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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지역 신생활맴버들 연변서 사랑실천...잇따른 값진 행사
2018년10월17일   조회:2378   추천:0   작성자: 문려
풍성한 가을을 맞으면서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300여명 맴버들은 리송미 총경리의 인솔하에 연변에서 다양한 행사로 삶의 의미를 다각도로 부여하고 있다. 

중국조선족배구협회에 후원금 전달


10월 14일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총경리인 리송미와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이며 코리아패션의 손향 사장은  신생활체험관에서 중국조선족배구협회 리호산 회장에게 1만2000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리송미 총경리는 1만원의 성금을 내놓으면서 "향후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되고 민족문화 진흥에 함께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손향 사장은 신생활에서 비젼을 보아냈다며 맞춤양복과 함께 신생활사업을 해나가면서 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조선족배구협회에는 어린이들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각 년령층별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사랑에는 국경도 따로 없는 것 같다. 신생활맴버들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조선 라진관광을 다녀왔다. 늘 주위의 사람들을 챙겨주는 리송미 총경리인지라 이번에도 례외가 아니다. 학용품을 챙겨가지고 가 라진에서 공연하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는 한편 기념사진을 남겨 동포애를 보여주었다.

 ‘金达莱村,我来了’조선족민속체험 나섰다



"진달래민속촌에 내가 왔도다~"

10월 15일, 신생활그룹 화동지역의 300여명 맴버들은 화룡 진달래마을에서 조선족민속체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 리송미 총경리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이들은 진달래마을에서 천인비빕밥 만들기, 찰떡치기, 배추김치 담그기, 김치움 둘러보기 등 다양한 행사로 연변을, 조선족전통문화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자신이 버무린 김치를 쭉~쭉 찢어 입에 넣으면서 연신 "하오츠"를 련발했다. 


이날 신생활맴버들은 300여개의 고무풍선을 일제히 날려보내며 채색꿈을 무르익혀갔다.

리송미 총경리는 "화동지역의 신생활맴버 다수는 한족이다. 이들에게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 맴버들이 김치를 이렇게 잘 먹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신생활그룹은 건강과 아름다움음 전파하는 기업이다. 맴버들에게 더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창업담 공유

15일 저녁,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조선족 젊은 녀성의 창업담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5년내 130여개의 체인점을 꾸린 언닌오두막막걸리유한회사의 박은희 대표로부터 10년간의 창업담을 들으며 조선족녀성들의 강의함, 순박함, 근로함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했다.



창업담에 이어 막걸리 시식행사도 펼쳤다.

처음에는 손사래를 치더니 한모금 마셔보고는 컵에 더 부어달라며 달큰해 마시기 좋다고 엄지를 내밀기도 했다.

어 신생활 맴버들의 고객관리 경험담을 공유했고 장기자랑을 펼치기도 했다. 



변신생활팀의 줌바춤 표현이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줌바춤을 추는 것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총화대회
 

신생활 맴버들은 7개팀(차량)으로 나누어 팀별 장기자랑을 펼쳤으며 행사기간 표현이 좋은 팀에게 팀을 잘 이끌어준 팀장에게 공고패를 전했다. 또한 가족들에게는 공헌상, 려행사에는 감사패를 전하며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감동의 장면을 연출했다.



리송미 총경리는 우리 민족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연변의 특산품인 언니오두막 막걸리, 옹기 된장과 배엿, 감리원의 사과배엿을 사서 신생활의 320명 맴버들에게 선물했다.



신생활맴버들은 "처음으로 조선족민속체험을 해봤고 말로만 듣던 신비의 나라 조선을 직접 눈으로 봤다. 14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동안 눈이 즐거웠고 입이 호강했다"며 이번 행사를 조직해주고 모든 비용을 전담해준 리송미 총경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글 조글로미디어 문야/사진 손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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