 공동생활을 해치고 혼인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한 경우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시한 바 있다(한국 대법원 2004. 2. 27. 선고 2003므1890 판결, 한국 대법원 1998. 4. 10. 선고 96므1434 판결 참조).2. 부정행위의 범위한국 법원이 인정하는 부정행위는 단순한 간통을 넘어 다양한 행위를 포함한다. 다음과 같은 사례가 부정행위로 인정될 수 있다.• 배우자 아닌 이성과의 부적절한 만남 및 교제• 함께 숙박업소 출입• 배우자와 상간자의 애정 표현이 담긴 문자나 SNS(사회관계망 써비스) 대화• 려행 내역 및 다정한 모습의 사진, 영상• 호텔 령수증, CCTV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그러나 단순한 이성에 대한 호감, 혼전 동거,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자의에 의하지 않은 행위 등은 법적으로 부정행위로 인정되지 않는다.3. 리혼 없이 위자료 청구 가능 여부리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 한국 〈민법〉 제806조 및 제843조에 근거하여 리혼 여부와 관계없이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받은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대신 리혼 없이 위자료를 청구하려면 다음 사항을 립증해야 한다.• 배우자의 부정행위 사실• 부정행위로 인한 정신적 고통• 배우자의 기혼 사실을 알고도 관계를 지속한 상간자의 고의성4.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배우자의 부정행위 상대방(상간자)도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고 인정되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 소송을 제기하려면 상간자의 고의성을 립증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증거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배우자와 상간자가 주고받은 문자, SNS 대화 내용• 숙박업소 출입기록• 사진 및 영상 자료• 려행 일정 및 호텔 령수증최근 디지털 포렌식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정확한 증거 수집이 가능해졌으나 불법적으로 수집한 증거는 법적 효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법적 책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법무법인 재유측은 강조했다.5. 위자료 청구 시효 및 법적 근거위자료 청구권은 한국 〈민법〉 제766조(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 시효)에 따라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 이내’ 또는 ‘불법행위가 있은 날로부터 10년 이내’에 행사해야 한다.례를 들어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날(례: 외도 사실을 확인한 날, 증거를 확보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면 소송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따라서 외도 사실을 알게 되였다면 신속하게 법률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판례에 따르면 협의리혼의 경우에는 리혼 신고일, 재판상 리혼의 경우에는 판결 확정일을 기준으로 시효가 진행된다(한국 대법원 2004. 7. 9. 선고 2003므2251,2268 판결 참조).6. 소송 진행 시 류의사항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할 때는 단순히 배우자의 외도를 립증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상간자가 배우자의 기혼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립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가사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소송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7. 청구 시 효과 및 한계법무법인 재유 최필재 변호사는 “리혼 여부와 관계없이 위자료를 청구함으로써 피해에 대한 법적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위자료 청구가 배우자의 행동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낼 수 있는지는 보장할 수 없다. 따라서 각 가정의 사정을 고려하여 법률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배우자의 외도는 가정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문제이며 법적으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리혼 여부와 관계없이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며 충분한 증거 확보와 법률적 조언을 통해 권리를 보호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길림신문 유경봉기자
