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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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외 5수)□ 윤청남
[시] 현재 아리랑(외5수)-윤청남
[시]-고속도로에서(외5수)-윤청남
추천사 (2010 8.1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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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여린 꽃잎 뚫고 솟는 황혼의 밝은 별이 잊지 못할 이 청춘 목숨이라 하다면 밤 깊어 어둠 긋는 한 토막의 류성은 내 홀로 못다 부른 첫사랑의 노래인가 해가 지면 진한 노을 그 색갈 이뻐 뵈네.
진달래꽃(4) 산은 설산 거울속의 산 흙은 검은 흙 훈훈한 밭머리 버선발 코신끝에 해가 오르면 검정치마 흰 저고리에 물도 분홍물. 2010.4.19.
진달래꽃 다시 죽어도 다시 더는 서러울수 없지만 한번 다시. 2010.5.3
진달래꽃(1) 들길 산길 그 길목에 구름 곱던 벼랑우에 잔디 마른 가람 가에 저고리 옷고름 문설주에. 2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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