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의 조선족탐구 도전 21 세기에처한 우리 민족의 각오!동북아에서 다시찾는영광을 위하여~
2005년 04월 15일 00시 00분
조회: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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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yz
박영철의 조선족탐구 도전 21 세기에처한 우리 민족의 각오!<연재1>
[변해야 산다]
숨가뿐 21 세기 지구촌은 국가간의 국경선이 필요없는 세계가 도래하고 있다 .
국가 체제가 없어지는것이아니다 .
단 , 지역별권역간 특화경제권 구축과 함께(지역경제 블럭형성) 각국은 새로운 경제질서 에 대응하는 신체제로의 변화에 적극적이다 .
중국은 중국대로 WTO(世貿) 가입이후 신국제경제 질서에 대응하는 FTA(지역간 자유경제무역협력)구상에 총력을 기울이며 신국제 경제질서에 발빠른 전략을 구상중이다 .
이제 국가간의 장벽은 머지않아 허물어지는 지역경제블록이 세계를 지배하는 21 세기가 이미도래하고있다 .
중국은 중국대로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유럽은 각각 연합 협력공동 대응체제를 만들어가는 나라와 나라간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교유 경제체제를 지양하고 지역간 공동 체제로의 변화는 이미 피할수없는 지구촌의 대세요 흐름이다 .
과거 냉전시대와 이데올로기가 지배 <~ism> 하는 정경일치주의는퇘락과 쇠퇴를 거듭하며 국가,지역간 새로운 정치,사회,경제문화와 조류를 형성하고있는지 오래이다 .
미국도 이제는 세계 최강이 아니고 유럽도,일본도 쇠퇴일로로 기운지 이미 오래이며 지구상 마지막 지역인 아시아 그중에서도 중국 .한국 .일본을 주체로한 동북아 지역국가의 성장과 발전은 이지역이 세계 최강대국가로 세계최대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슴을 아무도 부정하지않는다 .
이제 우리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옷을 입고 변화에 적응하는 새로운 각오로 다가오는 21 세기 아시아지역에서의 삶을 준비하지않으면 멸망하는 시대에 처해있고 그런 오늘을 살고있다 .
변해야 산다 .
이시대에는 누구나 기본적인 사상과 생각을 버리고
과감히세계 신조류에 적응하는 변화를 감당하지못한다면 그리고 이런 시대적 조류에 변화와 적응 노력을 포기한다면 이미 그런 민족은 영원히 도태되는 기로에 와있다 . 변화 하려면 철저히 변화하여야 한다 .
4700 만 한국과 2700 만 북한과 220 만 중국 거주 우리한민족은 이제 변혁의 시대의 문앞에서 무었을 어떻게 변화해야하고 시대의 조류와 대세에서 밀려나지않고 영원히 우리민족의 문화를 계승하고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주체의식을 가지고 이시대를 헤쳐나가고 정상에 설수있을까 ?
민족은 그리고 한민족의 고유 문화와 역사 관습,전통은 쉽게 만들어지는것이아니다 .
유구한 역사 반만년 역사 운운은 우리에게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다 .
당면한 우리의 현실은 변화와 과감한 수용과 적응을 요구하는 오늘이시점에서 우리는 우리스스로
1. 힘을 기르는 일 2.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 일 3. 우리의 문제점을 반성하는일 4. 배우는일 5. 도전하는일 6. 새로운 질서와 문화를 만드는일 7. 꿈을 가지는일 8. 반드시 성공하는일 9. 미래를 준비하는일 10.인재를 키우는일
이일을 위하여 과감한 변화를 선택하여야 한다 .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 조선족(나는 우리민족이라부르고 싶다)은 아직도 변화하지못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
우왕좌왕 바쁘게 오고가며 금전만능주의로 물들고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의 연속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민족의 구심점과 문화와 희망과 미래는 없어진지 오래임을 우리는 솔직히 스스로 인정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말로만 찬란하고 말로만 반만년이요 말로만 위대한 민족운운을 버리고 중국속에서도 분명한 우리민족 북한에서도 분명한 우리 하나의 민족 한국에서도 모두를 포용하는 우리민족 세계속에서도 분명히 위대한 우리민족 이라는 확실한 개념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깨닳고
새로운 질서에 부응하는 오늘을 살아가야한다 .
구심점 없는 민족의 역사는 과거가 아무리 찬란하였다해도 역사속으로 소멸하고 그민족의 후세는 한낮 머슴의 신세로 전락하는 비극을 우리는 세계사를 통하여 얼마든지 접할수있다 .
민족의 비극을 되풀이 하지않을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시한번 민족중흥의 꿈을 가지고 변화하는 오늘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
세계속에서 우리민족의 갈길이 분명해진 지금 우리는 분명히 변화하는 길을 찾고 그길을 위해 또한번 새롭게 변화하는 혁신의 열정을 가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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