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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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등지고 한 말♡
2008년 12월 29일 08시 29분  조회:1161  추천:0  작성자: 커피

남편이 안해에 대한 사랑추억

첫데이트: 선녀처럼 예쁜 처녀였다.

련애시절: 천사같은 처녀를 영원히 사랑하리라

결혼1: 가끔씩 불평을 부리지만 귀여운 매력은 잃지 않았다.

결혼 5: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결혼 10: 못나고 사무러운 여인과 무엇때문에 결혼하였을가

결혼 20: 한쪽 눈을 감고 결점을 모르는척하면 그럭저럭 살아갈 있다.

결혼 30: 때때로 가슴뜨겁게 나를 사랑해준다.

결혼 40: 로친은 좋았지. 평생을 못난 나를 위해 희생하였다.

그녀가 세상떴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여성을 잃었다. 래세에 다시 태여난다면 그녀를 안해로 맞으리라.

 

 

안해: 사랑은 나의 눈속에 있다.

첫데이트: 우물쭈물거리며 말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은 바보같았다.

련애시절: 마음씨가 너무도 어졌기에 시집가고싶은 생각이 없었다.

결혼1: 어리숙한 모습에 나는 반하였다. 일거일동이 사랑스럽기만 하였다.

결혼 5: 그의 총명과 재질은 놀랄 정도로 비상하였다.

결혼 10: 그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남자다. 그가 나를 떠난다면 죽을것 같다

결혼 20: 나와 그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진다. 무형의 장벽이 막혀있는듯 싶다

결혼 30: 게으르고 좀스럽고, 조폭하고결함은 날마다 늘어난다.

결혼 40: 담배피울줄밖에 모르는 우둔한 영감쟁이다.

그가 세상떴다: 나를 한평생 괴롭히고 총망히 떠났다. 나도 인츰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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