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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 어떻게 가족하고 그짓을
얼마 전부터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었다.
외박도 비일비재 했고,
따라서 부인과의 잠자리도 멀어질 수 밖에...
참다 못한 부인이 따져 묻는다.
" 이 웬수야! 딴뇬을 만나고,
외박하는 것도 쥑일 일인데
나하고는 잠자리도 같이 안하고?
내가 몸매가 빠지냐? 얼굴이 밉냐?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바람을 피는거야?
오늘 너죽고 나 살자~아"
그러자 바람둥이 박씨왈
그러자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어떻게 가족하고 그짓을 하냐?
[ B ] 첫날밤 치룬 새신랑의 말 못할 고민
신혼 첫날밤 공식 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 구 : 야 이친구야! 나한테 얘기 해봐 응?
신 랑 : 사실은 말야! 니하구 총각때 여자하구 자면서
팁 주는 버릇이 생겼잖냐?
친 구 : 근데~~ 빨리 말해봐
신 랑 : 글쎄 말야 첫날밤 공식행사를 마치구서 말야
나두 모르게 마누라한테 30만원을 줬잖니~~
친 구 : 그래? 조심 좀 하지, 괜찮겠지 뭐~~
니 마누라는 용돈 줬다구 생각하겠지 뭐~~
신경 쓰지마라
신 랑 : 그게 아냐 마누라가 글쎄~~ 그러더라구
"어머! 고마워요~~
지금까지 받은것 중에 제일 많아요~~"
"감사해요" "다음에 또 불러 주세요"
"다음엔 더 잘 해 드릴께요!~~"라구 말야!~~
친 구 : 모 야? 헐 헐
[ C ] 바람둥이 남자의 기도
바람둥이 한 총각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시면
절대 바람피우지 않겠습니다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기도가 효험이 있었는지 어여뿐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제 버릇 어디 가나?
살다보니 바람을 피웠다.
그래도 죽지 않자 몇번 더 바람을 피웠는데...
3년이 흐른 어느날 우연히 유람선 타게 되었는데,
풍랑이 일자 옛날에 한 약속이 떠올랐다.
무서웠지만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 앉히진 않겠지하고
생각하는 순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와 똑 같은 놈들 백명 모으느라
3년을 애썼다~'
[ D ] 임자가 따로 있지
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 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날 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 길에
길에서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시계라는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며칠뒤 남편의 회사를 찾아갔는데
바로 그 밍크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 E ] 바람둥이 집에서
어느 가정에 이름난 오입쟁이가 있었다.
얼마나 외도가 심한지 부인은 석 달에 한번 꼴도
남편 맛보기가 어려웠다.
허구한 날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온갖 짓궂은 여편네들이 와서
생활비를 뜯어가는 사람들뿐이었다.
매일같이 남편의 뒤치다꺼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어느 날,
또 섹시하게 생긴 예쁜중년 부인이 나타났다.
"어떻게 오셨나요?"
"남편께서 오늘 생활비를 받아가라고 해서 왔어요."
"뭐~라꼬요~!!"
"나도 생활비 받아본지 몇 달이 됐는데 당신에게 줄 돈은
한 푼도 없으니 빨리 돌아가시오!!"
한참, 두 여인은 옥신각신 하다가 급기야 된소리가 터지고 말았다.
"빨리~ 내 씨~ㅂ 값 내 놓으시오!!"
"당신이 언제 그런 돈을 내게 맡겨 놨나?
꼭, 받고 싶으면 당신 씨~ 값은 우리 신랑 조~ㅈ 값에 제(除)하고,
그 대신 장구 값이나 내 놓고 가시요~~!!“
"뭐~라구요! 도대체, 장구 값이 뭐~~요?!"
"우리 신랑이 당신하고 한참 재미 볼 때 '거시기' 밑에 달린 두 개의
안마기가 당신 밭고랑 주위를 시원하게 두들겨 줬잖아~
이런, 멍청한 여편네야~~~!!!“
이 말을 들은 돈 받으러 온 아줌마는 입을 딱! 벌린 채,
더 이상 응대하지 못하고 돌아 가더래나,,~!! 뭐~래나,,~!!
조강지처 파이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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