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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라이라크 애심회>> 발족 댓글:  조회:1236  추천:0  2010-09-13
                                            룡정중학 《라이라크 애심회》발족   김정섭   지난 9월 10일에 있은 룡정중학 26회 교사절축하모임에서는 《룡정중학 라이라크 애심회》를 발족하였다.   전체 교원과 학교령도 그리고 리퇴직교원 10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는 주, 시 우수교원들을 표창하고 《룡정중학 라이라크 애심회》 가동의식을 진행하였다.   중화민족의 우량한 전통과 숭고한 사덕정신을 기리고 체현하며 룡정중학의 매개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돌리며 그들의 성장과 진보에 사랑의 마음으로 보듬으며 빈곤학생들의 9년의무교육과정을 보장하며 가정경제곤난으로 하여 학업을 그만두는 현상을 근절하는것을 취지로 한 애심회는 학교의 교화인 라이라크로 명명하였다.   《라이라크 애심회》가동의식에서 전체 교원들은 작은 사랑을 모아 빈곤학생들을 돕자는 창의서에 서명하고 애심회의연금 모금활동에 참가하였다.
19    룡정중학 교육교학전문가 특강 진행 댓글:  조회:1443  추천:0  2010-07-02
룡정중학 교육교학전문가 특강 진행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지난 29일 오후, 룡정시룡정중학교에서는 동북조선족교육과학연구소, 연변주조선족교육과학연구소 기초교육과학연구실 유영호주임을 초청하여 학교관리에 대한 특강를 조직하였다. 강좌에서 유영호주임은 자신의 연박한 지식과 다년간의 실천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 그리고 자신의 인격적 매력으로 교육교학개혁에서 림한 학교관리의 중요한 지위, 존재하는 문제와 금후의 방향 등 내용에 대하여 조리있고 설복력있는 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룡정중학교 령도와 각 부문의 책임자, 교과처, 교연조 조장들이 참여한 한차례 양성강좌이다. 특강에 이어 룡정중학교 박철교장이 학교 전체 사생을 대표하여 유영호주임의 정채로운 강좌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전체 참가자들에게 주인공자태로 학교의 관리와 교육교학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교육교학 일선에서 학생과 가장이 만족하고 사회가 공인하는  훌륭한 교원으로 거듭날것을 희망하였다.
18    룡정중학 일송정에서 입당의식을 댓글:  조회:1460  추천:0  2010-06-29
룡정중학교 일송정에서 입당의식을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지난 6월 27일, 룡정중학교당위에서는 룡정8대관광구의 하나인 일송정에 올라 당창건 89돐맞이 기념활동을 진행하였다. 일송정에서 입당의식을 진행, 당령이 30년이상인 로교원 리정희, 리홍수교원을 표창하고 시급우수당원 차무일 등 3명 교원과 교급우수당원 박순복 등5명을 표창하였다. 박철교장은 총화발언에서 새로 입당한 2명 교원에게 축하를 보내고  대학입시와 고중입시지도교원들의 로고를 긍정,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학교의 발전을 위해 공동히 분발할것을 요구하였다.
17    룡정중학 <<양성교육>>지식경연 펼쳐 댓글:  조회:1362  추천:0  2010-04-27
룡정중학 《양성교육》지식경연 펼쳐 기자: [김정섭특약기자] 일전에 룡정중학에서는 학생들의 량호한 학습, 생활, 로동습관을 키워주는 《양성교육》을 둘러싸고 지식경연을 조직하였다. 경연에는 초중 1, 2학년 각 학급에서 선출된 240여명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중학생준칙》, 《중학생일상행위 규범》, 《룡정중학 일상행위 규범》을 주요출제범위로 한 다양한 양성교육과 문명례의교육문제를 둘러싸고 대결하였다. 열렬하고 긴장한 대결을 거쳐 2학년3학급의 김화학생이 1등의 월계관을, 1학년2학급 김서연학생이 2등을, 1학년6학급 김려나학생이 3등을 따냈다. 그외 5명 도전자와 19명 학생들이 영예증서와 상장을 발급받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연총화발언에서 정교처 김영표주임은 《훌륭한 습관은 아름다운 마음과 좋은 성격을 기르고 아름다운 마음과 훌륭한 인격은 창신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초와 밑거름이다. 오늘 대회는 학교 덕육교육에 대한 한차례 대겸열이고 또한 인성교양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현실적이고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고 말했다.
