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나름대로 자기로서의  모습과 향이 있고 사람도 각자의 생김새와 인간미가 있다. 꿀벌들은 향기가 나는 꽃에 찾아든다 .사람도 자기만의 향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그 주위를 맴돌게 된다 ~ 꽃이 썩으면 맴도는것은 꿀벌이 아니라 파리가 된다~ 같은 꽃이라도  꿀벌일지 파리일지 그 향에 의해  결정된다 ~파리가 맴도는 썩은 꽃은 파리의 요란스러운 몸사위를 보며 그나마 위안을 느끼며 서서히 썩어간다~ 주위에 맴도는 사람들이 자기가 내는 어떤 향에 의해 모이는지도 모르고 도취된다면  저 썩어가는 꽃과 다를바가 무엇인가?좋은 향을 가진 사람은 저 빨간 장미와 같거늘 꿀벌이 맴도는 빨간 장미는  그 향기가 여전히 현혹스럽다~    

옛적부터 진실하게 살아라는 말은 늘 있었던것 같다 거짓을 행하게 되면 엄한 형벌을 내리던 옛적에 비해 지금은 많이 너그러워진것 같다 거짓이 언젠가부터는 당연지사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아름다운 거짓말이 유행을 타기 시작한것 같은 이즘에 한마디 뱉어야 쓰겠다. 그 누구든지 진실하게 살 권리가 의무가 있다 내가 진실하지 않음으로 그 정서가 내 자식한테 가고 그로 인해 내 자식교육에 아주 큰 영향을 가진다는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하지 못했다면 이 시간 잠시 멈춰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내 자신이 정녕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행하였는지 생각해봐야 한다.아무리 윗사람한테 순종해야 하거늘 아닌거는 아니지 틀린것도 그리 행함은 무지함이 우매함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상종하지 말라고 했다 안보면 마음이 편하거늘 내가 그리 함은 내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이다 마음의 평안은 제일 행복이거늘 행복이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