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0

비오는 바다
2013년 04월 23일 11시 05분  조회:3082  추천:3  작성자: 동원

비오는 바다

이원국



저기 저 너울에
사랑이 잠들어 있다

영 영 이별인 줄 알았더니
님의 눈물 삼키고도
남긴 잔영은
희뿌연 포말

내 그리움은
사면을 돌고 돌아도
피할 수 없는 너

아직도 널, 사랑한다고
가슴에 밀려드는
투영의 푸름을
파도가 출렁거린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4 그리움 2012-01-04 2 4346
53 수행/낭송시 2011-12-24 4 4460
52 선인장 2011-12-15 1 4522
51 잡초 2011-12-13 2 4701
50 길동무 2011-12-09 1 4773
49 메아리로 온 편지 2011-12-07 0 4516
48 도화 2011-12-05 1 4272
47 무인도에 사는 그리움 2011-11-30 0 4536
46 해송 2011-11-28 0 4743
45 북치는 나팔수 2011-11-22 9 4472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