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도 우리 글자다. 漢字는 우리민족의 선조인 동이족에 의해 만들어진 문자다.
한자도 우리 글자다. 漢字는 우리민족의 선조인 동이족에 의해 만들어진 문자다.
일반적으로 한문은 중국인이 만든 중국의 문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자의 원조는 은나라의 갑골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의 력사서들은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비롯하여 주나라 때부터야 비로소 중국 고대사의 확실한 년대를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즉 주나라 이전시대는 자기네 나라 력사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골문자의 발굴로 중원 땅에 실존했던 국가였음이 뒤늦게 밝혀지게 될 때까지, 주왕조 이전의 나라인 은나라는 기록과 물증이 없어 전설 속의 왕조로 알려져 왔었습니다.
저 유명한 사마천도 <사기(史記)>에서 은나라는 동이족의 국가이고 주나라는 한족(漢族) 국가라고, 은나라의 건국시조 설은 동이족이라고 분명히 기록했습니다.
(주: 중국 한나라의 "한"은 한고조가 우리 민족의 "한"이 좋은 것을 알고 베껴간 것입니다.
한문만 다르게 썼는데... 쉽게 말해서 "표절"이죠. 원래 중국민족은 "지나족"이나 "화족" 이었습니다.)
은왕조는 동이족이 통치하였던 국가였으며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었던 것입니다.
은나라의 건국시조도, 나라 자체도 동이족의 국가인데 거기서 나온 문자만 동이족이 아닌 한족(漢族)의 문자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 한문과 한글은 우리 민족의 완벽한 문자 시스템 -
한문의 근원인 녹도문 또는 갑골문자도 우리조상이 만들었고 거기서 나온 한문 또한 동이족의 문자였습니다.
후대에 한문을 집대성하여 정리한 사람으로 알려지고 중국인들이 문자의 시조라 여기는 창힐 역시 자부선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동이족이었습니다.
만물을 형상화한 한문은 신시배달시대의 녹도문자가 뿌리가 되어 탄생한 음(陰)의 문자이며 뜻글자이고, 후대인 단군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가림토문자에서 만들어진 한글은 양(陽)의 문자이며 소리글자입니다.
즉, 뜻글자이자 음(陰)문자인 한문과 소리글자이면서 양(陽)문자인 한글을 함께 써야 완벽한 문자체계가 이루어집니다. 이 두 문자를 함께 써야만 모든 소리를 완벽하게 말할 수 있고, 그 뜻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시대의 많은 사람들과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문자를 최초로 발명한 우리의 선조들은 그렇게 완벽한 문자를 만드셨습니다.
다시 말해 한자는 과거 없었던 글자를 중국사람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배달국시대의 녹도문 이래 동이족들이 세운 은나라에서 쓰던 글자들이 계속 발전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력사에는 한문을 언제 수입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단군시대 이후 동이족이 힘이 없어지고, 진나라, 한나라 등 한 족의 세력이 커지면서 한문(桓文)은 한문(漢文)으로 바뀌어졌으며, 단군조선의 제후국이며 동이족이 세운 은나라와 그 문자인 갑골문도 중국의 나라와 문자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한문은 중국의 고리타분한 글자요 한자를 쓰는 것은 사대주의라는 비판 속에서,
진짜 기원도 모르면서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한글과 한자를 병용해온 것은
두 가지 문자의 발명국 후손으로써 당연한 귀결이었던 것입니다.
고조선에 한글(가림토 라고도 했음)과 한자가 있었는데
한...글
한...자
(위에 보이듯이 이 두가지를 고조선에서는 "글자"라 했습니다.
"한글"과 "한자"라 하는 것은 "하늘이 내리신 글자"라는 뜻인데
나중에 중국 한나라가 감히 나라 이름을 우리 고대 "한국"을 베껴서 "한"이라 짓고
"하늘이 내리신 자" 라는 뜻의 "한자"를 마치 "중국 한나라"에서 만든 것인양 "한(한나라한)자"로 왜곡한 것입니다.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 보죠.
