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동방자동차운전학교(교장 림일춘)에서는 지난 4월 9일, 연길고려원에서 답례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과기대 총동문회 회장단과 동방운전학교의 주요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동방운전학교에 따르면 현재 연변에 17개 운전학교가 있는데 동방운전학교가 유일하게 조선족이 운영하는 자동차운전학교인것으로 알려졌다.
동방운전학교는2006년 4월에 오픈, 지금까지 만여명의 운전사를 양성해낸 연변의 대표적인 운전사 양성학교이다. 이 학교에서는 2013년 10월, 연길 발전에 2만 3천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양성기지를 세우고 본격으로 차운전사들을 양성하고있다. 이 학교의 교련들은 모두 조선족이며 한족이 2명이 있는데 모두 조선말로 대화가 가능해 조선족들에게 여러모로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연변동방학교는 합격률이 주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있으며 현재 3개월이면 운전면허를 딸수 있는 등 장점이 있다. 특히 과기대 총동문회 회원들에겐 특별 혜택을 준다.
림일춘교장은 이날 답례사에서 “그동안 동방운전학교를 관심해주고 지지해준 고객님들과 총동문회에 감사를 드린다.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하고나서 "등록할 때의 낮은 가격에 현혹에 되지 말고 믿음이 가고 실력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운전을 배울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길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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