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리랑의 별'애심회(회장 림룡춘) 맴버들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공익프로에 동참, 전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아리랑의 별'애심회는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이어가고 서로돕고 이끌어주는 긍정에너지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취지로 2016년에 고고성을 울렸다.
이날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참가한 협회 손향 부회장(연길코리아패션 손향 대표)는 "오늘 우리는 전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되였다. 회원들의 나눔과 배려가 반짝이는 별처럼 어려움에 모대기는 이웃들의 앞길을 비춰주고 사랑의 성금이 한줄기 해살이 되여 생활난에 시달리는 불우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9일,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룡정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권철, 박권우 형제네 가정을 따뜻이 위문했다. 이날 ‘아리랑의 별’애심회 회원들은 쌀, 기름 등 생활필수품과 사랑의 성금을 박권철, 박권우의 할머니한테 전하면서 힘내시라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아가자고 말했다.
‘아리랑의 별’ 애심모임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해마다 년말이면 애심송년회로 애심기부행사를 조직해 애심기부금을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전달하면서 따스한 사랑의 릴레이로 조화로운 사회를 가꾸는데 한몫하고 있다.
글 조글로/사진 "아리랑의 별' 애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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