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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는데, 이전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처리해주지 않아 난감하신가요? 이직확인서는 실업급여 수급 조건 판단에 필수적인 서류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 글에서는 이직확인서 처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직확인서는 회사가 퇴사한 직원의 이직 사유, 이직일, 임금 등을 기록한 공식적인 증명서입니다. 이 서류를 통해 고용센터는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판단하게 됩니다. 즉, 이직확인서가 없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죠.
일부 회사에서는 이직확인서 처리를 미루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대처해 보세요.
네, 가능합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이를 처리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가 이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회사가 폐업했거나 연락이 되지 않아 이직확인서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급여명세서, 근로계약서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고용센터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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