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개막된 전국인대 11기 5차회의에 참석한 전국인대 대표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정은복(程恩富)학부장은 당전에 발기하고있는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은 아주 좋은 일이지만 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뢰봉을 따라 학습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만일 지도자가 진심으로 뢰봉을 따라배우지 않는다면 백성도 진심으로 따라 학습하지 않을것이라 믿는다면서 령도간부가 우선적으로 뢰봉을 따라배우는 활동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표시하였다.
참으로 리치에 맞는 말이며 실사구시적인 말이다. 뢰봉은 짧은 인생을 무한한 사업에 바친 고상한 사람으로서 뢰봉정신은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다. 전국적으로 일어나고있는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은 응당 필요한것이며 당전 시장경제가치관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도 적절한 시점이다. 그러나 지도자는 뢰봉따라배우기활동에서 응당 성심성의로 인민대중을 위하는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나온 시기 우리 당은 인민군중을 이끌어가면서 늘 향수에는 뒤에 서고 곤난앞에서 앞장에 서는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였다. 그러나 시장경제하에서의 오늘날 소수의 지도자들은 사리를 도모하고 뒤에서 제노릇을 하는 현상이 존재하고있다. 필경 극소수라고 하지만 잉크 한방울이 대야의 맑은 물을 흐리우듯이 당의 형상을 흐리우고있다. 만일 지도자가 뢰봉따라배우기 활동에서 구호만 웨치고 자신의 정치자본활용에 맞추고 인민대중앞에 좋은 본보기를 수립하지 못한다면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은 단지 우뢰만 울고 비가 내리지 않은, 속이 텅 빈 껍데기로밖에 남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지도자들은 응당 실사구시의 당의 우량한 전통을 아로새기고 진정 인민군중을 위하는 깨끗한 마음이 되여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정치업적이 아닌 진정 성심성의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뢰봉정신과 접목시켜야 한다.
올해는 모택동주석이 “뢰봉을 따라배우자”라는 제사를 쓰신 49주년이 되는 해이다. 17기 6중전회의에서는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심도있게 전개하고 효과적인 대책으로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장기화”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뢰봉정신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과 사회주의 새로운 력사시기의 계승과 발전의 수요이다.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의 련속성을 대표하고 세가지 대표사상을 반영하고 과학적발전관과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시대성을 대표하는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으로 반영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자면 우선 령도간부가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하며 청렴하고 렴결봉사하며 대공무사한 정신으로 군중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면서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단지 형식과 빈 구호가 아닌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군중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조화롭고 문명한 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한 옳바른 시민활동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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