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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제품-청농누룽지 댓글:  조회:2353  추천:1  2015-01-13
우리민족 밥 문화에서 뺄수 없는 식품이 누룽지이다. 간편하면서 소화도 잘 되고 칼로리도 그리 높지 않아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누룽지,이런 누룽지를 씹어 먹으면 아미노산이 풍부한 침이 많이 분비되고,턱관절 운동으로 뇌에 자극을 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비만에 도움이 되며,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혈증 콜레스톨을 낮춰 동맥경화 심혈관질환예방에도 좋으며 특히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제격이다. 항간에서는 누룽지를 가마치,누룽갱이,눌은밥이라고도 한다. 누룽지에 물을 부으면 숭늉이 된다. 민족제품,자연식품,건강식품을 주도하는 청농회사(清农经贸)에서는 '어머님 손 맛 그대로'의 누룽지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선보이고 있다. 속담에 성질 급한 사람을 "우물에 가서 숭늉달란다"라고 했다. 허나 이젠 "어디를 가나 숭늉"이라는 편이 맞지 않을가?
21    새소리 2015년 1월호 댓글:  조회:2475  추천:0  2014-12-23
20    새소리 2014-12월호 댓글:  조회:2920  추천:1  2014-11-23
19    새소리-2014년11월호 댓글:  조회:2923  추천:1  2014-10-09
18    2014년 연변두만강국제박람회 전시장 청농부스에서 댓글:  조회:3337  추천:0  2014-09-19
가마솥누룽지 최고의 건강 간편식 ---쌀싸한 날씨엔 숭늉이 제일   제10회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2014년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연길컨벤션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부차원에서는 투자유치에 큰 성과를 거뒀으며 기업주와 판매상들은 거래처와 합작파트너를 찾기에 서로 열을 올려 그야말로 뜨거웠다. 시민들의 호흥도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 성공적이라 하겠다. 연변청농유한공사에서는 우리민족의 제품이라 할수 있는 전통 누룽지를 갖고 참석하였다. “어머님 손맛 그대로”를 슬로건으로 “성실,동행,건강”을 최우선으로 청농누룽지를 또 한번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누룽지를 항간에서는 “가마치”라 불리우며 뜨거운 물에 끓이면 “숭늉”이라 한다.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누룽지를 “취건반”이라고 부르며 누룽지를 달여 아무때나 마시는 약으로도 쓸것을 권하고 있을정도로 우리몸에 좋은 건강음식이다.
17    팔도 청정바다 김<紫菜> 댓글:  조회:1877  추천:0  2014-09-15
16    새소리-2014년10월호 댓글:  조회:2444  추천:0  2014-09-15
15    《새소리》- 2013년 11월호 댓글:  조회:3287  추천:2  2013-10-25
《鸟鸣》- 2013年 11月
14    《새소리》- 2013년 10월호 댓글:  조회:2895  추천:1  2013-09-26
《鸟鸣》- 2013年 10月
13    2013년 연변두만강국제박람회 전시장 청농부스에서 댓글:  조회:3334  추천:3  2013-09-10
제9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연길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였다. 조글로미디어에 의하면 26개 국가 상공인, 정부관원들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전시회총참가자는 약 8천여명인데 그중 부스참가상인은 1500명이고 채구상인은 3000명이며 투자상담상인은 1500명이고 고찰상인은 2000명이다. 이번 박람회는 투자상담,IT산업, 록색식품,현대중약,자원,야금,건축자재,복장,관광,현대물류,민족특색식품,중개자문서비스 등 전시구역으로 나누어졌다. 우리 청농도 주요위치에 부스를 마련하여 누룽지 등 상품을 전시하였는데 고객들의 발길이 내내 끊기지 않는 성황을 이루었다.