한나라 이전에 이미 오래전에 한자가 있었으니
중국 한나라의 력사왜곡이 이미 이러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한문 한 글자를 발음 하나로 할 수 있는데
중국인들은 한글자를 발음 하나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말하자면 외국글자는 원래 정확히 발음하기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한자 우리발음 중국발음
水 수 수이
學 학 쉬에
月 월 위에
한시만 봐도 7언절구, 5언절구가 있는데 지나인들의 발음으로는 한시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나라의 발음으로 한시가 성립되지요
음성언어로서 한국어와 중국어, 문자언어로서 한자와 우리 글의 상관관계를 탐구한 연구서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한국어와 중국어가 서로 다른 어족에 속한다거나 한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래되었다는 기존 학계의 정설을 뒤집는 내용입니다.
경희대 강사인 김지형 박사(국문학)는 '한자 전래 이전 시기의 한국어와 중국어와의 비교'(박이정)란 책에서 서로 다른 어족에 속했다고 알려진 한국어와 중국어 사시에 상당한 공통점이 발견되는 점으로 미뤄볼 때 두 말이 한 뿌리로부터 출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어는 몽골, 만주 터키와 같은 알타이어족, 중국은 한장(漢藏)어족에 속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그러나 김박사는 "상고시대 이전에 6개의 언어 집단이 한국어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중 일부가 중국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한자어 213자의 상고시대 발음을 재구(리론을 바탕으로 추정하는 것)해 한국어 300여 개 단어와 비교했습니다.
례를 들어 '人(인)'자의 중국 상고시대 발음은 '니인'(njin)으로 우리말 '놈''님''남'과 같은 어두자음인 'n' 음가를 갖습니다.
또 '河'(하)의 상고시대 재구형 '가르'(gar)도 '강'(江)의 옛말인 '가람'과 비슷합니다.
김박사는 "한국어와 중국어의 어족을 가르는 차이는 어순과 성조(높낮이)인데
이는 한자가 전래된 상고시대(BC 1세기) 이후의 일이여 음성언어 단계에서는 같은 말로 볼 만한 발음상의 공통점이 발견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재야 사학자 박문기씨는 음성학정, 문화학적 근거를 들어 한자가 중국 글이 아니라 우리 글이라고 주장한 '한자는 우리 글이다' (양문)를 펴냈습니다.
학계에서도 유창균 계명대 석좌교수(국문학)가 1999년 '문자에 숨겨진 민족의 연원'이란 저서에서 비슷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 박씨는 한자가 우리 글이란 근거로 한자에 깃든 문화와
관습이 중국보다 우리와 가깝다는 점을 듭니다.
례컨대 '家'(가)는 집을 뜻하는 면(갓머리)자와 돼지 시(豕)자가 합쳐져 '집안에 돼지가 있다'는 뜻인데 중국에서는 돼지를 집안에서 키우는 풍습이 전혀 없다. 반면 우리는 전라도,
제주도에 이 풍습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또 글자의 소리를 보더라도 한자가 우리말에 가깝다는 게 박씨의 주장입니다.
호흡의 발음만 살펴보아도 우리는 날숨, 들숨의 형태입니다, 그러나 지나인들의 발음은
"후시"입니다. 두발음 모두 날슴입니다. 이렇듯 한자는 중국인들의 발음과는 맞지 않는 것이 너무나 많고 오히려 우리의 발음과는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출입(出入)도 중국 발음은 '추루'로 본뜻과 거리가 멀다는 것입니다.
김지형, 박문기씨의 주장은 지금까지 중국문자인 한자를 우리가 빌려 썼다는 일방적인 차용의 관점을 탈피해 두 문화 사이의 영향 관계를 밝혔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그러나 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약 4만 3천여 자가 옥편 속에 있는데, 글자 하나 하나마다 대개 발음기호가 들어 있습니다.
례를 들어 '學(학)'자를 옥편에서 찾아보면, 우리는 '학'이라는 발음기호를 적었을테고,
지나인은 지나인은 한글을 모르니까 자기네 발음기호를 적었습니다.
즉 '할각절(轄覺切)'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절切'은 '할각절轄覺切'이 발음기호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읽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첫글자에서는 자음(ㅎ)만 취하고
두번째 글자에서는 모음(ㅏ)과 받침(ㄱ)을 취해 읽으라는 뜻입니다.