  • 연변,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 불어넣어
  • 연변, 설기간 외지관광객들을 설손님으로 모셨다
    정월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 5일간 전국각지 손님들 연길에서 민속풍토인정 느껴 정월 초하루(1월29일)부터 정월 초닷새(2월2일)까지 닷새동안 연변을 찾은 외지관광객들이 연변 당지 정부 부문에서 조직한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 (来多彩延边·过民俗新年)활동에 참가하고있는데 연변의 즐거운 음력설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있다.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연변관광경제의 발전에 힘을 실어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을 연변에 오게 하고 연변을 느끼고 사랑하게 하기 위해 연변주기관사업위원회와 연길시직속기관당사업위원에서는 올해 음력설기간 손잡고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활동을 조직했다.활동에는 연변주직속기관사업위원회와 연길시기관당사업위원회, 연길시 신흥가두, 북산가두, 공원가두, 하남가두, 건공가두,  조양천진, 의란진, 소영진, 삼도만진 및 국유기업 등 단위들의 100세대 가정들이 참가했다.정월 초하루날인 1월29일 광동성 광주시와 심수시, 북경시, 상해시, 산서성 등지에서 온 외지관광객들을 접대하면서부터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활동이 시작되였다.  이번 활동에서 연변을 찾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은 민족특색이 짙은 랭면, 삼계탕, 연변산적,연변사과배 커피 등 각종 미식들을 맛보고 연변의 민속풍토인정과 전통명절문화 내함에 대한 '민속적인 맛'을 느껴보았다. 그외에도 연길시중국조선족민속원, 연변박물관, 공룡박물관, 연변력사문화박물관 등을 통한 연변력사문화의 ‘민족적인 내막’과 이야기들을 료해하기도 했다. 조선족가무와 연변커피 맛보기, 가족사진찍기, 빙설놀이와 감상 등 다양한 행사활동들을 통해 연변의 관광문화를 느끼기도 했다. 또한 관광객과 함께 찰떡을 치고 배추김치를 담그고 막걸리를 빚는 등 다양한 민속체험과 설쇠기 체험을 통해 연변의 설명절 풍토인정과 '중화민족 한가정'의 따뜻한 정을 나누게 하였다.  천진시에서 온 관광객 해파는 이번 연변행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민속적인 설쇠기를 체험했다고 말하면서 연변의 설쇠는 풍경에서 중국조선족 민족문화의 매력과 힘을 볼수있었다고 말했다.절강성 항주시에서 온 관광객 번리리는 인터넷에서 무심코 연변주 및 연길시정부부문에서 조직한 이번 활동을 보고 신청했는데 생각밖으로 '길림 가장 아름다운 집'에 가서 연변의 문화풍토인정을 체험할수있는 행운을 가지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연길에서 조선족 민속을 깊이있게 체험하였는데 복장으로부터 명태, 순대, 더덕, 랭면, 온면, 감자지짐 및, 연변의 음료에 이르기까지의 연변음식은 물론, 무형문화유산인 감주의 제작기예까지 체험했으며 나중에는 또 소중한 선물까지 받게 되여 하루가 너무 행복했다고 자랑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의 문화능력을 두드러지게 하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심화하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실제적으로 연변의 농후한 문화바탕과 풍토인정, 민족특색을 느끼게 하였으며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함께 설을 쇠고 광범한 래왕과 교류, 융화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하였다. 연길시 시민인 박철원선생은 정월 초사흗날과 초나흗날의 진학가두와 건공가두의 외지손님 맞이 행사에 모두 참가해 보고, 듣고, 느낀바가 크다면서 이번 활동은 연변이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연변의 당정기관과 인민군중들이 외지 관광객들을 따뜻이 맞이하는 넓은 흉금과 환영의 자태를 보여주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연변에서 따뜻한 접대를 받은 전국 각지 손님들이 돌아간후 모름지기 진정한 '연변의 홍보대사'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 활동은 지난 정월 초하루날 시작되여서부터 실시간으로 여러 민족들사이 광범하게 교류, 왕래, 융화하는 진지하면서도 훈훈한 장면들과 행복한 순간들이 사진과 동영상, 문자 등으로 기록되였다. 연변에서 외지관광객들을 따뜻이 맞이하고 최상빈으로 대우한 소중한 교류와 나눔의 장면들은 여러 보도매체들의 플래트홈, 개인 틱톡계정, 위챗동영상계정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퍼졌나갔다. 단란하고 행복하며 민속풍토인정이 농후한 이미지들은 긍정적인 에네지가 넘치는 설분위기를 형성하면서 연변의 유쾌한 설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킴과 동시에 지역의 지명도 제고에도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다./안상근 기자 编辑:김정함
  • 연변팀 영상으로 새해 인사... 새 외적선수 깜짝 등장, 그는 누구?
