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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경제보도를 하고있는 필자는 가끔 가다 일부 사람들로부터 GDP성장이 우리 백성들과 무슨 련관이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지어 일부 매체의 일부 기자들마저도 GDP성장이 백성들과 관계가 없다고 공공연히 말하고있는데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하는지 알수 없다.
일반적인 경제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GDP의 함의를 알수가 있다. 사전에는 GDP를 국내생산총액이라고 해석하고있는데 풀이하면 GDP는 한개 국가나 지역의 전사회적인 생산총액을 말하는것이다. 즉 사람들이 늘 말하는 경제총량을 말하는것이다.
GDP는 경제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수치이며 이 수치의 증가와 축소에 의해 경제력이 좌우된다. GDP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나라와 지역의 경제력이 강화되고 GDP가 낮으면 낮을수로 그 나라와 지역의 경제력이 약화되는것이다. 경제성장은 GDP를 기반으로 하기에 경제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부분이다. 물론 GDP의 성장은 미국이나 일본처럼 고신기술에 의한 성장으로 이룩되여야만이 그 진가를 발휘할수 있다.
사실 GDP는 국력이다.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한개 지역의 GDP가 증가하면 할수록 경제총량의 증가와 더불어 생산력이 강화되고 생산력이 강화되면 그만큼 재정력이 강화되고 재정력이 강화되면 투자력도 강화되며 투자력이 강화되면 일자리가 증가하고 일자리가 증가하면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시장이 활기띠고 소비시장이 활기띠면 생산이 활기띠는 경제순환법칙에 의해 전반 사회적인 GDP가 성장하고 따라서 경제가 발전하게 되는것이다.
이토록 GDP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절대적이며 적극적이다. 당면 GDP가 우리 백성과 관계가 없다는 론리는 부당하다. 가능하다면 이들이 말하려는 의도는 중국의 GDP성장에 따르는 수익분배에 대한 불만일수도 있다. 지적하고싶은것은 GDP의 증가로 인한 혜택은 생각하는것처럼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이다. 개혁개방 초기에 60원, 70원 되던 로임이 지금에 와서 3000원으로 인상된 과정이 이 점을 설명하고있다.
우리 연변이 앞으로 잘살고 못사는데 있어서 관건도 GDP성장이다. 새로 부임하는 주장마다 GDP성장을 강조하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 건설하고있는 기초시설건설과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건설하고있는 모든 대상건설도 연변의 경제총량을 늘이기 위한 작업이며 생산력수단을 진보시키기 위한 작업인것이다.
사실 GDP성장이 있음으로 하여 로임인상도 실현되는것이다. 사실 요즘 연길시의 로임수준과 대등한 수준에 이른 훈춘시의 로임인상이 이 점을 여실히 증명하고있으며 공업진흥으로 일떠서고있는 화룡시가 종업원들의 로임을 인상한것도 지역의 GDP성장과 긴밀한 련관이 있는것이다.
GDP성장이 백성과 무관하다는 말은 책임없는 말이며 근거없는 말이다. GDP성장은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존재이다. 사실 우리 연변에서 생활하고있는 모든 사람들 모두가 GDP성장을 위해 자기도 몰래 공헌을 하고있는것이다. 비록 각자가 하는 일이 분야가 다를지라도 모두가 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을 위한 GDP성장을 위해 일하고있다는 점을 명기해야 할것이고 성장에 불리한 근거없는 말을 삼가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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