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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에서 스페셜 프로로 '비밀의 열쇠'를 방영하였다. 한국의 현재, 과거, 미래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인의 근성과 미래의 비전을 그린 프로였다. 새해 시작 프로로 희망을 주는 좋은 시도였다고 보인다.
한국인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결집되는 정신을 보였고, 호기심이 많고 감성이 풍부한 민족이라 즐기길 좋아하고 모험심이 강하며 창의적이고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민족이다. IT와 디자인개발 등 기존에 없는 새로운 것을 개발하거나 기존 것들을 섞어서 융합하여 다시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에 능하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내 것(한국적인 특성)이 없이 그저 섞는 것만은 모방이지 창의가 아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한국적 특유의 기질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다가 다른 것을 믹싱,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한국인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길 좋아하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다.
전세계적으로 유럽은 좌뇌가 주로 발달하였고 한국인은 우뇌가 발달하였다. 일본인은 좌뇌가 우뇌보다 좀더 발달하였고 중국인은 양쪽이 비슷하다고 한다. 좌뇌가 이성과 합리성쪽이라면 우뇌는 감성과 창의성쪽 머리다.
한국인은 음식을 만들 때나 한옥을 건축할 때 수치가 아니라 '감'과 '느낌'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국인이 감성에 뛰어나고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되어 디지털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시키고 그 차거운 디지털에 감성을 불어넣는 작업을 가장 먼저 하고 있다. 소위 '디지로그'화 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의 선두에서 달릴 것이다. 선구자에게는 당연히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고, 다른이들에겐 이상하게 비칠 부분도 없지 않다. 그러나 이런걸 무서워할 이유는 없다. 두려움을 떨치고 중단없는 전진으로 세계 최고의 한국, 한국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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