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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조글로·절강연우산악회
보봉사에 온지도 벌써 한달이 되여간다. 그동안 절안에만 박혀 공부만 열심이 했다. 한달이 되니 워낙 주일마다 등산에 습관이 배긴 내가 손발이 근질근질하여 참을수가 없다. 4월 10일부터는 또 한동안 집중수행에 들어가니 어디를 더 갈래야 갈수없으니 차라리 이 시간을 마추어 신성동으로 가보자....
신선곡으로 가는 길에서
신선곡대문정경
반룡호끝머리에 앉은 신선곡
앞에 보이는 저 산골짜기를 따라 40여분 걸으면 곧 단아대협곡어구에 도착한다.
다리를 건너...
신선곡의 삼단계폭포
비단폭같은 폭포들?
산을 오르는 계단.
성수폭포-- 주원장이 난을 당했다가 관세음보살이 달로 화현하여 구원해주었다하여 성수폭포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산골짜기 바위틈새로 떨어지는 성수폭포
협곡전경
관음바위
계단이 오래되여 나무가 썩어가고 있었다. 여기는 사람도 많이 오지 않는 곳인가 본다. 온 산에 지금 나 혼자밖에 없으니...
폭포위를 따라 올라가니 골짜기 넘어로 또 하나의 폭포가 보엿다.
신선곡의 소석림
성수폭포웃쪽에서 바라본 풍경
활짝핀 영산홍
내려올때 지나온 참대숲
당조때 대매화상이 수행을 했다는 곳에서 부처를 발견.
신선을 찾아 신선곡에 왔다가 신선은 찾지못하고 부처의 흔적만 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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