16    윤동주시인의 묘지를 찾아서 댓글:  조회:1226  추천:0  2010-04-01
청명절 윤동주묘지를 찾아 추모활동을 진행     청명절을 앞둔 지난 4월 3일, 저명한 민족시인이며 저항시인인 윤동주의 모교ㅡ룡정중학교에서는 윤동주의 묘지(1988.6월수건)를 찾아 화환을 진정하고 추모활동(20여년동안 이어옴)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룡정중학교의 전통을 계승발양하고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수립하여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는데 초중에서 선발된 학생간부들과 리송수 부교장, 김영표정교처주임 등 20여명 사생들이 참가했다. 사생들은 시인의 묘지에 가토하고 령전에 화환을 진정한 다음 술을 부어 올리고 1분동안 묵도를 드리고 연변룡정이 낳은 이 걸출한 민족시인의 생애와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그의 위상이 력사와 시간의 검증속에 큰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인간의 근본적인 해결을 구하고 그 느낌을 노래하고 희망을 표출해낸 시인의 정신을 가슴깊이 느끼면서 집체로 시인의 《서시》를 랑송하였다. 학생대표 우아정학생은 발언에서 《높아가는 하늘, 짙어가는 봄 향기속에서 윤동주시인님의 령전에 서니 하많은 사연들이 머리를 쳐들며 감개가 무량해짐을 어쩔수 없습니다. 저 높은 하늘은 시인의 창망한 흉금이며 하얀 구름송이는 우리에게 보내는 축복의 꽃다발이며 싱싱한 공기는 그이의 맑은 숨결입니다. 낮이면 손을 휘저어 우리의 등을 떠밀어주고 밤이면 별들과 동무하여 속삭이면서 우리에게 철리를 깨우쳐줍니다. 윤동주시인님의 령혼은 영원히 살아 숨쉬는 해란강반에서 꽃을 피워 지구우에서 알찬 열매를 맺을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리송수부교장은 총화발언에서 《윤동주의 고상한 지조와 정신을 본받아 룡정중학의 찬란한 전통을 빛내기 위해 사회에 유익한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동히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회를 보고있는 정교처주임 김영표 교원                             가토를 하고있는 부교장 리송수와 김정섭교원                        시인의 령전에 술을 부어올리는 부교장 리송수교원                                  시인의 령전에 묵도를 올리는 사생들                 시인의 생애와 력사를 피력하는 김정섭교원                         학생대표 우아정학생의 "하늘을 우러러"발언장면                                   시인의 "서시"를 랑송하는 전체 사생들                                   총화 발언을 하는 부교장 리송수교원
15    다채로운 교내 축구, 배구시합 진행 댓글:  조회:1227  추천:0  2009-11-19
                                           다채로운 교내 축구, 배구시합 진행     룡정중학 정교처와 공청단위에서 다년래 특장생 배양과 교내체육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09년---2010년후학기 교내운동은 지난 10월27일부터 11월18일까지 오후 8절시간을 리용하여 폭설위에서도 축구, 배구시합을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축구시합에서는 1학년조 1등에 1-4, 2등에 1-5, 3등에 1-2학급이고 2학년조 1등에 2-1, 2등에 2-3, 3등에 2-5학급, 3학년조 1등에 3-6, 2등에 3-4, 3등에 3-1학급으로, 배구시합에서는 1학년조 1등에 1-3, 2등에 1-1, 3등에 1-6, 2학년조 1등에 2-1, 2등에 2-3, 3등에 2-2, 3학년조 1등에 3-3, 2등에 3-4, 3등에 3-5학급이 영예증서와 상장을 받아안았다.     이런 다채로운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열정과 사기를 북돋아 주었고 생기로 차넘치게 하고 있다.                                               재판원교원과 축구대성원들의 합영 재판원교원의 설명을 귀담아 듣고 있는 우리 학생들                                      재치있게 공을 다루는 우리 학생들                                                상대방의 방어선을 돌파하고있는 우리 학생                                      폭설위에서도 상대방의 문을 향해 쑷하는 우리 학생
14    문예대의 활약상 댓글:  조회:1238  추천:0  2009-11-10
                                         학교문예공연대 활약상 룡정중학 문예대 성원들은 지도교원 박순복선생님의 열정적이고 기교높은 지도하에 열심히 우리민족의 무용훈련을 가강하고 있다. 그들은 일전에 전주 중학생 문예공연시합에에서1 등의 계관을 안아왔고 룡정시 시대광장 송이버섯절, 배꽃축제 문예공연에 참가하여 관중들의 절찬과 해당부문의 찬사를 안아왔다. 오늘도 그들은 박순복선생님의 지도하에 열심히 기본공 훈련을 가강하고 있다.                