(할의 ㅎ + 각의 악 = ㅎ+악 = 학)
이렇게 '할각절轄覺切'로 중국옥편에는 2000년동안 적혀 내려오고 있는데,
지나인은 '學'을 학으로 발음을 못하고 '쉬에'라고 합니다. 지나인은 입성을 발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한문자(漢文字)는 지나인들이 제대로 발음할 수 없는 것이고, 한민족의 발음으로서만이 완벽히 소리낼 수 있는 것입니다. 100% 우리말로 적혀있는 것이 지나인의 옥편이고,
따라서 우리가 표준어를 쓰고 있는 한문자의 주인공입니다.
한자의 발음중에서 묘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어 몇개만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어 : 일 이 삼 사 오
중국어 : 이 얼 싼 쓰 우
일본어 : 이찌 니 산 시 고
그런데 위의 경우로 보더라도 기초 단어의 자음이 거의 같이 나타납니다.
중세고어와 현대어의 변천과정에 대해 고등학교 수준의 교육을 받은 독자들은 거의 알수가 있을것입니다.
再見(다시보자) 중국어 발음으로 짜이젠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거의 우리말과 유사한
자음으로 시작하는 언어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음접변, 모음조화, 구개음화의 원리등을 잘 응용해서 보자
중국인의 발음상 혀가 안으로 말려 들어가고 한국인보다 혀가 짧거나 긴 경우 발음하게 되면 어떻게 발음되는지 우리말에서 이가 리로 말음되거나 니로 발음되는 사투리등은 익히 들어
서 알수 있을것입니다. 일본어 발음도 역시 일본인의 인체구조상 혀가짧고
받침발음이 약한것을 감안하면 이찌 니 산 시 고 로구(륙) 의 발음구성이
나 우리나라 고어와 거의 같은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중국어의 기초단어의 발음구성에서 본다면 거의가 혀의 몸통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발음이란것을 알수 있게 됩니다. 한국어 발음은 대신에 입안에서 상당히 움직임이 큰형태로 나타납니다,
한국어로 한자표기 내용을 중국어로 표기할때 혀의 몸통의 힘을 꽉주고 입모양의 크기를
어느정도 억제하고 발음해보라 중국어 발음과 상당히 유사한 발음형태와 유사한 단어가
많이 생긴다는 것을 알수가 있게 됩니다.
민족사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정말 우리 문화의 본질을 정확하게 안다면 이제부터 한자에 대한 애착도 가져야 합니다.
마치 어떤 탕자의 비유마냥 말이죠.
백만장자의 아들이 아버지의 돈을 객지에서 다 써 버려서,
남의 돼지우리에 버린 밥껍질로 주린 배를 채우다가 하루는 탄식합니다.
'나의 아버지집에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많이 있었건만,
나는 객지에서 헐벗고 굶어죽게 되었구나' 하며 깊은 한숨을 쉽니다.
이런 탄식끝에 이 탕자는 아버지의 집을 향해 다시 힘차게 뛰어갑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목을 끌어앉고 맞으며, '내 아들이 다시 돌아왔노라'하며 양잡고 소잡아 축제를 엽니다. 그래서 탕자는 또다시 백만장자가 됩니다.
바로 이것이 르네상스입니다.
옛집으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과연 그런 용기가 있습니까?
옛집을 기억은 하고 있습니까? 옛집이라는 것은 상고사입니다.
이제 상고사를 재확인하고 민족사의 과제인 옛집으로 돌아가는 것, 마치 탕자가 자기 본래의 집을 향해 돌아가는 것처럼, 바로 이것이 한국사의 남아있는 과제입니다.
자기의 옛집으로 돌아가려면 우선 한문(漢文)을 알아서 민족의 전통을 확인하는 것이 첫작업이 될 것입니다.
한국사는 목표가 뚜렷한 근원을 향해서 돌아가는 '민족사의 르네상스'가 일어나야 합니다.
본래 이 말(르네상스)의 어원은 '옛 정통(근본)으로 돌아간다'는 그리스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되돌아갈 고향의 영광과 위대한 추억이 없는 민족, 향수가 없는 민족에겐 르네상스란 말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용출처 :
http://historyworl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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