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진달래합창예술단 음악회가 지난 8월 4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합창단에서는 그동안 알심들여 준비한 "옹헤야", "장백산 도라지꽃", "반쪽달이 솟아 올라요." 등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변진달래합창예술단은 2013년 4월, 방철웅 교수에 의해 설립되였다. 2013년 5월 26일 연변진달래합창예술단은 길림성 제6차 <장백의 소리합창콩클>에 참가하여 우리민족의 노래 "고향의 봄"과 "옹헤야"를 혼성4부 합창곡으로 개편해 불러 길림성 문화청에서 발급한 최고상 "금상"을 수상했고 2014년 봄부터 2015년 말까지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진행된 대형음악시리즈 “우리나라 조선족가요 100년사” 제작에서 합창단은 38수의 전통가요를 록음하고 촬영에 직접 참가하여 근 8개월간 "항일전쟁승리 70주년" 음악,록음 영상제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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