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5, 60년대 중국조선족축구인들의 대활약상을 그린 우리말 첫 장편스포츠실화!
“따웅!~”
20세기 50년대 그 중엽에서 60년대 중기에 이르기까지-
그라운드에선 자비가 없었던 “백두의 호랑이”- 길림성축구팀!
리광수(李光洙), 박만복(朴万福), 지청룡(池青龙), 손중천(孙仲天), 지운봉(池云峰), 정지승(郑址胜), 허경수(许京秀), 동경춘(董景春), 박장수(朴长寿), 정종섭(郑钟燮) 등 쟁쟁한 축구인들의 대 활약상!
정열의 20대 나이로 길림성축구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그라운드의 승부사- 박만복!
불멸의 기록으로 1965년 중국축구갑급련맹경기 우승 축포를 쏘아올렸던 길림성축구팀! 자랑찬 그라운드의 파이터들…
그 전설의 시작은 어디였고, 매듭은 어디였더뇨?
용용히 흘러가는 장강대하처럼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벅차게 하는 저 격동의 시대, 가슴을 뛰게 하던 한겨레 사나이들의 대서사시- “챔피언 1965”!
중국조선족축구인들의 대 활약상을 그린 우리말 첫부의 장편스포스실화!
자칫하면 력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번했던 지난날 중국조선족축구인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축구팬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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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97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