12    《새소리》- 2013년 9월호 댓글:  조회:3281  추천:2  2013-08-22
《鸟鸣》- 2013年 9月
11    《새소리》- 2013년 8월호 댓글:  조회:3456  추천:0  2013-07-22
《鸟鸣》- 2013年 8月
10    《새소리》- 2013년 7월호 댓글:  조회:2909  추천:0  2013-06-21
《鸟鸣》-2013年 7月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3 /
9    《새소리》-2013년 6월호 댓글:  조회:3259  추천:0  2013-05-20
《鸟鸣》-2013年 6月
8    청농누룽지 댓글:  조회:3402  추천:0  2013-04-25
7    《새소리》-2013년 5월호 댓글:  조회:4015  추천:2  2013-04-16
《鸟鸣》-2013年 5月 [공고]: 젊은 창업자들의 이야기나 질문을 받습니다. 그 이야기나 질문에 조글로CEO클럽 선배사장님들이 前辈赠语를 주며 6페이지의 형식으로 3000부 인쇄발행됩니다. 보내주실 메일:zoglo-k@hanmail.net
6    청농 누룽지, 연변향토맛 알린다 (길림신문) 댓글:  조회:4131  추천:5  2013-03-27
 (연변입쌀로 만든 영양가 높고 칼로리 낮은 누룽지, 2년 연구의 결과,청농표 누룽지로 연변을 알린다)      누룽지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남녀로소 할 것없이 즐겨먹던 서민음식이다.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현재 사탕,과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룽지 제품을 생산하고 즐기고 있다.그리고 향토맛을 그대로 재연했다는 데 주안점을 둔 청농(清农)누룽지 브랜드가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2년 1월18일 바야흐로 다가올 음력설을 앞두고 훈훈한 마음으로 연변청농경제무역유한회사(延边清农经贸有限公司)를 찾았다.깔끔하게 정돈된 사무실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최혜영(崔慧颖)사장의 모습은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누룽지의 구수함까지 갖춰 청농 회사와 어울리는 모습이였다.    청농누룽지는 연길에서 10년이상 식품판매업계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비교적 성공한 기업이다.그동안 타사 제품을 대리 판매해왔으며 누룽지는 이번에 자체 생산한 제품이다.최사장은 연변을 대표하는 식품을 개발해 국내외 기업으로 판매를 확장하는 방법을 강구해 왔다.지역 특색이 짙고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스며들수 있는 제품만 있다면 판매망은 이미 구축되어 있었다.오랜 고민 끝에 누룽지가 제격이라는 판단을 내린것이다.    누룽지는 열량이 높지 않은 건강식품이기도 하면서 중년이상의 기성세대에게 동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식품이기도 하다.최사장은 쇠가마에 눌은 밥을 긁어먹던 기억을 떠올린다고. “연변입쌀로 누룽지를 만들어 연변의 식품을 알리자”    최사장은 직접 시골에 내려가 쇠가마에 누룽지를 제조하는 실험을 했다.그러나 향토맛이 짙은 누룽지를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였다.기술과 설비 등에 한계를 느끼며 실망도 없지 않았다.2년동안 끈질긴 연구와 실험을 거쳐 연변의 누룽지를 대표하는 청농표 누룽지를 제조하는데 성공했다.    시골의 맛을 살리는 청농 누룽지는 100% 장백산 기슭의 맑은 물로 재배되는 연변우질입쌀로 만든다.무방부제,무색소,친환경브랜드 자연건강식품으로서 출사되자마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구수한 향이 나고 고소하며 바삭바삭하고 영양가가 높다.과자처럼 그대로 씹어먹어도 되고 뜨거운 물에 말아먹으면 누룽지탕이 된다.참고로 청농 누룽지를 입가에 가져다 그냥 향기를 맡아도 동년의 뜨락에서 어머님의 부름소리를 들으며 뛰노는 추억을 느낄수 있고 어머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수가 있다.    지난 8월에 열린 연길.두만강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상공인들에게 인기상품으로 각광받았고 10월 말에는 일본 센세이박람회에서도 단연 돋보였다.현재 일본 대리상들과 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다.      최사장은 청농 누룽지를 연변제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키워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조선민족의 특색을 띤 누룽지문화로 키우고자 한다.세계에 연변의 친환경,무공해 제품을 판매하면서 지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알리는 계기로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음식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못하거나 넘어가도 위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이내 토하는 병으로 오랫동안 음식을 먹지 못하는 “열격”은 누룽지로 치료한다.허준의 책 동의보감에서는 누룽지를 취건반“炊乾饭”이라 부르면서 누룽지를 아무 때나 달여 마시는 약으로 쓸것을 권하기도 했다.      누룽지는 밥을 지울 때 뜸을 들이는 과정에서 솥 바닥에 물기가 없어지고 온도가 섭씨 200도 이상 올라갈 때 만들어진다.여기서 3~4분이 지나면 솥바닥의 쌀밥은 갈색으로 변한다.이때 쌀의 전분은 분해돼 포도당이 된다. 그래서 누룽지에서는 살짝 탄 전분의 구수한 맛과 포도당의 단맛이 난다.누룽지의 고소함은 어떤 향료나 조미료도 흉내날수 없는 맛이다.    현재 청농표 누룽지는 친환경재료로 만든 큰사발 제품과 작은사발제품,포장용제품 등이 있다.일회용 사발제품은 뜨거운 물로 붓고 6~8분이 지나면 누룽지탕이 된다.    청농 누룽지는 수용성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수용성단백질이 풍부하며 어른이나 아이들의 할것없이 간식용으로 좋다.앞으로 최사장은 오곡누룽지,현미누룽지,찹쌀누룽지 등 여러가지 라인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다.    최사장은 “제품의 우수성만큼 중요한 것이 판매망 구축”이라며 “현재 국내외 대리상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으며 협의후 그들과 공동 합작 .발전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녀는 “청농 누룽지 대리상을 맡을 의향,그리고 성실과 믿음,신용이 있다면 누구나 합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농은 앞으로 수익의 일부를 연변의 문화사업과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이바지할 것이다.    향토의 맛, 청농누룽지.연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전 중국 그리고 세계시장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문의전화:0433-2861033                  186-04333535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5    2012년 연변두만강국제박람회 전시장 청농부스에서 댓글:  조회:2547  추천:2  2012-11-14
4    누룽지 댓글:  조회:2980  추천:0  2012-11-14
3    누룽지 댓글:  조회:2372  추천:0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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