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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주역운세 오늘의 운세 | 2021-02-18
683차 오봉산 夹皮沟 랑만파 인생 | 2021-02-14
2월 10일 주역운세 오늘의 운세 | 2021-02-10
2월 9일 주역운세 오늘의 운세 | 2021-02-09
682차 로투구 남도끼봉과 화룡남평진 옛성터 랑만파 인생 | 2021-02-06
2월 5일 주역운세 오늘의 운세 | 2021-02-05
사진으로 보는 그 때 그 시절 림장춘 | 2021-02-04
1992년 12월 15일, 북경지사 설립 기념 촬영. 중국기자협회서기처 리현덕 서기 (뒤줄 좌3)외 본사 파견 중견기자 편집들인 앞줄 좌1 김삼, 좌2 박수산, 뒤줄 좌1 리영식, 좌2 김천, 좌4 림장춘, 좌5 방홍국,...
《로년세계》2021년 2호 로년세계 | 2021-02-04
아버지는 강한 사나이였다 로년세계 | 2021-02-04
아버지는 강한 사나이였다 장송심 지난해는 중국인민지원군이 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받들고 항미원조 전쟁에 참전한 지 7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당년의 참전용사들을 찬미하는 주류 매체들의 목소리가 뜨겁게...
가을 들녘 로년세계 | 2021-02-04
가을 들녘 최화숙 써늘해진 가을바람이 립추를 보내고 립동을 맞이할 차비를 서두르고 있는 계절의 변화를 암시해준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짙푸른빛으로 높아가는 하늘에 그리움을 실은 엽서라도 한장 띄워보내고 싶...
학부모회의 로년세계 | 2021-02-04
학부모회의 김명화 설을 쇠고 개학하기로 한 어린 손주가 다니는 조기교육반이 세계를 휩쓴 신종코로나 때문에 몇달 뒤로 미뤄지게 되였다.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회를 한다는 문자가 날아왔다. 아들며느리가 ...
아버지 로년세계 | 2021-02-04
아버지 리미옥 어제밤 꿈에 아버지를 보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도 어언 3년이 된다. 그동안 한번도 꿈에 나타난 적 없었는데 느닷없이 어제밤 꿈에 나타난 것이다. 나는 소스라치듯 잠에서 깨여나 마구 요동치는...
춤으로 배우는 인생 로년세계 | 2021-02-04
춤으로 배우는 인생 김경희 정년퇴직하고 나서 매일 집에서 빈둥거리려니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고 무료하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심심풀이 삼아 집부근에 있는 춤교실에 다녀보고 싶었다. 등교한 첫날, 교실문을 열...
이순지년의 천륜지락 로년세계 | 2021-02-04
이순지년의 천륜지락 오성호 이 세상에 천륜지락 만한 즐거움이 없다고 한다. 이순의 나이에 귀여운 외손녀를 얻은 후로 가슴 벅찬 행복을 누리게 되면서 이 말의 의미를 심심히 깨닫게 되였다. 남자들은 사랑에 빠...
꿈의 기도 로년세계 | 2021-02-04
꿈의 기도 고려화 나이가 들수록 나를 더욱더 무겁게 짓누르는 무게는 이미 과체중인 몸무게도 아니고 육아와 가게 일을 병행해 심신이 피페해지는 삶의 무게도 아니다. 예고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무게, 그것이 제일...
첫눈 로년세계 | 2021-02-04
첫눈 최준봉 흰 눈이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해변가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도시에 내리는 첫눈이다. 올해 첫눈은 여느 해보다도 푸근하게 내린다. 하늘의 선녀인양 하늘하늘 춤 추며 내리는 흰 눈이 어느덧 온 대지...
그대도 누군가에게 한줄기 빛이였기를 로년세계 | 2021-02-04
그대도 누군가에게 한줄기 빛이였기를 주련화 요즘 나는 15년째 이어오고 있던 직장생활을 접고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한 90여평방메터 되는 1층짜리 집을 임대하여 각종 생활용품과 식품들을 팔...
2월 4일 小年운세 오늘의 운세 | 2021-02-04
동아
[자작시] 우리 산행팀 명월호 | 2021-02-03
[자작시] 우리 산행팀 손꼽아 기다렸던 우리 등산날 오늘도 어김없이 모두 모였네 불타는 가슴으로 혹한 녹이는 우리는 강철대오 로년 등산팀 망망한 수림에서 노래 부르며 오늘도 흥겨...
명태 꿀벌 | 2021-02-03
가마솥 안에 조용히 밥물이 끓어오르면 백색의 파도 일어나는 바다가 있다. 그 파도를 타고 한 떼의 생선들이 세상을 헤엄쳐 다녔다. 투명한 물고기처럼 머리와 내장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