13    룡정중학 교수연구 전문가 강좌 경청 댓글:  조회:1250  추천:0  2009-10-30
  룡정중학 교수연구 전문가 강좌 경청   일전에 룡정중학종합교수청사에서는 “중학교 교원들은 어떻게 과제연구를 할것인가?” 라는 연변주 교육과학연구소 유영호주임의 심도가 깊고 정채롭고 다채로운 강좌가 있었다. 룡정중학에서는 “1.25”교육교연의 새로운 사로와 새로운 요구에 적응활성화하며 총체적인 교연수양과 적극성을 제고하며 과학발전관 학습실천활동을 깊이 락실하며 교육령역에서 진일보로 사상을 해방하고 개척창신하기 위하여 이번 강좌를 조직하게 되였다. 강좌에서 유영호주임은 진핍한 리론과 생동한 사례로 당면 교육형세와 현황, 교원의 자질제고의 능력, 교수안연구의 개념과 요령, 그리고 학교에서 교원들이 과제연구의 방식과 방법 등에 대하여 피력하면서 전체교원들의 새로운 관념을 수립하고 사로를 전변시켜 교육교학질량을 제고하여 평범한 교학강위에서 대담하게 과제연구를 개진하여 학습형교원이 되여야 하며 지속적인 “1.25”과제연구에 대한 방향을 지명해주었다. 지난 10여년래 룡정중학에서는 항상 “과연흥교”의 교학사상을 견지하고 있다. “15”기간 선후로 국가, 성,주,시급 교수연구과제가 참가하여 성과가 현저하다.  유영호주임의 다채롭고 정채로운 강좌는 전체 교원들의 절찬과 긍정을 받았고 향후 우리 교원들의 과제연구에 커다란 도움을 줄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12    룡정중학국경60주년맞이 합창경연을 댓글:  조회:1375  추천:0  2009-09-27
  룡정중학국경60주년맞이 합창경연을       길림성룡정시룡정중학교에서는 국경6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9월26일 룡정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 2009-2010학년도상학기 합창경연 을 펼치였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애국가요부르기 경연을 통하여 조국의 위 대함과 강성함을 다시한번 체험하고 조국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나아가 조국의 번영창성을 위해 모든것을 헌신하려는 리념을 심어주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초중 1-2학년 6개학급 190명학생과 전체교원이 참가한 이날 합창 경연은 학교, 고향, 조국을 사랑한다는 주제를 떠나지 않았다.     학급담임은 지휘하거나 합창대오에 가입하여 합창을 같이했으며 형식이 다채롭고 예술풍격이 짙었으며 감정이 풍부하고 정서가 격앙되 였다. 또 질서가 정연하고 대오기률이 짜이였으며 기타 악기들도 자유 로이 사용하였다.     합창종목은 12개학급의 15개종목이였는데《래일은 더욱 좋을것이 다》,《동일한 노래》,《대중국》,《중국인민해방군군가》,《교가》, 《노래하자 조국》,《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네》,《중국, 중국 의 진붉은 태양은 영원히 지지 않으리》,《나와 나의 조국》,《노래소 리와 미소》,《사회주의는 좋다》등이였다.     흥겹고 정열에 찬 열정적인 경연을 거친후 평의소조의 공평, 공정, 공개의 평의를 거쳐 학생 2학년3학급이 특등상을, 1학년1학급 등 4개 학급이 우수상을, 교원조에서는 공회제1조가 1등상을 받아안았다.          공회제1조 표현 공회제4조 표현          2학년3학급 학생들의 표현          공회제3조 표현          공회제4조 합영                                                           공회제2소조교원들의 힘찬 합창표현  
11    유구한 력사 영광스러운 전통 이어가는 룡정중학교 댓글:  조회:1391  추천:0  2009-09-26
유구한 력사 영광스러운 전통 이어가는 룡정중학교 기자: [김태국]   룡정중학 김주영교장 개혁과 창신은 룡정중학교의 영원한 주제입니다. 룡정중학교는 《법으로 학교를 다스리고 덕으로 학교를 운영하며 교육과학으로 학교를 흥성시킨다》는 전략방침으로 《내부로는 자질을 제고하고 외부로는 형상을 수립하며 일류학교를 건설하자》는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유구한 력사속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가는 자랑스런 룡정중학교로 거듭나겠습니다. 룡정중학교는 유구한 력사와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족 전일제 완전중학교이다. 학교의 전신은 1920년대 룡정에 있던 6개 소 중학교들인데1946년 9월 16일에 합병되여 룡정중학교로 되였다. 룡정중학교는 건교이래 저항시인 윤동주, 항일영웅 리동광, 중국과학원의 첫 조선족원사 강경산, 중국인민해방군 락양군사학원 류병훈소장 등 수많은 걸출한 인재들을 양성하여 조국과 인민, 민족과 사회에 큰 기여를 하여왔다. 