各大媒体报道本校的消息 (二) 동북 저널 家庭保健报
5월27일 동방오락청에서 연변하룡휘예술양성학교성립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주민간조직관리국박옥자국장의 증서발급의식후 학생들의 작품발표,회보공연이 진행되였다.
축복의 멜로디속에서 박영숙의 작품 백설같이 흰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이 고귀하고 우아한 기질로 관중들의 시선을 독점,이어 최순희의 작품 인도아가씨도 붉은색의 화려한 인도복장에 경쾌한 음악,률동적인 몸놀림으로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작품 푸른요정에서는 모델의 오른쪽 어깨에 그린 푸른잎사귀에서 떨어지는 이슬방울이 마치 산소를 쫙~뿜어내는 청신한 여름날의 아침으로 관중들을 이끌어갔다 .
하룡휘예술양성학교에서는 특수분장을 전문으로 하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예술적인 시야를 키우는데 모를 박고 메이크업 속상반3개월,제고반6개월,정규반1년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하여 진출분야는 방송국,영화,웨딩,가수및연예인,개인스타일리스트,무대분야,웨딩스튜디오 등 넓은 무대에서 자유로이활약할수 있는 기량을 닦아준다.
"무엇때문에 바디페인팅이라는 항업을 선택하게 되였는가?" 하는필자의 물음에 조은숙교장은 바디페인팅이 신생사물이라는 점에서 향후 발전전망과 중국에서 큰 무대가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연변하룡휘예술양성학교를 설립하게 되였다는 동기와 금우에 우수한 분장사를 육성하는 동시에 산하에 모델학교를 꾸릴 아름찬 꿈도 신심가둑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