    한국 제주도에서 2단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음력설을 맞으며 팬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해왔다. 27일 구단측은 위챗과 틱톡 공식계정을 통해 "그동안 관심과 지지를 준 모든 팬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다."고 전하면서 전체 감독진과 선수들의 새해인사 영상을 발표했다. 영상에서 이기형 감독은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난해의 아쉬움을 다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가정에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코치와 선수들이 조선어, 중국어와 영어로 각각 새해인사를 전했다. 외적선수 포브스와 도밍고스에 이어 또 한명의 외적선수가 깜짝 등장했는데 이름은 올리비에,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공격수로 알려졌다. 아직 구단측이 공식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영상에 등장한 걸 보면 올리비에의 영입이 거의 확정된 듯 싶었다. 이외 왕붕, 박세호, 천창걸, 서계조, 김태연, 동가림, 호지겸, 장호, 리룡, 리세빈, 류박, 최현우, 허문광, 양이해 등 선수들이 영상에서 새해 축복을 전했다. 구단측은 또 "제2단계 동계훈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한국 제주도에서 설명절을 맞으며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휴식이 끝난후 계속해 새 시즌을 위한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来源:延边龙鼎足球俱乐部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이런 ‘음력설 복리’ 훙바오 함부로 클릭하지 말 것!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앱에서 다양한 훙바오 혜택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불법분자들은 기회를 틈타 사람들의 경계를 늦추는 심리를 리용해 사기행각을 벌이고 돈을 사취하기도 한다. ‘오행 홍바오(五行红包)’라는 앱은 국가와 협력하여 ‘훙바오’ 보조금을 발급한다고 속이고 ‘금목수화토’ 다섯가지 훙바오를 판매하며 오행 훙바오를 모두 모으면 거액의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용자가 이른바 ‘현금인출’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앱은 거래안전을 보장한다는 리유로 사용자에게 개인의 민감한 정보와 은행카드 세부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구하여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클라우드 신춘(云新春)’앱은 다양한 수단을 결합하여 복합형 사기함정을 설계했다. 먼저 음력설야회 현장에서 ‘현금 훙바오, 빈곤구제보조금’ 등 수령을 미끼로 삼아 사용자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이른바 ‘음력설야회 티켓’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그다음 사용자를 가짜 철도 및 민항 ‘출행보장’ 인터페이스로 유도하여 ‘인신보험’을 구매하고 상세한 개인정보를 작성하도록 계속 유도하며 이러한 정보는 후속 사기에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 정책 정보 페이지는 ‘국가가 빈곤구제기금을 지급한다’고 거짓말하며 사용자에게 ‘긴급 처리 비용’을 지불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 사기방지센터 기술전문가 두위: 일단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은 후 사기군들은 일부 비대중적인 소통수단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하고 정교하게 설계된 화술을 통해 자신을 ‘공식 정품’으로 포장하며 공고문에서 ‘현금’, ‘배당’, ‘고수익률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하여 사용자가 송금 조작을 하도록 유도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속세에 떨어진 별들마냥 반짝반짝~] 연길아리랑광장의 야경!
  • 길림성, 한국 관광객으로 '들썩'...무비자 시행 효과 뚜렷
    지난 11일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장백산 관광지. (장백산 관리위원회 제공) 지난해 11월 8일 중국이 한국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범 시행한 이후 길림성 역내의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장백산 지역 등으로 한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세관 통계에 따르면 1월 1~15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경한 관광객은 1만1천8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9% 증가했다. 한국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이 시행된 이후 지난 15일까지 연길세관 항공 통상구의 감독, 관리를 거친 출입경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32% 늘어난 9만575명을 기록했다. 그중 한국 국적 관광객은 2만7천222명으로 51.38% 증가했다. 전체 출입경 관광객 중 한국 국적 관광객의 비률은 30.05%로 이전 대비 약 7% 확대됐다. 중국 국가 5A급 관광지인 장백산 관광지는 세계 지질공원, 세계 생물권보호구역 및 세계 최고의 자연 보호지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 박은희 씨는 "설경이 무척 아름답다"며 "이곳의 스키장 시설도 매우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장백산 관리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장백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3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123%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인 관광객이 21일 연길세관 직원의 도움을 받아 출입경 려객 수하물 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창춘세관 제공) 한편 연변 거리 곳곳에서는 커피 문화가 크게 성행하고 있다. 상주인구가 채 70만 명이 안 되는 연길시에는 1천여개의 커피숍이 자리하고 있다. 관광객 정민희 씨는 "연길의 커피숍이 한국과 흡사한 세련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역 특색이 잘 스며있다"고 말했다. 현지 려행사는 젊은 관광객을 겨냥한 '특공대식 핫플레이스 관광', 각 지역의 풍속과 중국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연변봄날국제려행사 부사장 최국록은 지난해 비자 면제 정책이 시범 시행된 이후 3박 4일, 4박 5일 상품을 출시해 한국을 대상으로 중국의 성내 각 지역의 관광지를 홍보했다고 소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한국인 관광객 수가 6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한국의 일반 려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범 시행했다. 이에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및 경유 등의 목적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경우 최대 15일간 체류할 수 있다. 이어 중국 측은 비자 면제 정책을 한층 더 최적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교류 방문을 비자 면제 입국 사유에 포함하고 비자 면제 체류 기간을 최대 30일로 연장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黑龙江朝语新闻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 음력설 술을 마신후 ‘5대 금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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