지금 룡정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설비가 가장 완벽한 룡정중학교는 학생들이 훌륭한 덕을 쌓고 깊은 지식을 배우며 신체를 단련하고 여러 가지 특장을 양성하여 조국의 인재로 자라나는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는 학교로 부상되여가고있다. 현재 학교에는 초중부 18개 학급, 고중부 2개 학급 등 모두 20개 학급에 620여명 학생, 115명 교직원이 있다. 학교에는 성급표준에 도달하는 물리, 화학, 생물 등 3개 실험실이 있고 학생계산기실 2개, 교원계산기실 1개, 전자열람실 1개가 있다. 그리고 18개 교학학급에 모두 컴퓨터와 투영기가 설치되여 있어 교수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최근년래 룡정중학교는 전체 교원들이 일심협력하여 여러 면에서 우수한 성과들을 많이 거두었다. 근 3년래 교원들이 따낸 각종 영예증서만도 400여건이나 되는데 그중 국가급론문증서 100여건, 성급 론문증서 70여건이다. 그외에도 전국과학연구선진개인1명, 성급과학연구명교사1명, 전국영어기본기능경연 지도교원10명, 전국조선족학생글짓기경연 지도교원6명, 성급사덕기준병1명, 성급교사기본공시합 1등상 2명, 성급교학신예4명, 성급농촌교학 자원봉사우수교원, 성급 종합실천활동최우수교원 1명, 연변주 우수교원 ...등 일일이 헤아릴수 없는 우수교원들이 용솟음쳐나왔다. 룡정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특장양성에 모를 박고 다채로운 과외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학생들도 해마다 펼쳐지는 전국 영어기본기능, 수리화, 작문경연과 성급 《세가지 언어》 기본기능경연, 과학기술예술시합, 중소학생미술전시회 등 각종 경연에서 해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있다. 축구는 학교의 특색으로서 학교축구팀은 룡정시를 대표하여 해마다 《주장컵》과 《축구특색학교》시합에서 1,2등의 영예를 안아오군 한다. 학교는 언녕부터 사회가 승인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부러워하는 학교로 되였다. 학교의 교육과학연구도 전국 조선족중학교들중 제일 앞자리에 서고있다. 학교는 《8.5》기간부터 시종일관하게 교육과학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왔는데 《10.5》기간까지 주급교육과학연구성과 1등상, 성급 교육과학연구성과 2 등상, 성급창신교육시범학교, 성급교육과학연구 우수상, 국가급교육과학연구 우수상을 수여받았고 사생들의 론문, 멀티미디어, 수업안례, 교학소재집, 학생전자작품 250여편이 국가급, 성, 주, 시급 영예증서를 받았으며 근50편에 달하는 실험론문이 성급이상 간행물과 잡지에 발표되였다. 금년에는 《전국이중언어선진집단》에 당선되였는데 선진집단가운데서 유일한 조선족학교이다. 지금도 학교에서는 주급과제인 《수업책략에 기초한 유효학습방식에 관한 연구》와 국가급 과제인 《교본과정실시가운데서의 민족문화교육에 관한 연구》 라는 《11.5》연구과제로 대담하게 소반화수업모식과 방법연구 그리고 민족문화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대외문화교류도 학교의 일종 특색인데 학교는 또 한국 광주 광역시 서석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11년째 해마다 문화교류를 진행함으로써 서로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사생들의 견식을 넓히고 있다. 룡정중학교는 또 《한국금석장학금》, 《룡드레우물장학금:》, 《미국한인신문사장학금》, 《룡정중학교당원조학금》, 《룡정중학교신입생장학금》을 설치하여  해마다 덕재가 겸비한 우수한 학생들을 장려하고 빈곤 학생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냄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습과 생활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고무해주고있다. 이 몇해사이에 학교는 각급 정부와 교육행정부문으로부터 《전국현대교육기술실험학교》, 《길림성시청각교육시범학교》, 《길림성과학기술교육시범학교 》, 《길림성체육전통항목학교》, 《길림성이중언어교육교수개혁선진집단》, 《연변조선족자치주사덕건설선진학교》, 《연변주교육질량년선진집단》…등 수많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룡정중학교에 제사를 써주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주임  리덕수.   학교덕육교육의 관건은 인성교육 ○ 룡정시 룡정중학교 정교처 리송수 중학생단계의 덕육교육의 관건은 인성교육이다. 