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 제주도 관광으로 평생 아쉬움을 해소할수 있은건 내가 운이 참 좋았기때문이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행운이 가져온 관광의 즐거움도 좋았지만 더욱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것은 다름아닌 진흥원에서의 생활이였다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교육프로그램이나 유명한 교수님들의 양성평등에 관한 강의  제 16 대 국회의원이셨던 리연숙 정무장관의     주제강연  등은 모두  나의 심금을 울리기에 족했다.         여성으로서  정무장관까지 하신  리연숙 전임 장관에게  모두들  경의의 시선을 떼지 못했다   주호주한국대사 박영숙  수석보좌관의 미래사회 메가트랜드 강연  은 내 생애에 들어보지 못한 최고의 강의였다  일류의 교수들과  이름난  녀성지도자 알파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녀성만이 소유하고 있는  지혜와   특수함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뿐더러 우리로 하여금 큰 뜻을 품고 황홀한 미래를 위해 준비되여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          숙명여자대학과 박물관 지식 정보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녀성 전문인과  진정한  리더를 양성하는 여성 능력개발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을 참관하면서 한국 여성교육 시스템이 중국보다는  엄청 발전하였다는것을 실감하였다.         행사  한국 는  어두움을 향하여 길을 만들고 길을 밝히는 이며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도 능력도 없는 소외된 이웃을 주동적으로 도와나서는 아름다운 봉사이며 사랑나눔임을 깊게 느끼도록 하였다.          나는  이처럼   좋은 기회 ㅡ 여성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준 한국 양성평등교육 진흥원과 연변녀성발전 촉진회 . 존경하는 강순화회장님께 뜨거운 감사를 표시한다  비록 뒤늦게 차려진 행운 뒤늦게  참가한 강습  뒤늦게 시작한 사회의  인생 공부였지만  나는 늦지 않았다고 자신을 채찍질 하게 되였다  60청춘이라 하는데 50대 중반이라면 아직도 새파란 인생이 아니겠는가?!         비록 지금은  공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생에 새로은 모습으로 누군가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수 있는 소중한 삶에 도전하고싶다              창간호           2009년 10월

         1978년  고등학교  전국통일시험에 합격하여  연변대학  정치학부에서  4 년간 공부하고 1982년에 졸업        퇴직전까지 중국공상은행 연변분행에서 공작        선후하여  、《金额思想政治工作研究》 、《银行理论与实践》、(길림신문). (연변일보). (청년생활). (연변녀성) 등 저서,  잡지와 신문에 저의 단독적인 관점을 발표        학습은 저의 생활이고  글쓰기는 저의 흥취이며 도전은 저의 영원한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