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jin9801 블로그홈 | 로그인
달동네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 -> 좋은글 -> 펌글

나의카테고리 : 좋은 글

옹달샘같은 친구
2020년 07월 27일 08시 38분  조회:1022  추천:0  작성자: 꿀벌

옹달샘 같은 친구

 

졸 졸 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 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 노 애 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겠어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0 오곡밥의 유래 2022-02-17 0 859
29 명태 2021-02-03 0 801
28 女人的优雅从何而来 2021-02-03 0 1675
27 우리 말 이야기 속담 2021-02-03 0 2991
26 엄동설한의 생화 2021-01-16 0 925
25 혼의 노래 2020-12-26 0 1091
24 다시 보는 세상 2020-11-08 0 683
23 가는 정 오는 정 2020-11-08 0 682
22 道德经도덕경 2020-10-24 0 1185
21 道德经도덕경 2020-10-24 0 845
20 백양나무의 생 2020-09-02 0 790
19 道德经도덕경 2020-09-02 0 1505
18 道德经도덕경 2020-08-12 0 835
17 道德经도덕경 2020-08-08 0 1142
16 道德经도덕경 2020-08-04 0 961
15 道德经도덕경 2020-08-02 0 1266
14 道德经도덕경 2020-07-31 0 1210
13 도덕경 삶의 경계를 넘는 통찰 2020-07-31 0 1045
12 中国人不可破的10条天规 2020-07-31 0 1209
11 余生,做好自己,不解释! 2020-07-31 0 1188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