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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고독
송편이 터져
하얀 거짓말
다시 느껴 본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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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하고 인사드립니다.
파랑비의 글은 읽을 맛이 있어요. 좋은 글 계속 펴내기를. 화이팅!
인물도 곱고 글도 섬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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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되고 싶다
2016년 04월 11일 12시 19분 조회:689 추천:0 작성자:
파랑비
비가 되고 싶다.
모진 바람을 달래고 살풋이 다가오는
그런 봄비가 되어
막 깨어나는 씨앗에 희망을 채워 주고 싶다.
비가 되고 싶다.
여름날 무더위를 가시는
그런 폭우가 되어
잎위에 먼지를 씻어 주고
흘러가는 시냇물에 생기를 부어주고 싶다.
비가 되고 싶다.
가을날 단풍위에 조용히 떨어지는
그런 보슬비가 되어
이별의 아픔을 달려주고 싶다.
비가 되고 싶다.
연인들의 우산위에 음악처럼 떨어지는
그런 비방울이 되어
사랑속에 스며들고 싶다.
비가 되고 싶다.
꽃방울을 피우며 땅위에 떨어져
애들의 장화목을 넘기고
곬따라 힘차게 노래부르며
거세찬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
비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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