학생다운 학생을 양성하고 인간다운 인간을 육성하는 주제를 둘러싸고 룡정중학교에서는 아래와 같은 몇개 면에서 덕육사업을 틀어쥐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 첫째, 큰 구호보다 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인성의 표현은 인간의 언어와 행위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례를 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손님이 찾아왔을 때, 작은 모순이 생겼을 때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떤 자세를 취하는가 하는것은 아주 작은 일같지만 사람됨됨이 교양에서는 주선이다. 우리는 《룡정중학 일상행위규범》을 자체로 편찬하여 교본과정교재로 학생들에게 학습시키고 일상생활에서 체현할것을 요구,  장기적으로 제도화하여 좋은 효과를 보았다.  둘째, 바른 마음가지기 교양을 힘있게 틀어쥐였다. 어떠한 마음가짐이 있으면 어떠한 행위가 나타나는 법이다. 배려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감사해하는 마음, 양보하는 마음 등을 내용으로 주제학급모임과 교류강좌와 실천활동을 진행하였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감은(感恩)》주제반회는 룡정시 시범과로 내놓았는데 참가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셋째, 생명교양과 법제교양에 대한 력도를 강화하여 생명의 귀중성을 알게 하고 법을 지키고 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인식을 제고하였다. 지난 4월 10일에는 《PC방 멀리하기》서명의식을 가지고 전교 학생들로 하여금 문명하게 인터넷을 리용하며 심신이 건강하고 사상이 명확한 옳바른 중학생으로 자라날것을 희망하였다. 넷째, 덕육교육기지를 잘 활용하여 직관적인 교육을 많이 진행하였다. 해마다 청명과 추석이 되면 학생들을 조직하여 윤동주 생가와 묘지를 찾아 추모활동을 진행하였는데 활동을 통해 민족의 저항시인 윤동주의 넋을 기리고 뜻을 가슴속에 아로새기게 하였다. 신입생이 입학하면 윤동주전시관을 참관시키고 학교의 력사를 학습시켜 민족문화교육의 발상지의 하나인 룡정중학교에 다니는 영예감과 자부심을 갖게 하였다. 다섯째, 애국주의교양과 민족단결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다민족국가의 떳떳한 사회일원으로 자라나게끔 하였다. 지난해 《12.9》애국주의학생운동기념활동에서 전교성적으로 덕지체가 겸비한 264명의 《10대기준병》을 표창하고 학교의 영예를 빛낸 27명 학생에게 《특수공헌상》을 수여하여 학생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다년간 룡정중학교 덕육교육에서 거둔 성과들은 교장으로부터 매개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탐구와 사심없는 노력이 밑거름으로 되여 이룩된것이다.   연변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한 학생들의 사물놀이. 교정에 있는 대성중학교 옛터에서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하는 장면.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의 전면 성장과 발전을 추진시키고있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과외활동, 항공모형날리기시합.
10    농촌지원봉사에 나선 녀교원---리희자 댓글:  조회:1263  추천:0  2009-09-01
                  농촌지원봉사에 나선 녀교원---리희자               룡정시 룡정중학교에는 농촌지원봉사에 선뜻 나선 녀교원이 있다. 그가 바로  1987년부터 교편을 잡고 오늘까지  교단을 굳게 지켜온 리희자(43세)교원이다. 그는 아들이 고중3학년 대학입시를 맞게 되는 2008년도에 룡정시 지신진 9년일관제학교의 농촌지원봉사교원으로 선뜻 나섰다. 그때 사실상 아들의 원망을 듣기도 했다. 리희자교원은 농촌학교에 간후 초중 3개 학년의 정치과교수를 한주일에 6개 교수안을 작성하여 12개 교시를 맡았으며 초중 3개학년의 력사과 교수를 한주일에 2개 교수안을 작성하여 4개교시를 맡다보니 모두 16개 교시를 담당하였다. 또 초중 2학년 담임교원을 맡고 학생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였다. 학생들의 시간관념을 위해 시계4개를 학생들에게 선물했으며 가정생활이 곤난한 학생들이 많으니 학급의 학급비용을 전부 담당, 그 비용만 500원이나 되였고 그외 학교에 학용품 2000원어치, 체육기자재 500원어치 이렇게 많은것을 기증하였다. 뿐만아니라 리희자교원은 학급환경건설을 위해 시간표, 국기, 표어, 화보 등을 자신의 돈으로 갖춰놓았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약, 보건품 등을 200원어치 사주었다. 지난3월의 개학 첫날 바로 친정집 아버지의 생일이였지만 학교일을 위해 아버지가 홀로 생일을 쇠게 한 가슴아픈 사연도 있다. 리희자교원은 지신학교에 간후 일년간 단 한번도 지각조퇴한적이 없으며 3학년 정치과는 고중입학시험에서 평균 85점에 도달, 그중 김향학생은 총점 507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성시범고중인 룡정고중에 입학하였다. 리희자교원은 학기말평의에서 우수교원으로 평의되였다. 더욱 중요한것은 금년도 지신진 학부모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하여 다시 농촌지원에 신청하고 촌애들이 졸업할 때까지 1년간 더 남게 되였다는 사실이 더 감동적이다. 손화섭    
