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멀리 떠나 살다보니 고향 생각이 날 때가 많습니다. 저도 등산을 즐기는 편이지만 산이 없는 타지방 평원에서 고향의 산들이 그리울 때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혹시 여기에서 고향의 진달래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 왔더니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저를 실망시키지 않아 고맙구요. 고향의 산, 고향의 진달래, 여러분들의 모습, 너무도 멋집니다. 이후에도 더 많은 사진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7 작성자 : 송도™
날자:2009-04-22 13:17:16
건너편 보이는 왕청마반산을 다시보니 새해일출구경 당시 황홀했던 그감각 다시 되살아나네요...
사진일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우리님을 모두 화이팅!
6 작성자 : 다노
날자:2009-04-21 22:30:35
즐거운 하루였지요^^ 배추김치, 닭밥...오호~ 넘 맛있게 잘 먹었고~~청솔님,청산님 수고많았습니다~
5 작성자 : 바람
날자:2009-04-21 15:17:04
연변에도 진달래 꽃이 피였네 우리님들 보기 좋습니다. ...
4 작성자 : 뿌리
날자:2009-04-21 12:55:19
등산코스에 어울려 우리님들의 모습 너무 멋지네요...청솔님 등산일지 아기자기.....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 랑도네 산행코스 안배되면 다녀가고 싶습니다.
3 작성자 : 하림
날자:2009-04-21 11:43:18
정말 아름다운 내고향의 오솔실이고 산기슭이네요.별님은 가계장식은 다 마무리 된가 보군요. 다노님 오랜만입니다.항상 멋진 코스를 찾아 떠나는 명상랑도네 님들 빠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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