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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나이인것 같다. 다시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하니까 동년배들은 두손 들어 말리고 나이 드신
분들은 아직 젊으니까 많이 배워야지 라고 말씀하신다. 그래도 주위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어쨌든 이미 머나먼 서유럽의 한 작은
나라에 왔다. 나보다 젊은 친구들 하고 공부하니까 즐겁긴 하지만 쉽지는 않았다. 유학을 와서 새로운 학문을 배운다고 해서 미래
가 순탄해 지는건 아니다. 노력만 하면 행복해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그마한 기숙사방에서 태어나 처음 블로그를 쓰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필효해서가 아닐가 싶다!
오늘 하루 나는 과연 행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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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제일 행복하다고 다들 그러든데 본인도 별로 ㅠ
이런걸 当局者迷라고 하나 ㅋㅋㅋ
학문 잘 배워야지 하고 저절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색다른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져요.
꼭 행복할 필요도 없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