9    군사훈련으로 뜻깊은 여름방학을 ... 댓글:  조회:1265  추천:0  2009-08-02
    【북경=신화통신】 1950년 10월 19일 초저녁무렵, 중국인민지원군들은 보무당당히 압록강을 건너 조선전장으로 달려갔다. 항미원조전쟁이 이로써 서막을 열었다.1950년 6월, 조선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9월 미국 등 나라들은 "유엔군"의 명의로 인천에 상륙했다. 아울러 "38선"을 넘어 전쟁의 불씨가 조선반도 북측에 떨어지면서 재빨리 중조국경선까지 퍼지기 시작했다. 비록 당시 중국은 정권을 공고히 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긴박한 과업에 봉착하고있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탁을 받고 중공중앙에서 여러차례 회의를 소집하고 거듭 가늠하고나서 10월 상순 항미원조, 보가위국이란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유난히 가혹한 이번 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들은 기백이 산하를 삼킬듯한 영웅적인 웅장한 노래를 엮었고 인류전쟁사상 약소한 병력으로 강한 적을 물리친 빛나는 전범을 보여주었다. 이국타향에서 중국인민지원군들은 백설로 뒤덮인 고산준령속에서 번개같이 날아다니며 피흘려 용감하게 싸웠다. 상감령전역에서 이들은 산꼭대기의 흙들이 적들의 포화로 무려 2메터되게 푹 패인 상황에서도 진지를 고수하면서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적들의 주단식폭격과 엄밀한 봉쇄속에서도 이들은 물리칠수 없고 폭격에도 끄떡않는 강철같은 운송선을 구축했다. "왕패공군"과의 겨룸에서도 이들은 "공중에서 총칼을 휘두르는 "용기로 세계공군전투사상 기적을 이루어냈다. 이들은 더없이 어려운 최악의 조건에서 눈으로 목을 추스리면서 용감하게 싸워 생명극한의 가혹한 시련을 이겨냈다. 조선전장에서 지원군들속에서는 수없이 많은 영웅인물들이 용솟음쳐나왔다. 라성교, 황계광, 양근사, 구소운… 이들은 모두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란 공통한 이름을 갖고있다.  조선인민들을 위하고 국제주의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택동주석의 큰아들 모안영을 포함한 많은 영웅들이 조선의 땅속에서 영원히 잠들고있다.지원군이 조선전쟁에 참가한후 전국인민들의 애국열정과 적극성이 광범위하게 동원되였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실제행동으로 항미원조운동에 참가했다. 로동자들은 "공장이 곧 전장이며 기계는 곧 총포이다"라는 구호를 제기했다. 농민들은 애국풍작거두기운동을 펼쳤다. 학생, 간부들은 너도나도 애국공약에 서명했다.  지원군들이 무기장비를 바꿀수 있게 하기 위해 전국인민들은 모금해 비행기와 대포를 구매해 기증하는 운동을 벌렸다. 하남성의 저명한 예극배우 상향옥이 령도하는 "향옥연극사"는 반년 동안에 170여차례의 공연을 해 비행기 한대를 구매해 지원군에 기증했다. 1951년 11월 15일까지 전국인민들이 모금한 금액은 무려 4조원(옛 화페)에 달했다.거의 3년 동안의 가렬처절한 판가리싸움을 거쳐 1953년 7월 27일 미국은 부득이 정전협정에 서명할수 밖에 없었다. 그때 "유엔군"  총사령으로 있던 크라크는 후에 "나는 사람들이 결코 흠모하지 않는 명성을 띠게 되였다. 나는 미국사상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서명한 사령관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해 9월 12일,  중국인민지원군사령원 겸 정치위원 팽덕회는 "중국인민지원군항미원조에 관한 보고"에서 의미심장하게 이렇게 말했다. "서방침략자들이 수백년 동안 동방의 한 해안선에다 몇대의 대포만 걸어놓으면 한 나라를 점령하고 쥐락펴락하던 시대는 영원히 되돌아오지 않게 되였다."   신화통신 2009.7.29  
8    주덕해 옛집터를 찾아서 댓글:  조회:1343  추천:0  2009-06-29
