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복
http://www.zoglo.net/blog/huangyouf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생명의 원색
2006년 03월 24일 00시 00분  조회:5733  추천:56  작성자: 황유복
생명의 원색
-중앙민족대학교 황유복교수님을 만나다

장경숙(소설가)



《설사 죽음이 래일아침에 찾아 온다 해도 나는 오늘의 하루를 충실하게 살고싶다. 그리고 살아있는 한 나의 래일은 또다른 하루의 오늘이될것이다. 》
-황유복:《오늘의 삶에 충실해야》


황유복 약력:
1943년 2월 2일, 길림성 영길현 쌍하진 신농장에서 유복자로 태 여남.
1950년~1961년, 쌍하진, 길림시에서 소학교와 중학교를 졸업.
1950년~1961년, 중앙민족대학 력사학부졸업.
1961년~현 재, 중앙민족대학 강사, 부교수, 교수, 박사생도사


황유복저서및 론문:


1)저서:
《중국조선민족연구(중문)》,《중국조선족 사회와 문화의연구》,《중국조선족 사회와 문화의 재조명》,《봉사도(중문)》, 《중조 불교문화교류사(중문,공저)》,《China's Minorrity Nationalities (공저) 》등 28권의 연구저서 및 역저. 그외 10권의 국제학술지 주필, 《사해(辭海)》등 2권의 사전편찬 참여.
수필집: 《사랑의 사회학》
2)론문:
The Korean Immigrants Society and Culture in P.R.C and U.S.A(중국과 미국의 조선민족 사회와 문화의 비교연구) 등 130여편.

황유복사회활동
1964년,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희덕현 동하향 측립사 이족 소 학교 설립, 8개월간 강의.
1972년, 중앙민족대학 조선어문 학부 창설.
1993년,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창설(소장역임).
1989년, 북경조선어학교 창설 교장역임 (현 전국 10개도시에 분 교 설립).
1987년~1988년, 미국하버드대학 교환교수.
1983년부터, 미국, 카나다, 쏘련, 몽골, 일본, 한국 등 나라와 홍콩 등 지역의 16개 대학 특강담당.
1994년 조선족발전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제1회부터 2004년 제 9회까지 장장 10년을 이끌어왔음.
중국조선사연구회 회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
중국민족학회 리사
중국도시인류학회 리사
조선족발전연구회 부회장
구미동학회 학장
북경하버드클럽 회원
남호장학회 회장
동북민족장학회 집행회장
《중국민족》잡지사 고문
《도라지》잡지사 고문
중앙인민방송국 고문
한국독립기념관 해외연구위원
중, 일, 한 3국 T.V제작자포럼 조직위원회 자문위원

상기 적은 바와 같이 한사람이 일생동안을 이같이 여러분야 의 탐구와 그 결실을 맺는다는것은 생의 그 매 하루하루마다를 진지한 노력과 식을줄 모르는 열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불가능할것이다… 오늘도 황유복교수님은 왕성한 열정과 지성인의 책임감으로 쉼없이 우리 민족의 문화, 교육, 나아가서는 중국에서의 중국조선족공동체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선각자의 의무와 직분을 다하고있다. 우리민족에 지극히 귀중한 그분을 처음 만나뵙기는ㅡ 타이틀이 《작가가 만나본 사람》이니 만남을 써야 하지 않을가 싶다.ㅡ 일년전 북경 향산의 단풍이 빨갛에 물들던 가을이였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99 민족어를 위한 시대적 도전 (황유복) 2020-05-31 1 2136
98 소셜미디어 시대의 문학지 2019-07-09 0 2211
97 우리는 왜 청소년들에게 모어(母語)교육을 해야 하는가? 2018-11-06 5 3067
96 우리는 왜 문학인들을 도와야 하는가? 2018-10-25 0 3681
95 우리는 왜 사막에 가서 나무를 심는가? 2018-10-10 1 3266
94 설날의 의미 2013-01-05 1 6095
93 중국 조선족의 문화공동체 2012-10-07 6 9161
92 중국조선족기업의 기본특징 및 그 출로 2011-09-28 3 7929
91 새로운 시대적민족문화 창출 절실 2011-09-01 6 7570
90 조선족의 한ㆍ중 경제발전 공로 인정해야 2011-05-19 47 6434
89 게임을 하겠으면 룰을 지킬 줄 알아야 (황유복) 2010-05-03 59 9807
88 4.조선족 민족문화를 공유할 수 있어야 2010-01-17 55 6672
87 2. 100% 조선족 2010-01-09 55 8967
86 이중성성격의 사람은 있지만 이중성민족은 없다 2009-12-28 50 12167
85 조선족 사회, 새로운 변화 모색해야 할 시점(2) 2009-11-10 52 7348
84 조선족사회, 새로운 변화 모색해야 할 시점(1) 2009-10-12 65 7404
83 조선족 정체성에 대한 담론 2009-08-31 44 8869
82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중국 조선족(황유복) 2008-10-10 82 8750
81 “혐한” “반한”정서의 “허”와 “실” 2008-09-25 78 7535
80 네트워크와 새문화창조가 조선족의 살길 2008-07-08 95 6750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