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기업활동 ]
1월 22일 오전,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원료기지인 연길민들레생태마을 빙설장에서 이색적인 아이스하키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쓰인 운동기재들은 모두 종업원들이 현지에서 채취한 나무로 직접 만든 것이였고 선수들은 모두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종업원들이였다. 이는 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 새해를 맞이하면서 펼친 빙설운동이였을 뿐만 아니라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면서 펼친 대중성적인 스포츠활동이였으며 독특하고 이색적인 기업 년말 총화모임의 멋진 서곡이기도 했다!
엄동설한이고 찬바람이 뼈속까지 스며들었지만 빙설장 곳곳마다 종업원들의 운동 열정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회장이 직접 출전하여 직원들과 함께 아이스하키 경기에 열을 올렸다. 선수들이 서로 쫓고 쫓기면서 경기로 분위기가 후끈했으며 수시로 멋진 경기장면들을 연출됐다. 속도와 열정 그리고 빙설장에는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모두들 경기를 통한 서로간의 우정과 합작의 즐거움에 어느새 깊이 도취되여있었다.
기업 년말총화모임은 일반적으로 총화, 표창, 공연, 연회 등의 절차를 포함한다. 혁신에 능한 리동춘 회장은 북경동계올림픽이 카운트다운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알고 회사의 년말총화모임을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빙설운동경기행사로 기획하여 종업원들의 주동성과 적극성을 단번에 동원했던 것이다.
아이스하키 경기가 끝난 후, 회사 연회석상에서 리동춘 회장은 멋진 경기를 마친 종업원들을 마주한 채 술잔을 높이 들고 물었다.
“어떻소?”
그러자 모두들 약속이나 한듯 이구동성으로 일제히 호응했다.
“좋소!”
연회석상 여기저기에서 겨끔내기로 “어떻소?” “좋소!” 하는 묻고 대답하는 소리들이 희희락락 들려오면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이색적인 년말총화모임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고조에로 올라갔다...
한편. 연변오덕된장술유한화사가 연구 개발한 된장술은 진귀하고 희귀한 저듀테륨수를 수원으로 하고 조선족 전통 된장을 원료로 하여 두차례의 발효를 거쳐 현대 과학기술의 맛을 냈는데 2010년에 국가특허와 중국브랜드추진위원회로부터 ‘중국브랜드' 영예칭호를 받기도 했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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