                       주덕해동지 옛집터를 찾아서                      ---길림성 룡정중학교당위에서는 당창건88돐 기념행사 및 입당의식 거행   지난 6월 27일 길림성 룡정중학교 당위에서는 전체 당원과 적극분자 교원들을 조직하여 주덕해동지 옛집터를 찾아 중국공산당 창건 88돐 경축행사 및 신입 당원입당의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룡정중학교당위에서는 중국공산당 88년의 찬란한 력사를 돌이켜보고 연변주 제1임 주장 주덕해 동지의 업적을 되새기면서 교육전선에서 당원의 작용을 충분히 발양하며 당원의 질량을 향상하며 영예와 리익을 타인에게 돌리며 당원으로서 선두적 작용을 발양할것을 다짐하였다.   중국공산당 창건 88돐기념행사를 통하여 룡정중학교 전체 당원과 적극분자교원들은  한차례 생동한 당의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안건룡, 윤방현, 지학룡 교원은 시급 우수당원으로, 김송림, 김진선, 김미옥, 신홍화교원이 교급우수당원으로 표창받았다.  룡정중학 당원과 적극분자교원들은  실제행동으로 주덕해동지 옛집터 주위의 잡풀을 뽑고 환경미화에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7    대성중학의 력사전시관 댓글:  조회:1255  추천:0  2009-05-25
 룡정중학에서 전주초중교장교류2차모임 진행                                               룡정중학에서 전주초중교장교류2차모임 진행      5월20일 룡정중학에서 전주초중교장 제2차 교류모임이 있었다. 이번 모임엔 연변주 교육국 리진선처장과 주 교육학원 리천민주임이 참가하였다. 교류모임에서는 신입하여 "소인수학급교육 리론과 실천"에 대한 깊은 교류를 진행하였고 토론마당과 실천마당 교수를 참관하고 룡정중학의 윤동주 전시관의 참관을 진행하였다.    이날 룡정중학 정치교연조 리복화 교원이 1학년 4학급에서 "강철은 이렇게 단련되였다"라는 교수를 진행하여 전주 초중교장들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았다.                            전주 초중교장들은 윤동주전시관에서 해설원의 해설을 귀담아 듣고있다.                                                                                                                                                                                                                                                                                                                                                                                                                                                                                                                                              
6    룡정중학교 《5.4》청년절 기념활동 조직 댓글:  조회:1337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교 《5.4》청년절 기념활동 조직     룡정중학교 공청단위에서는 공청단조직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년교원들의 공작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공청단원의 헌신정신을 배양하기 위하여 4월 29일 오후, 청년교원들과 학생들로 《5.4》청년절90돐맞이 기념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날 기념활동에서 교원들과 학생들은 자체로 알심들여 준비한 절목들을 무대에 올렸는데 청년교원들은 합창 《래일은 더욱 아름답다》 , 《건강미체조》와 독창, 웅변 등 절목을 표현했고 학생들은 독창 《물고기자리》, 합창 《너와 나》, 현대무 등을 표현했다. 기념공연이 끝난 다음 청년교원들은 두개 소조로 나누여 배구시합을 진행하였다.
5    "좋은 사람" " 좋은 일" 하기 활동 댓글:  조회:1299  추천:0  2009-05-15
                                       "좋은 사람" " 좋은 일" 하기 활동    룡정중학에서는 모택동주석의 "뢰봉동지를 따라 배우자!" 발표 46주년을 맞이하여 실제 행동으로 " 좋은사람" 과 "좋은 일" 하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학생들로 하여금 뢰봉정신을 따라 학습하게 하고 자아사랑과 타인을 사랑하는 심령을 키우게 하며 나와 자연, 그리고 나와 사회, 나와 타인의 관계를 알고 잘 처리하게 하는 정신을 키우게 하였다.     초중 1.2학년 학생들을 조직하여 룡정시 전진사회구역에 가서 어지러운 거리의 청소를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전진사회구역 시민들의 절찬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새로 공청단서기로 부임되여온 윤희석서기는 학생들을 조직하여 직접 룡정시 공농가두에 거주하고 있는 빈공가정이며 영예군인인 박창욱로인가정을 방문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생동한 인성교육을 받게 하였다.
4    룡정중학교 《pc방 멀리하기》 서명의식을 댓글:  조회:1356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교 《pc방 멀리하기》 서명의식을 4월 10일 오전, 룡정중학교에서는 《PC방 멀리하기》서명의식을 진행하였다. 서명의식에서 이 학교 전체 학생들은 《pc방》에 드나드는 나쁜 습관과 결별하며 사상상에서 인터넷게임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진심으로 문명한 학생이 되기 위해 노력할것을 결심하면서 《pc방》과 고별한다는 승낙서에 서명하였다.  서명의식활동 동원보고에서 박철 부교장은 당면 청소년범죄률의 70%가 《pc방》과 관련되는데 세계관이 한창 수립되는 청소년들이 《pc방》에서 불건전한 게임이나 오락에 물젖으면 모든것을 방임하게 되고 도덕이 부패해지게 되며 기로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그 위해성을 지적하였다. 그는 룡정중학교 전체 학생들이 《pc방》과 멀리하고 문명하게 인터넷을 리용하며 심신이 건강하고 사상이 명확한 옳바른 중학생으로 자라날것을 희망하였다.
3    룡정중학 2009년 청명절활동 댓글:  조회:1425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2009년 청명절활동   4월 3일 오전, 길림성 룡정중학교 60여명 학생과 부분 교원들은 윤동주묘지를 찾아 참배하였다. 이날 활동은 룡정중학교의 전통을 계승발양하고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며 동시에 저명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정신을 기리면서 학생들에게 훌륭한 인생관과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에서 사생들은 우선 윤동주시인의 묘지에 가토하고 시인의 령전에 꽃다발을 증정한후 1분동안 묵도를 드렸다. 이어서 윤동주의 “서시” 집체랑독을 하고 시인의 령전앞에서 정중히 입단의식을 거행하였다. 리송수주임은 발언에서 “오늘 우리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고있는 위대한 저항시인 윤동주의 묘지앞에서 뜻깊은 입단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입단이란 한 인간에게 있어서 정치생명의 시작이며 또한 사상에서 한층차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는것을 표징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도덕규범과 행위규칙을 자각적이고 모범적으로 준수하며 사랑과 은혜를 리해할줄 알고 항상 밝고 예쁜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대하고 자신을 아끼고 집단을 사랑하며 남을 도울줄 알고 학교의 영예를 빛낼줄 아는 참다운 중학생이 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 윤동주의 고상한 지조와 정신을 본받아 룡정중학의 찬란한 전통을 빛내기 위해 사회에 유익한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동히 노력하자!” 고 호소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윤동주묘지에 둘러 앉아 리상과 전도를 담론하였다.
2    룡정중학 공회활동 다채롭게 댓글:  조회:1444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공회활동 다채롭게 기자: [김정섭 특약기자]   룡정중학교 공회(공회주석 현만룡)에서는 공회활동을 다채롭게 조직하여 교직원들의 따분하던 일과를 생기넘치게 하고있다. 공회에서는 120여명 교직원들을 4개조로 편성, 젊은 교원들로 조장을 담임하게 하고 배구, 탁구, 축구, 건강미체조 등 다채로운 공회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을 녀교원들의 춤배우는 날로 정하고 건강미체조를 배워주고 있으며 수요일오후엔 4개소조 남녀 구류시합을 조직하여 화기애애하고도 치렬한 경기로 스트레스를 풀고있다.  한때 경제위기로 침체상태에 있던 공회활동이 생기를 띠게 되자 교원들은 건강에도 유리하고 교직원간 호상교류에도 유리하며 따분한 학교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해소에도 유리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1    룡정중학 독서주 지식경연활동을 댓글:  조회:1411  추천:0  2009-05-15
룡정중학 독서주 지식경연활동을 4월 22일 오후, 연변주 룡정시 룡정중학교에서는 교정에 학습과 독서의 분위기를 농후하게 하고 교풍과 학풍건설을 추동하고 인문교정 건설을 추동하기 위하여 14번째로 되는 세계독서일(23일)을 맞이하여 전교성적인 독서주 지식경연을 진행하였다.  초중부의 240여명 학생들이 이번 지식경연에 참가했다. 선택, 다투어 대답하기, 빈자리에 써넣기 등 도합 100여개문제를 가지고 학교운동장에서 우렬을 가렸다. 한시간동안의 치렬한 경쟁을 거쳐 독서왕에 김향매(1-5), 독서별에 김영무(1-4), 안은영(1-5), 허순선(2-3),  리령(2-5), 남예향(2-6), 고무상에 김문걸 등 25명학생, 독서집체상에 초중 1학년5학급, 2학년 2,3,4학급이 올라 영예증서와 상품을 발급 받았다.전체 학생들로 하여금 량호한 독서습관을 양성하게 하고 독서질량을 제고시켜 학생들의 자질 제고와 학습형 학교건설에 박차를 가하는것이 이번 독서주 지식경연의 종지였기에 룡정중학교 지도부에서는 이번 독서주 지식경연활동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다. 지식경연 현장 독서왕에 김향매(우)이 올랐다.                                                             [인터넷길림신문 김정섭 특약기자 2009-04-23 오전 1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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